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학년 딸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2-08-14 10:01:50
휴가때 시가에 갔어요. 항상 1박2일하고 오는데 우리 네식구가 한방에 자기엔 좀 좁아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배려해서 아기때부터 항상 우리딸을 데리고 주무시거든요. 참고로 딸이 남편 판박이에요. 그래서 딸을 제일 예뻐하시기도 하구요. 어제도 시어머니가 @@아 할미랑 같이 잘꺼지? 했더니 딸이.. 할머니 저도 우리식구랑 같이 자고 싶어요. 그동안 계속 같이 자자고 해서 부담스러웠다며..할머니가 부담스러워요..이러는 거에요. 듣고있다가 민망해서 할머니 상처 받는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런말하면 부담스럽다며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곧 미안하다며 달래주고 에어컨 안되는 비좁은 방에서 네명이서 잤어요. 할머니방은 에어컨도 되는데..딸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사춘기가 온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122.40.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10:05 AM (125.180.xxx.222)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할머니랑 유대관계가
    엄청 좋은 게 아니라면 다 그렇죠

  • 2. ㅇㅇ
    '22.8.14 10:06 AM (119.198.xxx.18)

    사춘기와 상관없습니다.
    할머니가 손녀 예뻐해도
    손녀는 할머니 그닥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요
    불편해도 내 원가족과 있는게 좋겠죠

  • 3. oo
    '22.8.14 10:10 AM (175.192.xxx.235) - 삭제된댓글

    딸말고 다른 사람이 할머니방에서 자면 안되나요? 왜 굳이 넷이 한방에 서 자요?

  • 4. ㅇㅇ
    '22.8.14 10:11 AM (119.198.xxx.18)

    남편이 자기 엄마랑 둘이 오붓하게 주무시면 되겠네요.

  • 5. 아이고
    '22.8.14 10:16 AM (211.248.xxx.231)

    애는 엄마가 달래줬으니 아들도 엄마 위로해드리고 같이 자야죠
    남편은 어머니 맘 좀 달래드렸나요?
    할머니도 이해하면서도 내심 서운하셨을듯

  • 6.
    '22.8.14 10:21 AM (121.132.xxx.211)

    애가 그동안 할머니랑 자는게 힘들었던거죠. 할머니를 좋아하긴해도 같이 자는거는 또다른 문제니까요.
    4학년이면 사춘기시작인 나이잖아요. 할머니가 4학년 손녀랑 같이 자려고했던게 무리에요. 사춘기라 그렇다하면 이해하겠죠.

  • 7. dlfjs
    '22.8.14 10:34 AM (180.69.xxx.74)

    아이가 싫다면 그냥 둬요

  • 8. . .
    '22.8.14 10:35 AM (118.220.xxx.27)

    남편이 시어머니랑 자면 되겠네요. 엄마가 최고죠.

  • 9.
    '22.8.14 10:40 AM (118.235.xxx.138)

    아무리 할머니라도 오랜만에 보면 어색해요

  • 10. 하...#
    '22.8.14 10:5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할머니 같이살고, 저는 한 방 사용해서,
    할머니랑 같이 잤는데 ㅡㅡ
    사춘기 즈음 초6~중딩부터..할머니 냄새났어요.
    할머니 좋아하는 손녀였지만, 말은 못하고,이불에서 할머니냄새 힘들었어요.
    님네는...일년에 몇 번 보는 할머니랑 자라니, 아이가 그동안 너무 착했네요. 관계는 할머니지만, 솔직히 ... 남이죠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966 마스크는 이제 개인선택이면 좋겠어요. 47 ........ 2022/08/14 7,305
1364965 그림을 사려고 하는데요... 11 .. 2022/08/14 1,939
1364964 파리의 연인들 이제서야 봤어요 15 뒷북 2022/08/14 2,567
1364963 새댁분들 시댁이랑 초복 말복 챙기시나요? 36 포잉 2022/08/14 4,919
1364962 회사 상사가 갑질 무시무시 하네요 ㅠㅠ 11 2022/08/14 4,720
1364961 독감 아픈후 기력 보충할때 머가 좋았어요 ? 3 2022/08/14 1,418
1364960 Obs에서 어퓨굿맨 방송하는데 톰쿠르즈 9 영화 2022/08/14 1,535
1364959 건강을 상징하는 신체부위가 어디라고 보세요? 19 2022/08/14 6,403
1364958 채칼 추천좀 해주세요. 독일 체칼 빼고요 4 .... 2022/08/14 2,400
1364957 배꼽 안쪽 수술 어디로 가야하나요? 미용목적아님.. 2022/08/14 1,151
1364956 근데 변희재는 왜 갈아탄거예요? 20 00 2022/08/14 5,661
1364955 아스피린.. 1 ㅇㅇㅇㅇ 2022/08/14 886
1364954 내일새벽 쓰레기수거 할까요? ㅇㅇ 2022/08/14 1,071
1364953 난 법카보다 배씨 재산 80억이 궁금해요 25 ㅇㅇ 2022/08/14 2,886
1364952 이번 코로나까지 2번 걸리신 분 계세요? 5 코로나 2022/08/14 2,437
1364951 애들 어릴 때 작품 안 버리고 모아 두셨나요? 12 정리 2022/08/14 3,155
1364950 곱창김으로 김밥 말아질까요? 23 ... 2022/08/14 3,731
1364949 민주당에는 자랑스러운 세 분이 계시죠. 44 .. 2022/08/14 2,758
1364948 아버지 부들부들 티셔츠와 반바지 어디서 구할까요? 2 .. 2022/08/14 1,357
1364947 여름엔 안방보다 거실이 더 잠이 잘오네요 7 ㅇㅇ 2022/08/14 2,242
1364946 한강 시민공원 가도 될가요? 1 ㅡ;;;; 2022/08/14 1,483
1364945 요리 좀 하는 사람에게 필수템 뭐든 추천해주세요 (백화점 곧 갑.. 2 Dd 2022/08/14 1,671
1364944 시판 물냉면 뒷면 보다 깜놀… 21 냉면 2022/08/14 22,093
1364943 드디어 탄핵사유 나왔다!! 4 굥명 2022/08/14 5,041
1364942 굥정부가 노후시설이라 팔아버린다는 강남빌딩 실체.jpg 18 은순이주려고.. 2022/08/14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