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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할머니 불쌍하네요

워쩌 조회수 : 6,241
작성일 : 2022-08-13 18:52:18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세 6세 4세 애들
다 보다가 금욜에 놀러갔는데 딸이 또 오라고오라고 해서
집에 컴백

와서 밥 차렸더니 딸이 애들 채소나 나물반찬 좀 해주라고 함

열이 빡받는게 애 엄마인 지는 뭐하고 70먹은 엄마에게
반찬투정인지

지 애들에게 채소먹이고 싶음 지가 호박나물해주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야채해주라고 함

돈도 한푼 안 주면서
지적질만

와 진짜 저같음 바로 인연끊을듯
IP : 218.237.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3 6:55 PM (182.209.xxx.171)

    자식을 얼마나 헌신적으로 키웠으면
    엄마의 희생이 당연한걸까요?
    신기하네요.
    저도 우리엄마도 상상못할 일이라서

  • 2. ㅡㅡ
    '22.8.13 7:01 PM (116.42.xxx.10)

    솔루션이 아쉬웠어요. 집안일 분담 정도는 나와야 했을 것 같아요. 아기 엄마가 스스로 깨닫기 힘들 것 같아요. 뭔 설거지도 안하고, 나물은 지가 하지, 엄마 오길 기다렸다가 해내라고.

  • 3. 아후
    '22.8.13 7:02 PM (218.237.xxx.150) - 삭제된댓글

    보면 볼수록 놀라운게
    엄마한테 엄마가 키우고서부터 애들이 떼쟁이가 되고 변했다 애들한테 잘 하라고

    이러면 어떤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겠어요

    할머니가 차별은 좀 있었다해도 학대는 안 했던거 같고
    70에 벌써 애들 1년 봐 줬는데 진짜 딸이 너무해요

  • 4. ...
    '22.8.13 7:03 PM (221.150.xxx.125)

    정말 남보다 못해보이더라구요
    아버님은 왜 이렇게 딸한테 설설 기는건가요?
    바른말하는 사람 사위 한 사람뿐인데
    저 관계가 지속되면 사위도 방관하겠죠
    아이들도 영악하대요
    그 사이 엄마편에서 할머니만 이상한 사람 만듬

  • 5. 놀라움
    '22.8.13 7:04 PM (218.237.xxx.150)

    보면 볼수록 놀라운게
    엄마한테 엄마가 키우고서부터 애들이 떼쟁이가 되고 변했다 애들한테 잘 하라고

    이러면 어떤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겠어요

    할머니가 저 금쪽 엄마 어린 시절에 키울 때차별은 좀 있었다해도 학대는 안 했던거 같고
    70에 벌써 애들 1년 봐 줬는데 진짜 딸이 너무해요

    와서 무보수로 벌써 1년 애셋에 집안일까지하는 할머니는
    드물지 않나요

  • 6. 놀라움
    '22.8.13 7:13 PM (218.237.xxx.150)

    윗분 말씀대로
    가사분담 관련해서도 말이 나와야 할 거 같아요

    아이들 먼저 씻기고 먹자는 엄마한테
    8시 드라마 보려고 저런다는 딸

    사위 밥 차려주는데
    언제부터 밥 차려줬냐고 드라마나 보라는 딸
    나이 39에 정말 너무하다

    친정엄마가 딸을 미워했다면 저렇게 안 봐줄텐데
    저렇게 큰 희생하는 엄마에게 지롤지롤

  • 7. 난또큰차별인줄
    '22.8.13 7:14 PM (112.168.xxx.241)

    첫째아들이 편식이 심하고 딸은 아무거나 잘 먹어서 아들 위주 식단이였나본데 그게 성인되서도 한풀이 할 일인지..요즘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저 나이 먹어도 무조건 도와라 내놓으라고만하니

  • 8. ..
    '22.8.13 7:17 PM (121.165.xxx.206)

    우리 시누랑 시어머니 보는 것 같아요 저 정도로 대 놓고 표현하진 않디만 부모인데 저 정도 희생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고 대놓고 말해요 자기 남편 밥까지 차리게 하고 … 조카 옆에서 다 키워 놨더니 짜기 엄마 부담스럽다고 이사간대요 ㅠㅠ

  • 9. dlfjs
    '22.8.13 7:26 PM (180.69.xxx.74)

    손 놓고 알아서 하게 둬야죠
    지가 고생해 봐야 어려운거 느낌

  • 10. 11
    '22.8.13 7:27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친구 만나려 나갔는데
    수시로 전화해대며 들어오라는 말에 으악했음.

    입짧고 편식하는 오빠에게 밥얘기하는 것은 납득이 안되었어요.
    어느 집에도 그런 일들은 겪지 않나요?
    마치 본인이 엄청 차별 받은 듯하게 말하는데...별.. 이해가 안됨

  • 11. 딸년
    '22.8.13 7:31 PM (115.23.xxx.134)

    다 지네 엄마탓.
    진짜 나쁜년이네요

  • 12. 웃긴게
    '22.8.13 8:33 PM (121.132.xxx.211)

    그 딸이 친정엄마 8시에 드라마못보게한적있냐며 얼마나 유세를 부리는지.

  • 13. ...
    '22.8.13 8:39 PM (221.150.xxx.125)

    그니까요
    그 장면 눈물 나더만요
    8시 드라마에 왜 집착하는지 육아하는 사람들 다 알죠
    온종일 육아하고 집안일 끝내놓고 나 자신에게 유일하게 보상해주고 싶은 30분..
    고작 그 30분 조차 안마의자 앉은 딸이 잔소리로 방해하죠

    하...

  • 14. 놀라움
    '22.8.13 8:40 PM (218.237.xxx.150)

    8시에 드라마 보게 하는게 뭐 대단한 일인지
    돈 한푼 안주고 엄마 입주 시켜서 부려먹던데

    친정엄마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막말로 딸네한테 빌붙어 사는 것도 아니고
    진짜 도움만 주고 있던데 저렇게 구박하고 유세를 떠는지

  • 15. 애는
    '22.8.13 8:57 PM (222.235.xxx.172)

    셋이이나나서
    지자식 엄마가 공짜로봐주고
    아부지는 핸폰만하고
    진짜늙으막에 손주봐주는거
    첨부터 하지말았어야해요

  • 16. 자기
    '22.8.13 9:0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자식은 자기가키워야지
    자식을 할머니가 키워주는건
    모든동물중 인간이 유일할걸요

  • 17. 아...
    '22.8.13 9:23 PM (110.8.xxx.64)

    역겨워요.나쁜년이네요.

  • 18. 그러니
    '22.8.13 11:34 PM (182.221.xxx.29)

    애들 봐주지 말아야해요
    제가 분통이 터져서

  • 19. 00
    '22.8.15 6:34 AM (76.121.xxx.60)

    제 친정엄마는 저 어릴때무터 당신은 자식 (저 포함 삼남매) 키운걸로 할 도리 다 했으니 손주는 절대 안봐줄거라고 허셨어서 우리 삼남매는 전부 우리가 자식 낳으면 우리책임이란 인식이 있었어요. 부모의 역할은 딱 자식 키워주는거까지입니다.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죠. 그거 싫으면 저처럼 자식 안 낳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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