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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원 결혼식 가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22-08-13 21:43:05
저는 팀장이고 팀원이 7명입니다
이번에 저희 팀원이 결혼을 하는데
일요일 한시간반정도 거리에서 결혼식을해요

그런데.. 제가 결혼식에 가고싶지가 않은데요
그직원은 기존직원이였고 제가 나중에 발령받았어요

나이 차이는 20살 가까이 납니다
소위 mz세대죠
그동안 제가 이직원한테 뒷통수를 맞아
입장이 난처해진 경우가 3번이네요
보고시 패싱등등으로요

그래서 지금 이직원에 대한 선입견이나 이미지도 나쁜상태이구요 겉으론 굉장히 얌전하고 참한 이미지입니다

부서장과 이야기해서 한달뒤 인사때는 다른곳으로 보내기로 했어요 부서장 또한 이직원을 좋게보지않습니다
이 직원 결혼식 핑계를 대고라도 가고싶지않은데 팀장이라서 꼭 가야할까요?
직원은 자기 할도리를 안하는데 팀장인 저만해야하나요?

부서장도 참석 안하신다는데 저라도 가야하나요?

너도 한번 느껴봐 이런맘도 크네요
맘같아선 축의금도 안하고 싶습니다
IP : 112.152.xxx.11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2.8.13 9:44 PM (39.118.xxx.220)

    안가도 될듯요.

  • 2. 그냥
    '22.8.13 9:44 PM (211.208.xxx.187)

    대놓고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 3. ㅇㅇㅇ
    '22.8.13 9:44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갑니다

  • 4. ...
    '22.8.13 9:46 PM (211.227.xxx.118)

    굳이 안가셔도..

  • 5. 보통은
    '22.8.13 9:48 PM (115.41.xxx.196)

    팀장이니까 챙겨야하지만 그런 히스토리가 있으면 안 챙기셔도 됩니다.
    핑계거리나 잘 준비하심 됩니다

  • 6. 안가도
    '22.8.13 9:48 PM (112.147.xxx.62)

    축의금은 할거 아니고
    안가고 축의금도 안하겠다는?

  • 7. 원글
    '22.8.13 9:49 PM (112.152.xxx.118)

    축의금은 할 생각입니다
    맘은 안하고 싶지만요

  • 8. 그 정도면
    '22.8.13 9:50 PM (88.65.xxx.62)

    축의금도 패스하고
    결혼식에 가지도 마세요.

  • 9. 축의금도
    '22.8.13 9:51 PM (115.41.xxx.196)

    뭐 다시 볼 경우도 없고 받을 일도 없다면 안 하시든지.
    안하고 싶은데 체면치레때문에 하는 것도 웃기죠

  • 10. ...
    '22.8.13 9:5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이럴때는 조금 뻔뻔해지세요.
    안가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mz세대들은 직장관계 자체가 스쳐지나갈 인연으로 봐요. 필요로한 관계일 뿐.

  • 11. ..
    '22.8.13 9:57 PM (211.36.xxx.77)

    너도 한번 느껴봐 하실거면
    축의금도 안 하셔야 느끼죠
    느낄지 기분 나빠할지 모르겠지만요

  • 12. ....
    '22.8.13 9:57 PM (222.106.xxx.251)

    이럴때는 조금 뻔뻔해지세요.
    안가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mz세대들은 직장관계 자체가 스쳐지나갈 인연으로 봐요. 필요로한 관계일 뿐.
    축의금도 할 필요 없어요 축의금 자체가 상부상조인데
    뭐하러 그러십니까

  • 13. 제일 돈 아까운게
    '22.8.13 10:02 PM (88.65.xxx.62)

    저런 사람들한테 부조한거.
    직장이라 남들 보는 눈 의식해서 했는데
    진짜 돈 아까워요.
    차라리 기부를 하면 방학동안 굶는 애들 밥이라도 먹이죠.

  • 14. ...
    '22.8.13 10:03 PM (203.142.xxx.65)

    내키지 않고 일부러 느끼게 하고싶으면
    축의금도 하지말고 참석도 안하는게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하는거죠

  • 15. ㄴㄴ
    '22.8.13 10:03 PM (106.102.xxx.152)

    가지 마시고, 축의금도 내지 마세요
    마지막 까지 호구 되시게요?

  • 16. 그러게요.
    '22.8.13 10:04 PM (115.41.xxx.196)

    이제 한달 인연인데 뭐하러.
    보고시 패싱이면 팀장으로도 안보는건데

  • 17. ...
    '22.8.13 10:05 PM (221.151.xxx.109)

    축의금 5만 하고 가지 마세요
    팀장이 팀원 축의금을 안할 수는 없으니

  • 18.
    '22.8.13 10:05 PM (1.232.xxx.65)

    축의는 왜 하세요?
    한달뒤에 보내버린다면서요.
    요즘애들답게 쿨하게 신경 안쓰겠죠.ㅎㅎ
    구질구질하게 왜 돈도 안보내냐고 하겠어요?ㅎ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결혼은 사적인 일인데
    공사구분없이 직장에서 왜 참석하고 축의금 내는지 이해불가.

  • 19.
    '22.8.13 10:07 PM (211.196.xxx.80)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는 안가셔도 될거 같긴한대
    축의금은 하세요
    .그게 훨씬 맘편해요

  • 20. 호구
    '22.8.13 10:08 PM (88.65.xxx.62)

    이 상황에 부조하면
    호구죠.

  • 21. 아이고
    '22.8.13 10:10 PM (49.164.xxx.30)

    가면 안되죠.

  • 22. .......
    '22.8.13 10:14 PM (180.65.xxx.103)

    원글님 호구 잡히실건가요.
    그런 상황이라면 축의금도 패스 참석은 당연히 안하는 겁니다.
    요즘mz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요.
    되돌려주세요

  • 23. 00
    '22.8.13 10:21 PM (1.232.xxx.65)

    축의금내면 걔가 고마워할것 같나요?
    그냥 받고 쌩이죠.
    축의금 내겠다는걸 보니 아직 덜 당하셨네요.
    아님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싶은건가요?
    네가 구려도 난 도덕적 인간이라 축의금낸다.
    이런 마인드?

  • 24. 원글
    '22.8.13 10:24 PM (112.152.xxx.118)

    제가 도덕적보다는 그 직원말고 나머지 6명 팀원의 눈도 있으니 여러가지가 어렵네요
    저도 제돈 아깝습니다 ㅜㅜ

  • 25. mmm
    '22.8.13 10:24 PM (70.106.xxx.218)

    안가고 안줘요.
    님 가면 고마워할거 같아요? 전혀요
    축의금 줘도 그거 받고 입 씻어요.

    어차피 걔는 이번에 한번 땡기고 관둘애에요.
    눈먼돈 주느니 차라리 길에다 오만원 뿌리세요.
    여기서 축의는 하라는 댓글들 무시하세요.

  • 26. 나머지
    '22.8.13 10:25 PM (70.106.xxx.218)

    팀원들도 바보 아니에요.
    주지도 말고 가지도 말되 해맑게 축하해!! 하고 쌩 하세요
    그렇게 돈만 챙기고 관둔 여자직원들 한트럭이네요
    정작 내 경조사나 직원 경조사엔 오지도 돈도 안보내요 걍 그길로 땡이죠

  • 27. 나머지
    '22.8.13 10:26 PM (70.106.xxx.218)

    정성껏 카톡으로 축하한다 내지는 회사이메일로 축하한다 보내고
    땡쳐요.
    오만원이라도 보내라는 댓글들 무시하세요.
    돈이 썩어나나요 차라리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세요

  • 28.
    '22.8.13 10:31 PM (61.254.xxx.115)

    축의금도 패쓰하고 가지마세요 눈치볼일 아닌데요 상사두 아니고팀원

  • 29. ㄴㆍ
    '22.8.13 10:31 PM (118.32.xxx.104)

    가지마세요

  • 30. ...
    '22.8.13 10:44 PM (180.69.xxx.74)

    님이 상사 아닌가요?
    눈치 볼 필요없어요

  • 31. ㅇㅇ
    '22.8.13 11:23 PM (220.127.xxx.156)

    원글님 위에 댓글 회사도 안다니거나 제대로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쓸수 없는 글이라는거 아시죠?

    원글님 상사시니 상사답게 식장 가세요

    그직원 별로라도 원글님 의무 안하시면 회사내에서 가루가 되게 씹힐거고 그걸 떠나서 상사면 상사답게 하셔야 됩니다

  • 32. 축의금 NO
    '22.8.13 11:35 PM (148.69.xxx.90)

    안 해도 됨.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나요?
    안 그래도 됩니다.
    볼 일도 없고 나한테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
    에너지 쓰지 마세요.

  • 33. ....
    '22.8.13 11:39 PM (106.101.xxx.117)

    220.127 님 의견에 동감이요

  • 34. ㄴ윗님
    '22.8.13 11:43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척으로 남들 의견 뭉개고
    기버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

    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

    상사답게가 호구짓좀 해줘라 이게 아랫사람 마인드죠

  • 35. ㄴ테이커짓
    '22.8.13 11:44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척으로 남들 의견 뭉개고
    기버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

    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

    상사답게가 요구가
    호구짓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 아랫사람 마인드죠

  • 36. ㅇㅇ
    '22.8.13 11:44 PM (211.248.xxx.189)

    축의금 하시고 집안 일이 있어서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씀 하세요. 그정도만 해도 됩니다

  • 37. 테이커짓
    '22.8.13 11:4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척으로 남들 의견 뭉개고
    기버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

    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

    상사답게가 요구가
    호구짓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 아랫사람 마인드죠

  • 38. 테이커짓
    '22.8.13 11:47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척으로 남들 의견 뭉개고
    기버 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상사답게가 요구가 호구짓좀 해줘라 .

    이게 테이커 근성 아랫사람 마인드죠

  • 39. 테이커짓
    '22.8.13 11:49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척으로 남들 의견 뭉개고
    기버 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상사답게가 요구가 호구짓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 아랫사람 마인드죠
    요즘 회사마다 이런게 이슈인데 대다수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거 아니면 안챙기고 안바란다 분위기인데

    제대로 된 혹사 의미나 알고 말하세요

  • 40. 테이커짓
    '22.8.13 11:51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남들 비하하며 의견 뭉개려고
    기버 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제대로 된 회사 의미나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상사답게가 요구가 호구짓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 아랫사람 마인드죠

    회사마다 이런게 이슈된지 오래. 대다수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거 아니면 안챙기고 안바란다 분위기

  • 41. 테이커짓
    '22.8.13 11:53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남들 비하하며 의견 뭉개려고
    기버 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제대로 된 회사 의미나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 언제적 상사의무 말하시나요? 상사답게가 요구가 자리값 나이값 호구짓 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의 아랫사람 마인드죠

    회사마다 이런게 이슈된지 오래. 대다수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거 아니면 안챙기고 안바란다 분위기

  • 42. 테이커짓
    '22.8.13 11:54 PM (223.38.xxx.138)

    제대로 된 회사 직장 안다녀서 사람들이 쓴 댓글들이라구요? 어디서 어설프게 남들 비하하며 의견 뭉개려고
    기버 호구 강요하십니까?

    제대로 된 회사는요 직원들 경조사 별도로 챙겨서
    직원들끼리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가고 안챙겨도 이상하지 않아요. 상사답다니 상사는 호구입니까?
    제대로 된 회사 의미나 알고 말하세요.
    당장 바로 위 장도 안가는 상황에 무슨

    그리고 요즘 팀 프로젝트 장은 리더지 윗사람으로 안보는게 흔해요. 언제적 상사의무 말하시나요? 상사답게가 요구가 자리값 나이값 호구짓 좀 해줘라

    이게 테이커 근성의 아랫사람 마인드죠

    회사마다 이런게 이슈된지 오래. 대다수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거 아니면 안챙기고 안바란다 분위기

  • 43. illiilllil
    '22.8.14 12:00 AM (112.155.xxx.109)

    http://timg.humoruniv.com/thumb_crop_resize.php?url=http://down.humoruniv.com...

  • 44. ..
    '22.8.14 12:01 A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에 댓글 회사도 안다니거나 제대로된 회사 다니는 사람이 쓸수 없는 글이라는거 아시죠?

    원글님 상사시니 상사답게 식장 가세요

    그직원 별로라도 원글님 의무 안하시면 회사내에서 가루가 되게 씹힐거고 그걸 떠나서 상사면 상사답게 하셔야 됩니다2222

  • 45. 테이커짓
    '22.8.14 12:11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참고로 대기업 인사 면접괏에 지금은 인력 프로젝트 회사운영합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 관철하고자
    덮어놓고 남들을 비하로 일괄하는 분들의 테이커 마인드
    잘 봤습니다. 상사의무 없구요 테이커들 요구사항이죠

    그 정도 직원 욕하는 동료는 똑같은 부류겠죠

  • 46. 테이커짓
    '22.8.14 12:12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참고로 대기업 인사 면접괏에 지금은 인력 프로젝트 회사운영합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 관철하고자
    덮어놓고 남들 비하로 일괄하는 분들의 테이커성 마인드
    잘 봤습니다. 상사의무 아니고, 테이커들 바램 요구사항이죠
    그 정도 직원 욕하는 동료는 똑같은 부류들이나 할 소리

  • 47. 테이커짓
    '22.8.14 12:13 AM (223.38.xxx.138)

    참고로 대기업 인사 면접관에
    지금은 인력제공 프로젝트 회사 운영합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 관철하고자
    덮어놓고 남들 비하로 일괄하는 분들의 테이커성 마인드
    잘 봤습니다.

    경조사는 상사의무 아니고, 테이커들 바램 요구사항이죠
    그 정도 직원 욕하는 동료는 똑같은 부류들이라 하는 소리

  • 48. ㅡㅡ
    '22.8.14 1:00 AM (1.232.xxx.65)

    얼마나 구린 회사를 다니면 축의금내고 결혼식 가는게
    상사의 의무인가요?
    그거 안하면 가루가되게 씹힌다니
    무슨 구닥다리 구멍가게인지?
    시골 작은공장에 다니나봄.

  • 49. ㅡㅡㅡ
    '22.8.14 1:03 AM (70.106.xxx.218)

    아마 삼사십년전에 회사 다녔나보죠.
    옛날에나 회사에 한번 들어가면 뼈묻을 각오로 다닐때나 그랬죠

    요즘은 저렇게 나가는 직원 경조사 안가요.

    걔들도 기대안하구요.

  • 50. .....
    '22.8.14 1:07 AM (61.82.xxx.9)

    어휴~ 호구 찾는 사람들인지, 제대로 된 회사 안다닌다며 생판모르는 사람까지 가스라이팅하네요
    알바 아줌마들 자식 결혼식 축의금 받을 때 하는 소리와 똑같이 하네요
    제대로 된 회사는 축의금 다챙겨주는데 거지같다고
    개소리 하는거랑

  • 51. 그리고요
    '22.8.14 1:21 AM (70.106.xxx.218)

    요즘은 입샤하자마자 내지는 퇴사전에 결혼식 하는 직원들
    대놓고 쪽줘요.

    아예 안가버립니다. 오만원은 커녕 말로만 축하해 잘다녀와 하고 땡쳐요.

    상사이거나 오래 다닌 직원이 식 올리면야 억지로 가요.
    근데 원글님 경우는 안가도 누가뭐라 안해요 스스로가 불편하면 가는건데 아마 걔 관두고나면 열받으실걸요? ㅋ
    님 경조사에 걔 절대 안올거고 돈도 안보낼거에요. 다른 직원들한테도 그럴거고 걘 회사 나가자마자 아마 전 직장사람들 차단박을걸요?

    요즘 회사 안다녀본 사람들이나 도리 운운하며 돈 부치라는건데(20-40년 전 이야기임)
    과거에 여자들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며 축의금 한몫땡기고 동료들로 하객채우던 마인드에요.
    문제는 요즘사람들한텐 안먹혀요 그런거. 안무서워해요.

  • 52. 안가도됩니다
    '22.8.14 2:30 AM (14.5.xxx.73)

    회사 동료라도 안가는 경우 많아요
    요즘은 굳이 의무로 가야하는 분위기 절대 아니에요

  • 53. 그래도
    '22.8.14 7:34 AM (219.250.xxx.76)

    축의금은 하세요.
    타부서로 보내는 것도 한달 뒤이고
    부서장 입장에서는 님도 평가대상입니다.
    팀원과 갈등조정 능력. 이것도 중요한 합니다.

  • 54. ...
    '22.8.14 9:46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어자피 보낼건데 축의도 언해도 되죠 근데 팀장이나 되시는분이 이런데 이런걸 물어보나요? 그냥 본인 하고싶은데로 본인생각대로 하세요

  • 55. ㅇㅇ
    '22.8.14 10:00 AM (211.213.xxx.23)

    직장 인사는 해야하는거에요.
    돈 몇 만원으로 뒷담화 막는다고 생각하시고 돈은 보내세요.

  • 56. ㅇㅇ
    '22.8.14 10:11 AM (222.104.xxx.19)

    오래 있는 조직이면 해야 합니다. 돌고 돌아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름. 보통 큰 회사면 하급자가 상급자 다면 평가도 하거든요. 괜히 문제 소지가 될 일은 안하시는 게 좋아요.

  • 57. .......
    '22.8.14 10:37 AM (180.65.xxx.103)

    얼마나 구린 회사를 다니면 축의금내고 결혼식 가는게
    상사의 의무인가요?
    그거 안하면 가루가되게 씹힌다니
    무슨 구닥다리 구멍가게인지?

    2222222222222222

  • 58. 머그컵
    '22.8.14 8:10 PM (223.39.xxx.22)

    2개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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