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분들 트롯트 좋으세요?
팝의 전성기였고 주옥같은 곡들 정말 많았죠
가요도 들었지만 주로 팝이였어요
나이들어서도 트롯트
들은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50넘은 지금까지도 트로트는 좋아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잔나비 검정치마 노래가 좋네요
아이돌음악도 좋은게 많아서 적응해 들으면 제법 들을만
하구요 트로트는 저한텐 좀 아닌거 같애요ㅎㅎ
1. 저는
'22.8.13 4:39 PM (114.203.xxx.133)극혐이네요
2. 50대
'22.8.13 4:39 PM (58.120.xxx.132)안 좋아하고 영원히 안 좋아할 듯해요
3. 아녀
'22.8.13 4:40 PM (211.36.xxx.123)저는 싫어해요
특히 요즘 트롯 ᆢ4. 라일
'22.8.13 4:40 PM (61.98.xxx.135)저 싫어해요
40후반 친구 노래배우러 모모 센터가니 트롯트 아닌 노래도 트롯풍으로 불러 히껍하고 그만뒀대요 자기도 따라가더라고5. 으
'22.8.13 4:40 PM (116.37.xxx.13)제일싫어하는 장르가 트로트
6. 따라서
'22.8.13 4:41 PM (211.250.xxx.112)주현미와 조pd가 부른 노래.. 사랑한다..이건 좋아했고요.
에픽하이의 미쓰라가 부른 트로트..이것도 좋아해요.
임영웅과 송가인은 노래를 아주 잘해서..몇번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김연자씨의 아모르파티 신나고..
나머지 트로트는 별로요7. 너무 싫어
'22.8.13 4:41 PM (125.132.xxx.158)저도 너무 듣기 부담 인디음악 좋아해요
8. 51세
'22.8.13 4:41 PM (218.38.xxx.12)저도 애들은 애들답게 동요를 불러야지 유행가 부르는거 아니다 교육을 받고 자라서 애들이 방송나와서 트롯 부르는것도 좀 그래요
9. Juliana7
'22.8.13 4:41 PM (220.117.xxx.61)일부러 찾아듣지는 않고
누가 누군지도 몰라요
장르자체가 한국식이라 좋은거 같긴해요.10. 수랑
'22.8.13 4:42 PM (61.98.xxx.135)웃긴건 70후반 시모님 트롯트좋아하면서도 핸펀벨로 하는건 싫어라 ㅎ
11. 71년
'22.8.13 4:42 PM (106.102.xxx.151)저도 극혐인데
오디션프로 보더니 73년 동생은 좋아하네요12. 아
'22.8.13 4:43 PM (218.38.xxx.12)장사익은 인정
13. 저도 극혐
'22.8.13 4:43 PM (59.6.xxx.68)아무리 들어도 적응 불가
뽕짝, 트롯 나오면 짜증이 절로 나요
50중반인데도 싫은거면 앞으로도 좋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14. 너무너무싫어요
'22.8.13 4:43 PM (112.161.xxx.79)영원히 싫을거예요.
트롯 가수들,의상,컨셉,무대 다 싫어요15. ..
'22.8.13 4:43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저도 싫어해요.
제가 좋아하는건 브릿락. 재즈.16. 아무리
'22.8.13 4:44 PM (175.193.xxx.139)적응해려해도 안되는게 트로트..
십대부터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지나서 오십 막 들어서는데 트로트 전혀 안 와 닿아요.몇년째 트로트열풍이라는데 그 방송 단 한번도 안봄17. 도통
'22.8.13 4:44 PM (121.133.xxx.137)한동안 트롯 경연대회?
와진짜 티비고 길거리고 죄다 트롯
미칠뻔
더 늙는다고 갑자기 트롯이 좋아질리가요
전 오로지
롹큰롤 포레버~임다18. 저
'22.8.13 4:44 PM (121.136.xxx.181)완전 싫어요.. 아니 왜 산책하면서도
트로트 틀어놓고 산책하나요?
더 싫어짐19. 50대초반
'22.8.13 4:44 PM (106.101.xxx.203)전 싫어합니다
근데 제 윗세대는 트롯을 많이 듣고 보냈으니 좋아할수도 있죠 이거야말로 개취20. ㅜㅜ
'22.8.13 4:46 PM (223.38.xxx.74)평생 좋아할 수 없을것같아요..
극혐쟝르네요21. 나훈아노래만
'22.8.13 4:47 PM (122.254.xxx.30)좋아해요ㆍ넘나 듣기좋아서
22. 세상
'22.8.13 4:47 PM (114.205.xxx.231)싫어요
그런데 요즘 표절사태 보니
결국 트로트만이 순수한 우리노래인가 하는 자괴감이 드네요23. ...
'22.8.13 4:49 PM (1.242.xxx.61)극혐 트롯은 적응이 안됨
24. ㄱㄱ
'22.8.13 4:52 PM (124.216.xxx.136)옛날 트롯은 정감있고 순수한데 지금은 대놓고 원초적인 가사가 난무해서 눈쌀이 찌뿌려짐~ 위에 써놓으신 몇몇 노래 빼고 듣기싫음을 넘어 짜증
25. 50대
'22.8.13 4:52 PM (182.213.xxx.217)저도 안좋아는 하는데
좋아하는 노래 몇곡은 있어요
나훈아 임영웅 최근 낸앨범 노래는
좋더라구요26. ..
'22.8.13 4:54 PM (125.180.xxx.222)나이가 들면 트로트가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직도 학창시절 들었던 음악들이 좋아요
클래식은 젊을 때보다 좋아지구요27. 니훈아
'22.8.13 4:55 PM (14.32.xxx.215)빼고 극혐...
나훈아도 몇곡만
영영같은거28. 50초
'22.8.13 4:59 PM (211.214.xxx.19)정말 싫어해요. 트로트는 일본 영향받은 노래 아닌가요?
너무 욕구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 같아 거북해요.29. hap
'22.8.13 5:01 PM (175.223.xxx.133)두통나요.
시골장터에서나 고속도로 휴게소용 정도
방송서 띄워져서 그렇지
평생 들을 일 없어요.
특히나 요즘 곡들은요.
차라리 조용필이나 그 시절즈음 전통가요라고
어르신들 노래는 품격 있고 좋아요.30. ..
'22.8.13 5:01 PM (39.7.xxx.26)80대 아버지도 트로트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리고
70대 엄마도 트로트 들으면 비위(?)가 상하기까지 하대요31. 저도
'22.8.13 5:02 PM (60.253.xxx.9)50대초반인데 트로트 좋아하는 친구들은 그리 많지 않네요 우리 세대 문화는 아니지 않나요 어릴적 봄여름가을겨울, 들국화. 좀 올드하면 산울림. 20대땐 서태지. 그랬는걸요
32. ...
'22.8.13 5:04 PM (121.166.xxx.19)저도 트롯 싫어해요
팝송세대이고 그때나 지금이나
가요는 그닥이라
크로스오버 좋아해요 이게
오히려 팝에 가까와요
많은 팝중에 명곡을
다시부르기 하는셈이라서요
예로 포레스텔라 대표곡이
퀀의 보헤미안랩소디 이거든요33. 저는
'22.8.13 5:07 PM (39.112.xxx.205)일부러 찾아 듣지는 않는데
싫어하지는 않아요
좋은 노래도 많더라구요34. ****
'22.8.13 5:07 PM (220.95.xxx.155)짜증나요
그냥 음악장르중 하나인데도 트롯은 그냥 싫어요
비호감35. 놉!
'22.8.13 5:08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어쩌다 들리는 트롯의 가사들ㅠ
너~무 적나라하게 유치해서 기절ㅡㆍㅡ36. 싫어요
'22.8.13 5:09 PM (223.38.xxx.105)티비조선이 트로트로 노인네들 중독시켜서 맨날 티비조선만 보죠.
37. 트롯이
'22.8.13 5:10 PM (115.164.xxx.10)우리가요라뇨?
일본 엔까에서 온 노래예요.
힘들고 어두운현대사에서 트롯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줬다는건 사실이죠.
일본에서 왔지만 노랫말등 한국화 되었고 대단한 가수들이 많았죠.
하지만 전 트롯을 좋아하게 될거같지는 않아요.
청소년시절 팝송듣고 대학때 이문세,들국화,부활 노래듣고 자란세대라 그런가봐요.
그런데 나이 비슷한 나 바로 위 시누는 트롯 좋아하네요 ㅎ38. ..
'22.8.13 5:15 PM (1.233.xxx.223)아모르 파티 정도만 듣는데
제취향은 아님39. ..
'22.8.13 5:20 PM (59.14.xxx.159)극혐이요.
다는 아니지만 천박한 가사들이 너무많아요.
유부남한테 그대여자이고 싶다질 않나 천박해천박해.40. ///
'22.8.13 5:21 PM (14.39.xxx.41)트로트는 적응 불가, 안 졸아해요, 하드락 졸아해요 ㅎㅎㅎㅎ
41. 50대 중반
'22.8.13 5:25 PM (180.228.xxx.133)50대면 중고등때 매주 빌보드 차트
달달 외우고 다니던 세대 아닌가요?
나이드니 안 듣던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는 좋아져도
트롯 가사가 뜻하는
번질대는 욕망, 왜곡된 성인식이 제대로 보여서
싫은건 물론 없어져야 할 저급문화라 생각합니다.42. 저도 싫어요
'22.8.13 5:25 PM (122.36.xxx.13)트롯 너무 싫어요
친정엄마 살아계셨으면 85세 되셨을 건데
엄마가 생전에 패티김은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가곡도 좋아하셨구요 그래서 저도 그런 패티김 곡은 그나마 좀 알고 있네요
위 어는 댓글님처럼 크로스오버는 좋아요 팬텀싱어4 기다립니다43. 노래도 별로이고
'22.8.13 5:27 PM (39.125.xxx.100)둘레길에 틀고다니는 인간들 극혐.....
44. 저는
'22.8.13 5:28 PM (211.206.xxx.64)싫어요. 특히 요즘 티비만틀면 나와서 더 싫어짐.
45. ..
'22.8.13 5:31 PM (223.38.xxx.177)저도 팝송듣고 존테일러 책받침하고 그랬는데 트로트는 이나이에도 극혐이에요. 중년들이 눈웃음치며 님타령하면 느끼하고 불륜같고..단 장윤정 어머나 무대 처음봤을때 엄청 상큼하고 매력적이다라고 느꼈어요
46. ^^
'22.8.13 5:37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저도 팝송 세대. 듀란듀란 오빠들 좋아했어요. 지금도 팝송 좋아하고(특히 80년대) 제3세계 음악이라고 해서 샹송, 깐쪼네, 파두, 남미 음악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런 노래들은 듣기 힘드네요.
트로트는 더 나이를 먹으면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좋지가 않네요.47. ^^
'22.8.13 5:41 PM (210.98.xxx.101)저도 팝송 세대. 듀란듀란 오빠들 좋아했어요. 지금도 팝송 좋아하고(특히 80년대) 제3세계 음악이라고 해서 샹송, 깐쪼네, 파두, 남미 음악 좋아했는데 이런 노래들은 거의 들을 수가 없네요.
트로트는 더 나이를 먹으면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좋아하지 않아요.48. 음
'22.8.13 5:42 PM (172.226.xxx.45)외국 살 때 정말 좋았던 것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들었던 게,
어디서건 트로트 안 들어도 된다는 거.49. ..
'22.8.13 5:46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이번 생에선 그 장르는 안듣지 싶어요.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짜증 유발 장르..50. ...
'22.8.13 5:46 PM (218.234.xxx.231)진심 극혐합니다.
51. 위에
'22.8.13 5:53 PM (58.120.xxx.132)장사익 씨는 트로트 아닌데 갑자기?
52. 원래
'22.8.13 5:56 PM (124.54.xxx.35)10대 때 들었던 음악 취향이 평생 간대요
저도 하드락 팝이 좋고 .클래식도 좋아집니다만
트로트는 .. 영 못듣겠어요.53. 50살
'22.8.13 6:09 PM (210.99.xxx.198)완전 극혐
54. ..
'22.8.13 6:13 P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완전 극혐222
트롯 좋아하시는 친정부모님은 젊었을 때부터 좋아하셨어요.
우리 어릴때부터 가요무대 보시구 이미자 나훈아 좋아하셨죠.
나이들면 좋아지는건 아닌듯55. 극혐
'22.8.13 6:14 PM (61.83.xxx.150)60대 이지만 더 늙어도 싫어할 듯
팝송 들었던 세대이지만
트롯트는 아직도 극혐56. 50초반
'22.8.13 6:24 PM (1.227.xxx.71)70대엄마가 이찬원을 너무좋아해서 콘서트예매해서보내드렸는데요 주위에 제나이또래가 너무많아서 오히려 엄마가 좀 거시기했다고하더만요
57. 53세
'22.8.13 6:27 PM (112.152.xxx.59)어릴때도 부모님이 가요무대 틀어놓으셔서 들리는
그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너무 별로였고
이 몇년 유행하는 트로트 경연대회인지도 한번도 안봤어요
저도 웜,듀란듀란,아하,본조비,휘트니휴스턴,빌리조엘,보이즈투맨등 좋아했고..
특히 장국영도 좋아했어요ㅠ58. 72년생
'22.8.13 6:32 PM (211.34.xxx.29)트롯 들으면 머리 아퍼요. 영원히 안좋아할듯
주로 팝송을 많이 들었죠. 아하 뉴키즈온더블록 본조비등등59. 어이없는게
'22.8.13 6:53 PM (112.161.xxx.79)이찬원? 이라는 젊은 트롯가수가 있는 모양인데 한 외국인 예능 프로 보는데 여기서 BTS나 아이돌의 해외 인지도를 보고는 자기네 트롯가수들도 머잖아 국제적인 가수로 세걔를 평정할거란 야망을 갖고 있다네요.
신나는 트롯은 동남아시아쪽에선 먹히는 모양이지만 솔까 가사도 저질스럽거나 유치허거나 얄팍한 감상 호소인데다 리듬도 단순해서 절대 그럴리는 없을듯60. 극혐
'22.8.13 6:54 PM (211.184.xxx.190)75세 엄마도 싫어해요. 엄마는 김창완, 이문세 좋아하심.
77년생 저는 락밴드 좋아하구요
웃긴건 71년생 언니가 김희재? 어휴 트롯가수한테
입덕해서 (이문세 이런애들 좋아하던 언니인데...)
거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20초반 언니네 딸 둘이
같이 입덕한거에요.
셋이서 콘서트 같이 다니고..저랑 만나면 요즘
트롯이 대세라면서? 그 가수 얘기만
하고..얼마전에도 콘서트 티켓팅 해달라고 전화오고..
아주 어린애들이 왜 거기 입덕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요.61. 저도
'22.8.13 6:55 PM (117.111.xxx.45)별로에요
그런데 가수모른다고 시사를 모른다고 하는 분 있네요
참놔62. ...
'22.8.13 7:0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등산길에 트로트 다 들리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싫죠
63. 극혐하는 이유
'22.8.13 7:23 PM (211.221.xxx.177)1. 트롯은 음악성이 없다.
2. 가사의 깊이도 없고 내용도 상투적이고 진부하다.
그래서 솔직히 저질스럽다.
내색은 안하지만 트롯 좋아하는 사람도 수준이 뻔해보여서 무시하게 되요.
어디서 저딴걸 노래라고 듣냐... 라구요.64. ......
'22.8.13 7:26 PM (182.211.xxx.105)정말 싫어요.
나훈아고 뭐고 너무 별로임.65. ..
'22.8.13 7:33 PM (61.77.xxx.136)지금 4,50대중 팝매니아로 젊은시절보낸사람들 꽤있잖아요. 절대로 트로트를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귀가 절대로 안열려요. 극혐이에요 진짜..
66. ㅇㅇ
'22.8.13 7:46 PM (203.234.xxx.111) - 삭제된댓글저도 극혐이예요
팬텀싱어 bts 좋아하고
배캠 즐겨 듣습니다67. ㅇㅇ
'22.8.13 7:47 PM (223.38.xxx.153)저도 극혐이예요
팬텀싱어 bts 좋아하고
배캠 매일 들어요68. 꼴값들
'22.8.13 8:03 PM (116.32.xxx.73)트로트를 극혐한다는 말을 어떻게 대놓고
하는지.. 참
부모세대가 좋아하는 노래를 이렇게까지
비하하고 아이고
나도 팝송세대고 잔나비 좋아하고 배턈팬
퍈텀싱어 bts 좋아하지만
트로트도 이젠 들을만 합니다만
아마도 82는 티비조선에서 트롯열풍이
일어나더 극혐하는듯 ㅉㅉ
조중동은 악이고 앰비시나 kbs는 선이쥬?69. 극혐요
'22.8.13 8:27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극혐이라고 말하는게 어때서요?
부모님세대라고 다 좋아하는것 아니쟎아요
젊근 나이들었든
좋아하는 쟝르 다를수 있죠
저는 극혐 남편은 좋아해요
그래서 같이타는 차에서는 음악 안들어요 ㅋ70. 저는
'22.8.13 8:52 PM (210.219.xxx.184)극혐 정도는 아니구요
저 윗님 말씀처럼 락,팝 매니아로 특히 브릿팝
트로트를 좋아하려고 해도 귀가 안열여요ㅠㅠ71. ,ㅡ
'22.8.13 8:58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가사가 적나라하기는 요즘 음악들도 장난아니지 않나요 꼬맹이들 나와서 섹시댄스 가수이름들도...
72. 50대 중반
'22.8.13 8:59 PM (210.106.xxx.28)트로트 너무 싫습니다. 뽕짝도 극혐.
73. ,ㅡ
'22.8.13 9:00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참고로 저는 중학교때 블랙사바스 듯던 사람입니다 리듬의 단순함은 인정합니만 그시절 앨범자켓도 장난없었죠 ㅋ
74. ,ㅡ
'22.8.13 9:01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트로트만 너무 패지 마시란 말씀
75. nn
'22.8.13 9:03 PM (61.105.xxx.94)80대이신 제 부모님도 트로트 안 들으세요.
나이가 아니라 취향이겠죠.76. 96세
'22.8.13 9:22 PM (220.79.xxx.166) - 삭제된댓글울 할머니도 듣기도 싫다 하세요
77. ....
'22.8.13 9:28 PM (142.186.xxx.165)거의 들어본적도 없고, 들으면 머리가 넘 아파요.
지난번에 엄청 유행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본 적 없는데, 1등한 송가인, 임영웅 노래를 우연히 듣는데
넘 잘해서 깜짝 놀라긴 했어요.
노래는 제취향 아니고요.78. ㄴㄴ
'22.8.13 9:38 PM (49.163.xxx.80)극혐입니다
79. ..
'22.8.13 9:42 PM (39.7.xxx.220)일상에서 민요 부르던 세대가 사라졌듯이
트롯 좋아하는 세대도 고 연령으로 저물어 가고 있네요.80. ㅇㅇ
'22.8.13 9:53 PM (112.153.xxx.115)극혐해요. 나훈아 주현미 조용필이ㅡ가끔 부른 트롯까지는 인정
태진아 이후 다 너무 싫어요. 여기 맨날 거대팬덤으로 잘생기고 발라드도 잘하는 트롯맨 도밍고랑 성악하난 트롯맨
참 웃긴데 이런 트롯맨들의 영업 방향성 매우 극혐이에요81. ,,,
'22.8.13 10:18 PM (58.126.xxx.44)부모세대가 좋아하긴요 70대 저희부모님도 딱싫다하십니다 위에 20대 애들이 트롯좋아서 입덕했디하듯이 그저 취향이죠
82. 음
'22.8.13 11:45 PM (182.221.xxx.29)길거리에서 트롯듣고 다니는 사람 너무싫어요
83. 50대
'22.8.14 12:28 A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트로트 내 손으로 찾아 들은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임
세상 싫어하는 게 뽕끼이고 발라드 중에서도 흐느끼는 창법 싫어해요 심지어 클래식 연주에도 뽕끼 느껴지면 싫어요
깔끔 담백한 음악을 좋아합니다84. 극혐
'22.8.14 12:41 AM (112.148.xxx.91)50대초고요 극혐입니다
들으면 머리가 아픈데 어릴때부터 머리아팠어요
나이들면 좋아질까 싶었는데 여전히 극혐이고 머리아파요
미스터트롯으로 온나라가 들썩일때 전 머리 아팠어요 ㅜ85. 극혐22
'22.8.14 1:14 AM (66.65.xxx.73)아침 산책길에 트로트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 극혐.
86. ...
'22.8.14 8:17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전 75년생이라 50대는 아니지만 69년 언니, 44년, 46년 부모님 다 싫어하세요.
아빠 친구분들은 잘 모르겠고 엄마 고등,대학동창친구분중에 듣는 분 안 계세요.
그 간드러진 목소리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차라리 아예 옛날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런 건 좋아하진 않지만 그 막막한 심정에 공감은 되는데 요즘 노랜 21세기에 꿀꿀이죽 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