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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부감드는 단어

.... 조회수 : 4,527
작성일 : 2022-08-14 08:50:38
여기 30초반에 들어왔는데
제가 이제 50..
나이들어그런건지
그래서 꼰대가 되는건지

저 밑에

빨아준다 라는 단어가 참 보기 그래요

요즘 애들

~~ 마렵다

운동마렵다
연애마렵다

같은 단어들도 저런말을 왜쓰는건가 싶은데

빨아준다 라는 단어도 참..
IP : 106.101.xxx.20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4 8:51 AM (223.62.xxx.28)

    저도 동감
    추가로는
    즤~ 즤집 어휴 정신이 혼미

  • 2. 동감
    '22.8.14 8:55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저도요.
    둘다 싫어요.

  • 3. ..
    '22.8.14 9:01 AM (124.56.xxx.172)

    저는 줄임말이요.
    특히 얼집. 모자라 보여요ㅜㅜ

  • 4. 저는요
    '22.8.14 9:04 AM (39.7.xxx.176)

    독박육아
    이말이 싫어요

  • 5. ..
    '22.8.14 9:05 AM (116.32.xxx.73)

    동감합니다

  • 6. 저도요
    '22.8.14 9:10 AM (211.36.xxx.123)

    위에 나온 단어들 다 싫어요

  • 7. 아이고
    '22.8.14 9:11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할매들 모여서 또 시작.

    며느리한테는 그런말 하지 마세요

  • 8. 아이고
    '22.8.14 9:12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50이면 아직 할매는 아니시네요

    세대차이나는 자식들에겐 그러지 마세요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 9. ㅇㅇ
    '22.8.14 9:32 AM (222.234.xxx.40)

    이런 말 싫어하는게 할매, 꼰대 인가요 그건 아니죠

    젊은사람들도 다 기분좋게 쓰는 단어 분명 아닙니다.

  • 10.
    '22.8.14 9:33 AM (27.1.xxx.126)

    저랑 비슷 하시네요
    저도 별로에요
    특히 줄임말요

  • 11. ...
    '22.8.14 9:37 AM (59.15.xxx.16)

    시모 이런말 만들어낸건가요.. 얼마나 싫으면..

  • 12. ..
    '22.8.14 9:37 AM (175.119.xxx.68)

    제발 즤 이 단어 안 보고 싶어요
    보자마자 열 올라오면서 스크롤바를 얼른 내리거나 뺵 해요

  • 13. 동감
    '22.8.14 9:38 AM (112.154.xxx.39)

    그리고 언어 표현 좋게 쓰자는글에 꼰대 어쩌고 하는 댓글
    저런사람들이 안좋은표현들
    줄임말 이나 듣기 안좋은 단어들 쓰는 사람일것 같아요
    저도 줄임말 암걸리겠다 이런표현들 너무 싫고
    특히 독박육아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제대로 상식 가진 사람들은 젊은이들도 저급한 단어 줄임말등등 안씁니다 오히려 격식있고 예의있게 말하고 표현해요

  • 14. 저 위에
    '22.8.14 9:44 AM (116.32.xxx.73)

    꼰대라고 하는 님아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할매라고
    비하하고 꼰대라고 공격하시는 분
    당신이 진정 꼰대가 아닌거 되돌아보셔요

  • 15. ㅇㅇ
    '22.8.14 9:44 A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보기 싫은말 써보자고 글 올라오면
    "~마렵다" 꼭 적는 사람 저임.ㅋㅋㅋ 오줌 마렵다 같아서 싫음.

  • 16. ..
    '22.8.14 9:49 AM (223.38.xxx.132)

    존맛탱은 무슨뜻인가요.. 나이도 있는 사람이 존맛탱존맛탱 거리는데 참.. 정말 듣기싫은 단어에요

  • 17. ...
    '22.8.14 9:50 AM (59.15.xxx.81)

    진짜 꼰대도 있겠지만.. 그냥 자기들 듣기 싫은말에 무조건 꼰대 붙이는 습관 너무 싫어요.

  • 18. 저도
    '22.8.14 9:57 AM (223.62.xxx.118)

    저도 완전 싫어해요
    쓰는사람있으면 거리까지 둬요
    저런말쓰는사람들 더 볼것도 없다는 생각임

  • 19. 첫댓글
    '22.8.14 10:16 AM (110.70.xxx.3)

    즤집 이런거 제발좀 하지말아주세요 읔

  • 20. 사과나무
    '22.8.14 10:23 AM (1.229.xxx.156)

    저는 애정하다 이 말이 진짜 거슬려요.

  • 21. @@
    '22.8.14 10:25 AM (125.129.xxx.137)

    위에거 다 동감
    저는 ~~했긔 하긔
    알았다규 했다요 그런말들 연세도 지긋한분이 쓰면 진짜 없어보임 ㅋㅋ

  • 22. ..
    '22.8.14 10:27 AM (116.39.xxx.162)

    여자여자하다....이것도 싫어요.

    원글이 거론한 단어는 진짜 천박하네요.ㅎ

  • 23. 12
    '22.8.14 10:56 AM (175.118.xxx.70)

    전 줄임말들도 안 좋아해요. 맞춤법도 틀리는 것도요. 모자라보여요.

  • 24. ..
    '22.8.14 11:15 AM (110.15.xxx.133)


    어디 모자라보여요.

  • 25. 놀랄 노
    '22.8.14 11:41 AM (221.190.xxx.51)

    씌압 .....시아버지

  • 26. ...
    '22.8.14 12:34 PM (221.151.xxx.109)

    존맛 존맛탱의 ㅈ은 어원이 뭔지 아시죠?
    ㅈ나 할때의 ㅡㅡ

  • 27. 어휴
    '22.8.14 1:38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꼰대 맞음
    이러니 애들이 82쿡 아줌마들 싫다고 하지

  • 28. 나무
    '22.8.14 1:50 PM (118.235.xxx.191)

    시아버지는 샵지... ㅎㅎㅎ
    넘 귀여웠어요

    귀여운 줄임말도 있고 어감이 안좋은 말도 있고..

  • 29. 아줌마
    '22.8.14 2:16 PM (121.162.xxx.174)

    싫다하건 말건
    빨아준다 싫다고 싫다는 애들은
    남의 엄마들도 싫어합니다
    싫어한다에 되게 예민한가봐 ㅎㅎ
    꼴값 진짜. 국어나 잘 쓰지.

  • 30. 12
    '22.8.14 2:31 PM (175.118.xxx.70)

    요새 문제가 젊은 꼰대라지요??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면 그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해봐야죠. 뭐가 싫으냐면서 나이들어서 그런다며 부정부터 하는 걸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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