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디가서 기 안죽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22-08-14 16:56:39

제가 그런편인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꼴보기 싫어하더라고요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못할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당당하게 고개들고 다니는거 그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어떻게든 쟤 고개 숙이는 꼴 봐야겠다 이런 부류가 꼭 있었어요

예를 들어 어쩌다가 수백 수천명 앞에서 발언하거나 발표할 일이 있을 때
전 긴장이 안돼서 주어진 말을 잘 하고 내려오는데
그것도차도 재수가 없고 실수하길 바랬는데 안해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누가 절 싫어하거나 욕해도 마음의 상처는 안 입는 편인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잘 진행될 일도 안되니까 답답해요

IP : 45.118.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4:57 PM (118.46.xxx.159)

    부럽습니다요~
    최고의 성격이죠

  • 2. 고인유물matis3
    '22.8.14 5:06 PM (182.216.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상이 말캉하게 생겨서 얼척없는 무능력자들이 직장에서 얕보고 접근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진짜 기쎈사람의 힘을 보여주면 두가지로 나뉘더라구요.하나는 꺠갱모드+ 굽신모드. 하나는 질투로 바르르.어차피 내 능력보여주는곳에서는 내 능력이 최우선.그러면 알아서 오너와 주변인들이 판단하는거고.거기에 반해서 부르르해봐야 지만 손해.기죽일려고 머리쓰다가 저한테 된통당한 여자분 얼마전에 깔끔하게 처리했어요. 제가볼땐 여자든 남자든 상대의 능력을 판단못해서 과소평가해서 부르르 떠는순간 고행길 시작이라고 봅니다. 남의 능력을있는그대로 판단해서 자기랑 어떻게 잘 연계해서 써먹을까 고민해야 행복시작.

    이 글 보니 얼마전에 저를 직장에서 완전히 생매장 시킬려했던 어느사람이 생각나서..주저리.

  • 3. ....
    '22.8.14 5:09 PM (118.235.xxx.79)

    자기를 너무 보여주지 마세요.
    안떠는건 좋은데 안떠는걸 굳이 왜 보여주셔요?
    안떨려?그렇게 물어보면 떨리는거 참고 하는거예요.
    라고 말하세요.
    사회생활이란게 자기를 보여주고 사는게
    순수한게 아니예요.

  • 4. 윗님 이상하시네
    '22.8.14 5:14 PM (59.6.xxx.68)

    안떠는걸 왜 굳이 보이다니요
    나가서 피티하는데 그럼 일부러 떠는 척 해야 하나요?
    안떨리니 안떨리고 당당하게 하는건데
    사회생활이 그렇다고 매사 남 눈치보며 남 신경 거슬리지 않게 그들에게 맞춰야하는건 아니죠
    여기서 자기 보여주지 말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 5. ...
    '22.8.14 5:16 PM (112.154.xxx.35)

    부럽네요. 전 이유없이 기죽는 스타일인데 기죽을 이유없는데 왜 그러냐고 주위 사람들이 신기해하네요. 타고난 성격이겠죠.

  • 6. ㅔㅔㅔㅔ
    '22.8.14 5:26 PM (61.255.xxx.179)

    저도 그런 편인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확실히 그런 사람을 같은 여자들이 경계하는거 많이 느껴요.
    여기 댓글들은 다들 와~ 부럽다, 당당하게 하는거 좋은데 왜 그러냐 하시지만
    실 생활은 온라인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 7. 제가
    '22.8.14 5:30 PM (14.32.xxx.215)

    좀 그런데 사람들이 은근 밥맛없어 하면서
    힘든일은 저한테 미뤄요
    전 사회생활도 안하는데도!!!그렇습니다 ㅜ

  • 8. 11122
    '22.8.14 5:39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어디가서 기죽는건 없는데
    원글님 얘기처럼 무슨일을 겪은적은 없는데요
    기죽던 아니던 남들이랑 상관없고 이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 9. 비결좀
    '22.8.14 5:46 PM (220.89.xxx.201)

    알려주세요.
    전 늘 어딜가든 주눅들고
    쭈굴모드라..
    ㅠㅠ

  • 10. . ..
    '22.8.14 5: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대인공포 있어서

  • 11.
    '22.8.14 6:43 PM (58.140.xxx.234)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너무 동감해요. 실상은 별로 내세울것없으니
    포장할것도 없고 뭐 인간 한 종이니 거기서 거기다 이런 마인드인데 왜 너는 뭐 잘나서 안 쪼는데 이런 고까운 느낌 받는거 같고. 이게 참 거시기한게 남편도 은근 누르려들고 자식들도 크니 은근 밟으려한다는…요새 느끼는 감정이라 주절주절 적어봐요..

  • 12. ...
    '22.8.14 7:16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멋있고 비결을 알고 싶어요 질투심 쩔고 못나빠진 사람들이나 그렇지 대부분 부러워합니다

  • 13. O0
    '22.8.14 7:18 PM (218.39.xxx.59)

    남 잘되는 거 못보고
    베베 꼬이고 삐뚫어진 인간들 있어요.

    나이 50 을 넘어도
    본성인지.

  • 14. 질투겠죠?
    '22.8.14 7:31 PM (124.53.xxx.169)

    기가 팍 죽을줄 알았는데
    기 안죽고 아부도 하지 않고 일관된 태도,
    나잘났소 한적 없고 그들이 여유 없는 사람들이고 강팍하구나 옳지도 않구나
    라고 느꼈지만 전 약자 위치라 그냥 무심 했는데 ..
    벌벌 떨며 무서워 하는 그들이 보기에 오히려 특별대우 받는다 싶어 얄미워 미움 받았던거 같아요.

  • 15. 부럽네요
    '22.8.14 8:4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왠만해선 기 안죽는데
    종교모임에선 기죽어요
    세상기준으론 내가 우위같은데 믿음에선 내가 열등한거 같은 기분이랄까? ㅎㅎㅎ 이건 이해할 사람만 이해하겠죠

  • 16. ...
    '22.8.14 10:39 PM (221.165.xxx.80)

    저도 어느 자리에 가나 기 안죽는 스타일인데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렇진않고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유명하든 연예인이든 돈이 많든 지위가 높든 아이든 노인이든
    다 똑같은 인간이니까요.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라 어떤 사람을 만나든 아무렇지도않게 행동해요.

  • 17. ..
    '22.8.15 1:36 AM (121.170.xxx.135)

    완전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1566 부산 회 먹을만한곳 4 동이 2022/08/15 1,272
1371565 대통령실 "日 야스쿠니 봉납, 사전에 우리에게 설명했다.. 17 ... 2022/08/15 3,182
1371564 월드컵경기장 수산물시장 몇시까지 하는지 아세요? .. 2022/08/15 387
1371563 침대해드유무 13 궁금 2022/08/15 2,402
1371562 텐트 밖은 유럽, 언제 찍은 걸까요 15 .. 2022/08/15 7,791
1371561 아파트 부부간 증여 6억이하면 얼마세금내요? 13 6억이하 2022/08/15 3,841
1371560 뚜껑까지 스텐인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3 흠냐 2022/08/15 1,428
1371559 생리전 증후군이 심하신 분들 어느병원 다니시나요? 4 ... 2022/08/15 1,226
1371558 아래층 욕실에서 물이 역류한다는데 17 배수 2022/08/15 6,061
1371557 시어머니와 친한 딸한테 서운한 마음이... 28 *** 2022/08/15 7,218
1371556 강화마루 오래되면 냄새나나요? 특히 비오면 더 심해지는듯 3 dd 2022/08/15 1,821
1371555 1박 2일 수액맞고 퇴원했는데 몸무게 2 우유 2022/08/15 5,176
1371554 과자 열봉지 샀어요~저 혼자 사는데 ㅎ 7 happy 2022/08/15 3,210
1371553 15-16 일기예보 1 ../.. 2022/08/15 2,257
1371552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5 ㅡㅡ 2022/08/15 2,805
1371551 연금받으시는 부모님 8 2022/08/15 5,048
1371550 한쪽눈은 근시 한쪽은 원시네요. 2 ........ 2022/08/15 1,218
1371549 일본이 잘못 인정할 때 상생 가능, 광복회장의 일침 9 글가져옵니다.. 2022/08/15 1,005
1371548 윤 긍정 29.4% 부정 68.6% 8 ㅇㅇ 2022/08/15 1,992
1371547 노각 4 ㅇㅇ 2022/08/15 1,503
1371546 강훈식 지금 민주당당대표 출마 사퇴한데요 13 사퇴 2022/08/15 3,052
1371545 50대인데 남편이 많이 아프신 분들 어떤 마음으로 지내세요 14 부인 2022/08/15 6,355
1371544 면역력 약하거나 기저질환 있는 분들 7 /// 2022/08/15 2,451
1371543 말투 퉁명스러운 직장상사 1 Ee 2022/08/15 1,387
1371542 이용수 할머니, 尹 경축사에 "역사·위안부 문제 한마디.. 18 하이고 2022/08/15 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