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즹엄마께서 거실에 자라 하시던데
오늘 청소하고 로봇이 물걸레 청소하는거보고 잠깐 쇼파에 누었는데
세상에나 너무 개운하게 잠을잤네요
강아지가 물달라고 하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자고났는데 너무 잘잤는지 머리아픈것도 없어지고 ᆢ여름엔 거실쇼파에서 자야겠어요
남편이 시끄러운 영상만안봐도 좋으련만
여름엔 안방보다 거실이 더 잠이 잘오네요
ㅇㅇ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22-08-14 15:34:58
IP : 125.240.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탁
'22.8.14 3:3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탁 트이고 훤하고 tv소리 적당히 볼륨 조절해두면 누가 옛날 얘기해주는것처럼 멀리서 조곤조곤...그러다 스르르~~~노인네들 거실서 자는 이유입니다
2. ㄴㄴ
'22.8.14 3:40 PM (125.240.xxx.184)앗 넘 웃겨요 맞아요
우리엄마가 더우면 거실에서 자라 하더니역시 엄마들말은 진리 ㅋ3. 거실
'22.8.14 3:59 PM (211.218.xxx.114)매일 거실서 자는데 거실공기가 참 쾌적해요. 방보다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거실서 잡니다.
너무 좋아요. 남편은 안방에 작은 티비 하나 설치해주세요.4. ^^
'22.8.14 4:00 PM (218.144.xxx.118)저도 거실서 친정 엄마가 단잠을 주무시는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이번에 제가 격리되면서 남편도 알아버린게 중요하네요.ㅜㅜ
격리 해제된지 벌써 한참인데 남편이 안방을 안들어 옵니다.ㅎㅎㅎ ㅡ 또 이해되서 강요 안하는 저도 그렇고...5. ㅎㅎ
'22.8.14 4:05 PM (180.65.xxx.224)제 얘기인줄요 나이드니 엄마가 이해되네요. 거실이 넓고 편해요.
6. 우리집 남자
'22.8.14 4:31 PM (124.53.xxx.169)아예 거실에 자리 깔았어요.
널직하라고 쇼파 등받이 떼고 대자리까지 깔아 줬더니
아에 본인 전용 침댄줄 알아요.
제가 편히 쉬라고 내주긴 했는데 ..꼴보기가 거시기 해요.7. 그래서
'22.8.14 5:09 PM (14.32.xxx.215)노인들이 거실 차지 24시간하고 티비 종일 트는건데
다른 가족이 보면 너무 싫은게 함정 ㅠ8. 여름 내내
'22.8.14 5:09 PM (118.34.xxx.184)거실에서 잤는데 아는 사람들한테 말하니
왜 방 두고 거실에서 자냐고..
거실에서 잔다는 분들 보니 반갑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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