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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 손정민 유족, 1년 만에 사고 현장 CCTV 본다

조회수 : 25,457
작성일 : 2022-08-13 14:57:03
친구 의심하고 욕하는 글들 이해가 안되고 손정민 아버지도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이 기사 보니 갑자기 손정민 아버지가 이해되고 경찰이 의심스럽네요.
그 아버지가 의심에 가득차서 여론몰이를 그렇게 해 댔는데
왜 굳이 CC TV를 안 보여주고 정보공개 거부를 해서 소송전 들어 갔을까요?
별 내용 없었다면 없는대로 보여주면 되었을 것을요.
정민이 친구와 부모의 행적이 국가 안보에 관련된 기밀이었을까요



故 손정민 유족, 1년 만에 사고 현장 CCTV 본다
https://naver.me/GB0iICGb

재판부는 올림픽대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지난해 4월25일 새벽 시간대 촬영된 영상 일부를 손씨에게 공개하라고 경찰에 명령했다.

재판부는 "변사 사건 수사의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CCTV 영상 공개로 인해 경찰의 직무 수행에 직접적·구체적인 장애가 발생한다고 보기 부족하다"면서 "아들의 사망이라는 충격적 사실의 의문을 해소하려는 원고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손씨에게는 "CCTV 영상을 외부에 유포하거나 발송해서는 안 되고, 확인 용도로만 사용하겠다는 말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민씨가 추락할 당시 상황과 사고 이후 현장에 나타난 정민씨 친구 부모의 행적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IP : 58.120.xxx.107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2.8.13 2:58 PM (58.120.xxx.107)

    故 손정민 유족, 1년 만에 사고 현장 CCTV 본다
    https://naver.me/GB0iICGb

    수사를 접을 경우 피해자들이 납득할 만한 정보전달과 증거 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 2. 보고나면
    '22.8.13 2:58 PM (210.117.xxx.5)

    수긍하실지....

  • 3. 그러게
    '22.8.13 2:59 PM (172.56.xxx.60)

    보고나면 수긍할지..22222

  • 4.
    '22.8.13 3:03 PM (58.140.xxx.248)

    잘됐네요.

  • 5. 저기에
    '22.8.13 3:03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얼굴, 행동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래요.
    정보공개 각하되는것 90프로가 그래서인데 자꾸 음모론.

  • 6. ㅠㅠ
    '22.8.13 3:04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하나뿐인 자식인데 모든걸 떠나 억울한 심정이 풀리겠어요.
    CCTV 보는데 1년이나 걸리다니 너무 하긴 하네요.

  • 7. ...
    '22.8.13 3:05 PM (223.38.xxx.156)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맞죠....

  • 8. ㅇㅇ
    '22.8.13 3:08 P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

    확인해야 그나마 마음정리가 되겠죠

  • 9. ㅇㅇ
    '22.8.13 3:09 PM (112.161.xxx.183)

    확인해야죠 왜 못보게 막았을까요 이상하죠

  • 10. 경찰은 봤잖아요
    '22.8.13 3:12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별거 없다는거죠.
    아버님이 수긍을 할지..

    친구가 전화해서 불러낸거 자체를 용서 못하겠지만..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고, 어느 때를 되돌리겠냐고 한다면 그날 아들보고 나가지 말라기보다 신입생때 처음 술마시고 지하철에서 졸다 깼다는, 술마시면 의식을 잃는 습관을 발견한 그때로 가시겠죠. 위치앱을 깔게 아니라 진짜 혼을 냈겠죠.

    다. 죄책감.

  • 11. 애초에
    '22.8.13 3:13 PM (58.120.xxx.107)

    밤이고 딱 사고현장에 CC TV가 없다면 뒤집거나 수긍할 만한 결정적 근거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굳이 경찰이 CC TV열람도 거부하는 행위는 피해자측의 의심을 사고 증폭시킬 만한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봅니다.

    우리애가 다쳤는데 어린이집 CC TV 부모 못보게 하고 사고다, 혼자 가쳤다 라고 한다면 어느 부모가 납득하겠습니까?
    여기서 빈정 대시는 분들 빼고요.

  • 12. ......
    '22.8.13 3:15 PM (211.36.xxx.197)

    맞고 아니고 떠나서 유가족이 cctv 못보게 막았다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 13. 원본이라면
    '22.8.13 3:16 PM (183.101.xxx.194)

    믿겠지요.
    당시 훼손된 cctv라 말이 많았어요.
    이유도 모르고 자식을 잃은
    정민이 부모님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 14. ...
    '22.8.13 3:18 PM (112.147.xxx.62)

    부모가
    자식이 죽기전에 나온 CCTV 본다는게
    재판까지 할 일이예요?

    공개거부한게 쓰레기 짓이죠

  • 15. 경찰은
    '22.8.13 3:19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규정에 절절 매요. 아마 규정에 없었을거에요. 이제 법원에서 결정 내린거니 옛다! 이런거고요.

  • 16. 맞아요.
    '22.8.13 3:21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Cctv를 왜 안보여줬는지..
    같이 찍힌 이름모를 사람들의 프라이버시 때문이라면 좀 말이 안되는듯.
    이걸 딴데다가 공개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보겠다는건데..
    동네 싸움나도 경찰이 나서서 씨씨티비 확보하러다니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씨씨티비 다 보여주더만 넘 이상하긴 했어요.

  • 17. ㆍㆍㆍㆍㆍ
    '22.8.13 3:23 P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말하신 규정에 없었던게 이유라면 납득이 가네요. 제가 일하면서 공무원 상대 많이 해봤는데 그 사람들은 자기가 책임질 일 안만들려고 하더라고요. 딱 자기 업무만 합니다.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직접 겪어보면 느껴지는 공무원만의 특징이 있던.

  • 18. 왜그랬대....
    '22.8.13 3:23 PM (119.64.xxx.101)

    씨씨티비를 여지껏 못보셨구나....
    별거 없겠지만 이일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상상을 할 동기부여를 나라에서 만들어 준 꼴이네요.

  • 19. ㅡㅡ
    '22.8.13 3:29 PM (114.203.xxx.133)

    처음부터 봤더라면 체념도 빠르고 이런 소송까지 안 해도 됐을 텐데.. 자식 잃은 부모가 너무 힘들 때 공권력이 큰 상처를 주었네요.
    당시 이런 저런 루머 양산해서 자극적인 유튜브 만들어 돈벌이한 사람들은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해요

  • 20. ...
    '22.8.13 3:31 PM (223.38.xxx.111)

    왜 cctv를 안 보여줘?

    사건이 일어났는데 보여주는건 당연한거 아님?

  • 21. ...
    '22.8.13 3:33 PM (124.57.xxx.151)

    빈정대는 댓글들 자식이 그런일 당해도
    그렇게 쿨하게 넘어갈까?
    cctv 개인 사생활이 사망사건보다 더 중요해요?
    말도 안되는소리를

  • 22.
    '22.8.13 3:36 PM (61.255.xxx.96)

    캡쳐해서 고발한다는 사람들 나오겠네요

  • 23. ㅁㅇㅇ
    '22.8.13 3:37 PM (125.178.xxx.53)

    맞고 아니고 떠나서 유가족이 cctv 못보게 막았다는게 너무 이상하네요2222

  • 24.
    '22.8.13 3:38 PM (1.248.xxx.190)

    지금이라도 공개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런데 당연한 게 왜 이리 법정 투쟁이 필요한 걸까요?
    범죄혐의를 떠나서 한강에서 실종되어 주검으로 나타났으면 그 당시 공개가 되었어야 할텐데 뭔가 의문이 드는군요.

  • 25. 마지막댓글
    '22.8.13 3:39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와서 보라고 했다잖아요. 기사도 났어요.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필름을 달라고 한것같아요. 어디다 감정을 의뢰하려고 하는지..

  • 26.
    '22.8.13 3:41 PM (1.248.xxx.190)

    하루빨리 사실이 밝혀져서 부모님들이 맘 편안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왠지 숨기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 27. ㅇㅇ
    '22.8.13 3:42 PM (110.12.xxx.167)

    한강변 cctv도 아니고 올림픽 대로 라면 현장도 아니잖아요
    수사에 필요한곳이면 이미 경찰이 봤을테고
    별거 없었단거죠
    자꾸 이런걸 보겠다는건 음모론에 빠져 경찰을 못믿어서죠
    거대조직이 덮으려한다는

    보고나면 수긍할지333333

  • 28. 웃긴다
    '22.8.13 3:45 PM (122.254.xxx.30)

    왜 안보여줘요 cctv를ᆢ
    일반인인 얼굴 행동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는 댓글
    진짜 어이가 없네요ㆍ
    걍 미리 보여줬음 저 아이 아버지도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유가족이 왜 안보여준건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자

  • 29.
    '22.8.13 3:50 PM (220.94.xxx.134)

    진작보여주지 하나뿐인 자식 잘 다키워놓고 얼마나 원통했을지 처음부터 보여주면 덜 힘들었을듯

  • 30. 어이없다
    '22.8.13 3:52 PM (112.155.xxx.248)

    어디 공개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보겠다는데 왜 안보여줘요?
    어느 부모라도 의심하고 정신줄 놓겠구만..

  • 31.
    '22.8.13 3:54 PM (117.110.xxx.203)

    일년만에 cctv를요??

    이건아니죠

    와~~~

    손정민 아버지 힘내세요

  • 32. 그때
    '22.8.13 4:23 PM (121.169.xxx.143)

    나 지금이나 전 손정민 아버님 응원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말이 안되던데
    다 떠나서 내가 그 부모라면 생각해보세요
    여기선 손정민 아버지가 민주당쪽이 아니라고
    지지 못받았죠
    근데 또 정말 극우유투버들 관심종자 유투버들
    너무 극성이긴 했어요
    이런것들이 아버님을 더 방해하지 않았나싶어요

  • 33. ...
    '22.8.13 4:25 PM (182.215.xxx.66)

    음모가 있다고는 생각안해봤는데
    이런 일 닥쳤을때 안보여준다고 안볼 부모가 있다고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 34.
    '22.8.13 4:31 PM (210.100.xxx.78)

    저 위에

    댓글보고 사실인양 쓰네요??
    기사난걸 가져오세요

    지금 기자는 그럼 잘못된 정보네요?
    볼수있는데 안보다가 지금본다라고 기사해야맞지요???

  • 35. ...
    '22.8.13 4:38 PM (221.150.xxx.125)

    볼수있는데 안보다가???

    정민부가 볼수 있는데 안 볼 사람인가요?

    경찰이 너무 했구만 무조건 정민부만 욕하네요?

  • 36. 기사 올림픽대로
    '22.8.13 4: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shawn1317/222418029699

    앞서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정민씨 사건의 수사를 종결한다며 유족에게 6시간30분 동안 확보한 CCTV 영상을 보여줬다고 밝힌 바 있어요.


    손씨는 "아무리 합해도 5시간40분이 안되는데 맘대로 6시간30분이 돼버렸다"며 "사건 현장을 비추는 올림픽대로와 반포대교의 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당연히 안보여주셨다. 그래서 지난 26일 정보공개청구를 했다"고 주장했어요.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유족 측이 반포대교 남단 교통 CCTV에 대한 열람 및 파일을 제공해 달라는 취지의 정보공개요청이 있었다"며 "정보공개법 및 관련 판례에 근거해 열람만 가능한 부분공개 결정을 했고, 지난 1일 유족을 상대로 위 영상을 재차 열람토록 했다"고 했어요







  • 37. 올림픽대로
    '22.8.13 4: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https://cm.asiae.co.kr/article/2021070209485902581

  • 38. cctv를 보기만해라
    '22.8.13 4: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걸 거부하고 필름 달라고 소송으로 요구
    그럼 가져가되 유포하지 마라.

  • 39. 지금보니
    '22.8.13 4: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목이 저 모양이라서 헷갈렸나??
    cctv 열람을 막은적은 없을거에요.
    내주지 않은거지.

  • 40. 작년 봄
    '22.8.13 4:57 PM (117.111.xxx.219)

    손정민씨 사건이 나고 여기 계신분들 처음에 한 마음으로 살아서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빈정대는 분들이 생겼지요.
    모두가 응원하고 기다리다가 빈정대는 분들이 생기는 사이에 이상한 댓글들이 보였어요.
    제가 작년까지는 해외에 거주해서 시차가 달랐거든요.
    그런데 손정민씨 사건이 나고 모두가 의심할 만한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을 밑으로 내리려는 듯. 아주 단순한 질문들이 올라오더라고요. 82쿡이라서 그랬는지 예를들면 콩나물 요리 어떻게 하나요? 어린이날인데 어딜가나요? 이런식.
    그때부터 의심이 되기 시작했지요.
    왜지? 그래서 열심히 증거를 찾는 분들 동영상을 찾아보고 이건 빼박 증거구나 하면 어떤 분이 그런 글을 올려요. 그럼 또 댓글에 어떤 사람들이 클릭장사 안봐요 이렇게 또 글을 달고
    제발 그만하라는 둥 그러더라고요.
    이 사건은 정말 억울하고 이해안되는 부분 투성이에요.
    명명백백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고요.

  • 41. ...
    '22.8.13 5:04 PM (112.147.xxx.62)

    마지막댓글
    '22.8.13 3:39 PM (39.7.xxx.218)
    그냥 와서 보라고 했다잖아요. 기사도 났어요.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필름을 달라고 한것같아요. 어디다 감정을 의뢰하려고 하는지.

    --------------------
    와서 봐라 와서 들어라 할거같으면
    정보공개 청구하면
    112 신고 녹음파일은 왜 주는건데요?

    빙신같네 진짜..

    의뢰를 하건 감정을 하건 그건 유가족 마음이고 자유인거지
    댁이 뭔데?

  • 42. 뭐래?
    '22.8.13 5:05 PM (112.147.xxx.62)

    지금보니
    '22.8.13 4:57 PM (202.14.xxx.177)
    제목이 저 모양이라서 헷갈렸나??
    cctv 열람을 막은적은 없을거에요.
    내주지 않은거지.
    -------------------------
    추측할거면 일기장에 쓰거나 마음속으로나 생각해요

    내주지 않아야 할 법적근거와 이유가 없고
    유가족은 받아야할 법적근거가 있으니까
    법원이 주라고 판결한거예요.

  • 43. 112.147
    '22.8.13 5: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링크된 기사보세요.

    이래라저래라 모처럼 웃기네.

  • 44. 112.147
    '22.8.13 5: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게 혼자 열받아 난리네.

  • 45. ㅋㅋ
    '22.8.13 5:18 PM (85.203.xxx.119)

    손씨에게는 "CCTV 영상을 외부에 유포하거나 발송해서는 안 되고, 확인 용도로만 사용하겠다는 말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 양반 전력이 있거든요.
    엄한 일반인 공모자로 몰리며 신상 털리는 일 이전에도 있었으니까
    경찰인 안 내어준거. 안 보여준 게 아니라.

  • 46. 112.147
    '22.8.13 5: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벼엉신 같은게 발작은..

  • 47. 00
    '22.8.13 5:27 PM (222.119.xxx.191)

    안보여주며 질질끌면서 애간장 태우고 의혹만 쌓이게 하더니
    이제사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요?

  • 48. ㅋㅋㅋ
    '22.8.13 5:30 PM (112.147.xxx.62)

    112.147
    '22.8.13 5:22 PM (202.14.xxx.177)
    벼엉신 같은게 발작은..
    ㅡㅡㅡㅡㅡㅡㅡ
    와서 봐라 와서 들어라 할거같으면
    정보공개 청구하면
    112 신고 녹음파일은 왜 주는건데요?

    딸리니까 답변은 못하고
    욕이나 하는 찌질이가 납셨네ㅋㅋㅋ

  • 49. .....
    '22.8.13 5:32 PM (175.125.xxx.62)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1년이나 질질 끌고...
    그동안 정민부모님맘이 답답하고
    힘드셨을텐데....힘내세요!!!

  • 50. ...
    '22.8.13 5:32 PM (112.147.xxx.62)

    ㅋㅋ
    '22.8.13 5:18 PM (85.203.xxx.119)
    손씨에게는 "CCTV 영상을 외부에 유포하거나 발송해서는 안 되고, 확인 용도로만 사용하겠다는 말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 양반 전력이 있거든요.
    엄한 일반인 공모자로 몰리며 신상 털리는 일 이전에도 있었으니까
    경찰인 안 내어준거. 안 보여준 게 아니라.
    ㅡㅡㅡㅡㅡㅡㅡ
    법원이 내줘라 판결했으니 안 내어준거 맞고요
    전적이 있거나말거나
    안 줄게 아니라 불법이면 처벌하면 됩니다

  • 51. 112.147
    '22.8.13 5: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벼엉신이 육갑은..

    댓글보고 헷갈려나보네요가 추측이야?
    지가 한 욕은 욕이 아니야? 독해가 안되는 욕벼엉신이..
    날뛰고 앉았네.

  • 52. 112.147
    '22.8.13 5: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날씨가 도로 더워지나보다

    팔뿐이가 빙신이 벼엉신짓 하는짓 보니.

  • 53. 112.147
    '22.8.13 5:52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판사에요?
    소송까지 갔으면 이유가 있겠죠.
    경찰이 어겼으면 처벌을 받았을거고.

    욕지거리할려면 쓰지말아요.

  • 54. ..
    '22.8.13 5:52 PM (112.147.xxx.62)

    112.147
    '22.8.13 5:47 PM (202.14.xxx.177)
    벼엉신이 육갑은..

    댓글보고 헷갈려나보네요가 추측이야?
    지가 한 욕은 욕이 아니야? 독해가 안되는 욕벼엉신이..
    날뛰고 앉았네.

    112.147
    '22.8.13 5:48 PM (202.14.xxx.177)
    날씨가 도로 더워지나보다

    팔뿐이가 빙신이 벼엉신짓 하는짓 보니.

    -----------------------

    방구석 찌질이 새끼가 82와서 발작이네 ㅋㅋㅋ

    나는 근거를 대고 답변을 했고 너는 욕만 했고!!!
    머리가 딸리면 나대지를 말던지........ㅉㅉㅉ

  • 55. ....
    '22.8.13 5:55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112.147
    '22.8.13 5:52 PM (39.7.xxx.102)
    본인이 판사에요?
    소송까지 갔으면 이유가 있겠죠.
    경찰이 어겼으면 처벌을 받았을거고.

    욕지거리할려면 쓰지말아요.
    ------------
    소송이유는 기사에 나와 있잖아요
    뭐가 소송까지 갔으면 이유가 있겠죠예요? ㅋ
    기사라도 좀 보고 써요

  • 56. ...
    '22.8.13 5:56 PM (112.147.xxx.62)

    112.147
    '22.8.13 5:52 PM (39.7.xxx.102)
    본인이 판사에요?
    소송까지 갔으면 이유가 있겠죠.
    경찰이 어겼으면 처벌을 받았을거고.

    욕지거리할려면 쓰지말아요.
    ------------
    소송이유는 기사에 나와 있잖아요

    이유가 나와있는데
    뭐가 소송까지 갔으면 이유가 있겠죠예요? ㅋ

    기사라도 좀 보고 써요
    글도 못 읽나....ㅉ

  • 57.
    '22.8.13 6:11 PM (219.240.xxx.24)

    이 사건 진짜 이상하긴 했어요.

    근데 쌍욕하면 강퇴아닌가요?

  • 58. ...
    '22.8.13 6:12 PM (62.216.xxx.170) - 삭제된댓글

    시간문제긴 하지만...
    이제 곧 기사 날 일도 없이 잠잠해지겠네요.

  • 59. 하,,,
    '22.8.13 6:18 PM (122.35.xxx.179)

    수긍하실지,,,라니...

    수긍하고 안하고는 차후의 문제고
    의당 볼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경찰 참 이상한 권력집단이네요

  • 60. ㅇㅇ
    '22.8.13 7:44 PM (125.137.xxx.105)

    정민아버님 힘내세요

  • 61. ...
    '22.8.13 8:19 PM (182.231.xxx.53)

    정황이 너무 이상했잖아요
    사고 당시 정민군 부모님께 알리지도 않고
    같이 있던 동석자는 계속 기억 안난다고만 하고
    동석자 아버지가 같이 와있고
    새벽에 부모 다 와서 한강 쳐다보고요
    그날 신은 신발 옷 다 버리고
    휴대폰은 잃어버렸다가 한참 뒤에 환경미화원이 뜬금없는 타이밍에 발견했다그러질 않나

    십년이 걸려도 이십년이 걸려도 소송해서 확인하고 싶은 맘 이해합니다

  • 62. 잊고 있었는데
    '22.8.13 8:20 PM (124.53.xxx.169)

    그렇군요.
    애지중지 기른 자식 그렇게 보네고
    부모가 숨 쉰다고 살아있다 할 수 있을까요.
    의혹이라도 해소 되길 바랍니다.

  • 63. 뭐야?
    '22.8.13 8:43 PM (211.246.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은 왜 저렇게 붙여쓰기 하는거에요?

    이상한 습관이네.

  • 64. 아휴..
    '22.8.13 9:08 P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

    저 아버님은 어떡해야 풀릴까요?

  • 65. ....
    '22.8.13 9:53 PM (1.237.xxx.142)

    사람이 죽었는데 못 보여줄 이유가 뭐가 있나요
    자식이 죽었는데 원인 밝히는거보다 더 중한게 어딨다고

  • 66. 글쎄
    '22.8.13 10:24 PM (218.237.xxx.150)

    그알에서 범죄심리학자 3명인가
    이수정 그외 2명이 모두 그렇게 개방되고 사람들 많은데서
    범행 저지를 가능성이 적다고 했고요

    더미인형으로 실험했을 때도
    죽여서 끌고 갔담 옷이나 몸이 많이 상했을텐데
    발견된 시신이나 옷은 멀쩡했잖아요

    무엇보다 그걸 친구의 질투로 몰아갔는데
    그러기엔 같은 학교 같은 과에 집안 형편도 둘 다 좋고
    친구아빠는 의사
    인물봐도 누가 낫다고 말하기 뭐한 훈남들

  • 67. ...
    '22.8.13 10:43 PM (182.231.xxx.53) - 삭제된댓글

    그알 방송 그 때 난리났자나요
    동석자 입장 위주의 방송으로요
    동석자 아버지가 우는 영상인 줄 알았는 친척인터뷰이질 않나
    그알 방송 이후는 이수정교수도 글쎄...
    불러낸 친구가 실종인데
    생사도 모를 때부터 변호사 대동하고 나오는게 너무 독특했죠
    일단 시신 찾기 전까지는 친구를 같이 정신없이 찾아다니는데 정상의 범주아닌가요
    시신이 발견도 안됐는데 변호사 대동....특이해요

  • 68. ...
    '22.8.13 10:49 PM (182.231.xxx.53)

    그알 방송 안 믿어요

  • 69.
    '22.8.13 10:54 PM (59.7.xxx.151)

    시작하네...안타까운거랑 남 잡도리하는건 좀 구분 좀해요. 한심하게 나서지들 말고.

  • 70. ㅇㅇ
    '22.8.13 10:57 PM (110.12.xxx.167)

    사고사를 살인사건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이상한 사람들
    살인 사건이 될 개연성이 전혀 없음에도
    안타까운척 정의로운척 논란만 부추킴

  • 71.
    '22.8.13 10:59 PM (1.248.xxx.190)

    2시 18분 쓰러져서 누워있던 사진이 공개되었어요.
    그러고 실종 사망 으로 이어졌지만 경찰에서 수사없이
    그동안 한번도 개최된적 없었던 변사조사위원회 열어 종결처리 된 아주 이상한 사건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 72. 당근
    '22.8.13 11:13 PM (125.179.xxx.89)

    확인해아죠

  • 73. ㅡㅡㅡ
    '22.8.13 11:32 PM (183.105.xxx.185)

    다른 것 보다 그 부모들이 이른 새벽 둘다 한강에 다시 왜 나온 건지는 얘기가 나왔나요 ? 그냥 잃어버린 휴대폰 찾으러 나온건지 아니면 친구가 행방을 모른대서 걱정되서 나온건지 그 부분을 잘 몰라서 물어요.

  • 74. ㅡㅡ
    '22.8.13 11:33 PM (39.124.xxx.217)

    사진에서 좀 이상해 보이긴 하든데

  • 75. ㆍ ㆍㆍㆍ
    '22.8.13 11:37 P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제가 같이 있었던 친구의 억울함이라면 풀어주고
    더이상 이슈되지 않게 cctv공개하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손정민군 부모님 입장에서도 의혹이 없게 슬프지만 잘 보내는 마지막 부모님의 심정도 이해가 가구요

    경찰 초동수사에 미흡이 보일까
    안밝힌걸로 아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증거만이 밝힐뿐..그래서 공개해라
    원복인지 조작인지까지도

    저 당시 정민군 장례식때,친구들이 가서 울기 시작하자
    마지막 참던 어머니가 새끼 잃은 어미처럼
    울음 터트리며 무너져가는데
    우리의 울음은 입술깨물고,참을수 밖에 없었디ㅡ
    SNS,댓글에 친구가 오르자 바로 삭제되고
    저 아버지도 그런 아내를 보기 힘들어 계속 밝혀야 한다고
    .,
    아무튼 다 확인하는게 양쪽 부모님들 친구 고인이 된 정민군에게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선 충분히 저는 이해가 갑니다ㅜㅜ

  • 76. ㆍ ㆍㆍㆍ
    '22.8.13 11:39 P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같이 있었던 친구의 부모라면
    억울함이라면 풀어주고
    더이상 이슈되지 않게 cctv공개하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손정민군 부모님 입장에서도 의혹이 없게 슬프지만 잘 보내는 마지막 부모님의 심정도 이해가 가구요.
    경찰 초동수사에 미흡이 보일까 안밝힌걸로 아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증거만이 밝힐뿐..그래서 공개해라
    원복인지 조작인지까지도

    저 당시 정민군 장례식때,친구들이 가서 울기 시작하자
    마지막 참던 어머니가 새끼 잃은 어미처럼
    울음 터트리며 무너져가는데
    우리의 울음은 입술깨물고,참을수 밖에 없었다.
    SNS,댓글에 친구가 오르자 바로 삭제되고
    저 아버지도 그런 아내를 보기 힘들어 계속 밝혀야 한다고
    .,
    아무튼 다 확인하는게 양쪽 부모님들 친구와 고인이 된 정민군에게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선 부모님들의 입장이 충분히 저는 이해가 갑니다ㅜㅜ

  • 77. 경찰이 숨기고
    '22.8.13 11:51 PM (119.71.xxx.160)

    계속 변조된 영상만 보여줬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경찰도 공범?

    원본을 깔까요? 또 위조 변조된 걸 보여줄 듯한데요

  • 78. ...
    '22.8.13 11:58 PM (1.241.xxx.220)

    Cctv열람은 했다는게 맞지 않을까요?
    단 계속 분석하려고 원본이나 복사본 달라고 한거겠죠

  • 79. ㆍ ㆍㆍㆍ
    '22.8.14 12:15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보통 경찰수사에서 자신들이 밝힌 사건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해서 CCTV를 확보하고,
    검찰에 맞서는 증거를 제시해서 뒤집히보
    그게 뉴스로 나오지 않나요?
    이 사건도 담당 수사관이 바뀌고,
    매일 청원이 들어오고
    그래서 다시 수사하겠다.
    공개하겠다.
    부모님들께
    저 영상 보여준것도 소송을 걸어서라고 하던데
    초창기에 한번 정민군 아버지 블로그 갔다가
    오늘 다시 가봤는데
    결정적인 장소 영상만 없고
    주변 시민들 블래박스,촬영한 영상만 공개되고
    대체 뭐가 진실인지
    떳떳하면 부모에게 소송당해서 일부만 밝히진 않죠

  • 80. 동감
    '22.8.14 12:18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사고사를 살인사건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이상한 사람들
    살인 사건이 될 개연성이 전혀 없음에도
    안타까운척 정의로운척 논란만 부추킴 222

  • 81. ㅇㅇ
    '22.8.14 12:22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자식잃은 부모 욕하는 사람은 부메랑 맞죠

    최소한 침묵하는 게 예의

  • 82. ---
    '22.8.14 12:24 AM (121.133.xxx.174)

    자식잃은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아프죠.
    그렇다고 모든게 용인되는건 아닙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 83. 그러니까
    '22.8.14 12:27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아니라는 분은

    본인이 자식 잃으면 그렇게 안 하면 될 일

  • 84. 뭔가를 착각
    '22.8.14 12:37 AM (77.241.xxx.225)

    자식 잃었다고 누가 욕을 해요????
    자식 잃은 거랑 별개로 무고한 사람 언플하고 선동하며 마녀사냥하니 욕 한 거지.
    자식 잃은 사람은 뭔 짓을 다 해도 용납하란 말인가? ㅉㅉ

  • 85. 그러니까
    '22.8.14 12:44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 잃으면 그렇게 바르게 행동하세요

  • 86. 그러니까
    '22.8.14 12:46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 잃으면 그렇게 바르게 행동하세요

    사회적으로 용인된 범위 안에서 하는 행동입니다

  • 87. ㆍ ㆍㆍㆍ
    '22.8.14 12:48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무고를 누가 판단하는데요?
    자신있게 무고라고 하면
    왜 손군 부모님 상대로 고소를 검찰측이 못하고
    사건종결을 시키지 못할지는 생각안함
    무고죄가 얼마나 크고 그걸 내사종결로 시키는게
    경찰 검찰 다편한데?
    무고증거가 없으니
    못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손 부모 눈치 볼일없고
    증거만 확실하면
    그들이 참아주는거다?!?
    ㅡㅡ

  • 88. 한때
    '22.8.14 1:13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이 동영상을 보면 확실한 증거가 되겠구나 싶은 것들
    있었는데
    왜 그런 영상 링크가 올라올 때마다
    여기서
    클릭장사 안봐요
    이런 소리를 했는지.

    그리고 왜 정치글에나 글을 쓰는 남자분들
    특유의 비아냥과 어투가
    손정민씨 사건에
    특히 많이 보인건지

  • 89. 뉴스링크
    '22.8.14 1:25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UBOg1AUaFXw

  • 90. ...
    '22.8.14 1:31 A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손정민친구 사건초반에 유투브에 올라왔던
    손타기전의 방송들 거의 봤었는데 단순사건
    아닌듯 했어요 시간이지나자 초반동영상들 블러처리
    하고 삭제된것들이 많았었구요
    제가본건 의식없는 손정민군을 여러명이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보드같은것으로 친구등에 업혀가는모습,
    선착장에 강물속으로 큰물체가 던져지는 모습,
    같이있었던 친구가 뒷걸음질치며 무언가를 바닥에서
    끝고가는데 끋고가는것을 영상에서 지워버려
    마치 문워크춤추듯 거꾸로가는 영상들이 심상치
    않았었죠... 아까운인재가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라
    지금도 마음이 안좋네요

    그대로보여 보통일이 아니구나 했어요

  • 91. ...
    '22.8.14 1:39 A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손정민친구 사건초반에 유투브에 올라왔던
    손타기전의 방송들 거의 봤었는데요.. 단순사건
    아닌듯 했어요...시간이지나자 초반동영상들
    블러처리하고 삭제된것들이 많았었구요
    제가본건 의식없는 손정민군을 여러명이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보드같은것으로 친구등에 업혀가는모습,
    선착장에 강물속으로 큰물체가 던져지는 모습,
    같이있었던 친구가 뒷걸음질치며 무언가를 바닥에서
    끝고가는데 끋고가는것을 영상에서 지워버려
    마치 문워크춤추듯 거꾸로가는 영상들이 심상치
    않았었죠... 확실히 기억하는게 그날 손정민군이
    무늬있는 셔츠를 입고있어서 영상속에서도 선명히
    보여 의식없는 상태라는게 느껴졌었구요
    아까운인재가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라
    지금도 마음이 좋질않네요 부모님의마음이 어떠실지
    상상도가지 않아요

  • 92. ...
    '22.8.14 1:45 A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손정민친구 사건초반에 유투브에 올라왔던
    손타기전의 방송들 거의 봤었는데요.. 단순사건
    아닌듯 했어요...시간이지나자 초반동영상들
    블러처리하고 삭제된것들이 많았었구요
    제가본건 의식없는 손정민군을 여러명이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보드같은것으로 친구등에 업혀가는모습,
    선착장에 강물속으로 큰물체가 던져지는 모습,
    같이있었던 친구가 뒷걸음질치며 무언가를 바닥에서
    끌고가는데 끌고가는것이 무언지 지워버려서 영상에서는
    친구가 마치 혼자 문워크춤추듯 손은우언가를 거꾸로 끌고
    가는 영상들의 모습이 소름돋고 심상치 않았었죠
    영상즨문가들이 하나하나 해독하고 분석하고
    보통사건이 아니었어요
    확실히 기억하는게 그날 손정민군이 독특한
    무늬있는 셔츠를 입고있어 영상속에서도 선명히
    보였고 의식없는 상태라는게 느껴졌었구요
    아까운인재가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라
    지금도 마음이 좋질않네요 부모닝께서 너무나
    힘드실것 같아요

  • 93. ㅇㅇ
    '22.8.14 1:47 AM (218.232.xxx.91)

    손정민친구 사건초반에 유투브에 올라왔던
    손타기전의 방송들 거의 봤었는데요.. 단순사건
    아닌듯 했어요...시간이지나자 초반동영상들
    블러처리하고 삭제된것들이 많았었구요
    제가본건 의식없는 손정민군을 여러명이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보드같은것으로 친구등에 업혀가는모습,
    선착장에 강물속으로 큰물체가 던져지는 모습,
    같이있었던 친구가 뒷걸음질치며 무언가를 바닥에서
    끌고가는데 끌고가는것이 무언지 지워버려서 영상에서는
    친구가 마치 혼자 문워크춤추듯 손은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거꾸로 끌고가는 영상들의 모습이 소름돋고 심상치 않았었죠
    영상즨문가들이 하나하나 해독하고 분석하고
    보통사건이 아니었어요
    확실히 기억하는게 그날 손정민군이 독특한
    무늬있는 셔츠를 입고있어 영상속에서도 선명히
    보였고 의식없는 상태라는게 느껴졌었구요
    아까운인재가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라
    지금도 마음이 좋질않네요 부모닝께서 너무나
    힘드실것 같아요

  • 94. 무고를
    '22.8.14 1:54 AM (77.241.xxx.225)

    누가 판단하냐뇨.
    혐의가 없으니 없는 걸로 수가 종결한 건데
    그럼 유죄는 유족이 판단하나?? ㅋ

  • 95. ㅋㅋㅋ
    '22.8.14 2:15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글 못읽으세요?
    경찰이 수사종결이고 수사의 혐의점이 기사에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써있는데
    경찰측에서 혐의점이 발견못했다
    검찰이 재수사
    보통은 종결시키는데
    머래는 거야
    무식하게ㅎ

  • 96. ㅡㅡ
    '22.8.14 2:19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글 못읽으세요?
    경찰이 수사종결이고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써있는데
    경찰측에서 혐의점이 발견못했다
    검찰이 재수사
    보통은 종결시키는데
    뭐래는 거야
    무식하게ㅎ
    변사사건 종결로 보자
    검찰이 재수사 할지 판단하겠다.
    증거 없으면,
    검찰도 종결 못해서..
    아휴 ㅋㅋㅋ

  • 97. ㅡㅡ
    '22.8.14 2:22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글 못읽으세요?
    경찰이 수사종결이고,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써있는데
    경찰측에서 혐의점을 발견못했다
    검찰에 넘긴거보
    검찰이 재수사
    보통은 종결시키는데
    뭐래는 거야
    무식하게ㅎ
    변사사건 종결로 보자
    검찰이 재수사 할지 판단하겠다.
    증거 없으면,
    변사자 건의 심의위원회를 반박하겠다는건데
    검찰도 종결 못해서..
    아휴 ㅋㅋㅋ

  • 98. ㅡㅡ
    '22.8.14 2:24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못읽으세요?
    경찰이 수사종결이고,
    재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써있는데
    경찰측에서 혐의점을 발견못했다
    검찰에 넘긴거고,
    검찰이 재수사
    보통은 종결시키는데
    뭐래는 거야
    무식하게ㅎ
    변사사건 종결로 보자
    검찰이 재수사 할지 판단하겠다.
    증거 없으면,
    변사자 건의 심의위원회를 반박하겠다는건데
    검찰도 종결 못해서..
    아휴 ㅋㅋㅋ

  • 99. ...........
    '22.8.14 4:49 AM (39.127.xxx.102)

    딱 봐도 술 먹고 물에 들어가 익사던데 왜 자기 아들이 물에 들어갔는지 경찰보고 밝히라고 하질않나...

  • 100. ㅋㅋㅋ
    '22.8.14 4:57 AM (85.203.xxx.119)

    경찰측에서 혐의점을 발견못했다
    검찰에 넘긴거고,
    검찰이 재수사.
    ????????????????????


    프로세스 알려줘??
    경찰이 불송치결정했으니, 그 아버지는 거기에 불복해 이의신청 한 거고, 이의신청 들어오면 검찰로 '자동으로' 송치되는 거야.
    그러면 검찰은 직접 기소 혹은 불기소 여부를 결정(90일 동안 검토)하는 거.

    경찰이 부실수사한 걸 검찰이 '인정해서' 재수사하는 것 처럼 판 꾸미지 마. ㅎㅎ
    저건 무조건 절차가 그냥 그런 거니까.

  • 101. 더 면밀히
    '22.8.14 5:27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수사 개시해서
    정황이 나오면 입건 -> 체포 or 불구속 -> 체포시 구속전 피의자 심문 -> 구속-> 송치(구속, 불구속 둘 다) -> 기소 or 불기소
    그런데 그 친구는 기소, 불기소 까지 갈 것도 없고 아예 입건 자체가 안돼서
    내사종결로 끝.

    이런 사람이 무고한 게 아니면 당최 누가 무고한 건지?

    형사사건의 피의자가 애당초 되어본 적도 없는 사람을 가지고 1년 넘게 바락바락 우기면 단가.

  • 102. 자세히 알려주마
    '22.8.14 5:39 AM (85.203.xxx.119)

    수사 개시해서
    정황이 나오면 입건 -> 체포 or 불구속 -> 체포시 구속전 피의자 심문 -> 구속-> 송치(구속, 불구속 둘 다) -> 기소 or 불기소
    그런데 그 친구는 기소, 불기소 까지 갈 것도 없고 아예 입건 자체가 안돼서
    내사종결로 끝.

    이런 사람이 무고한 게 아니면 당최 누가 무고한 건지?

    형사사건의 피의자가 애당초 되어본 적도 없는 사람을 가지고 1년 넘게 바락바락 우기면 단가.

  • 103. ㅡㅡ
    '22.8.14 6:07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85 203
    시간대 별로 일부 승소인정이 의미있는거지
    불기소 송치??가 그런 프로세스?ㅋㅋ

    의미있는
    법의관 사망시간 시점에서 그 시간대가 일부승소해서 의미가 큰거죠

    판사가 사인발표 장소 잘못표기등 미비로
    재수사 하겠다라고 했는데,검토 해야한다.
    CCTV 풀영상 볼수있게
    손군 부모님은 일부만 보셨음

    무슨 방구석 지식으로 전문가 납셨네
    언제 봤다고 반말이신지..기가차서

    경찰 내부 종결

  • 104. ㅡㅡ;;;
    '22.8.14 6:09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85 203
    시간대 별로 일부 승소인정이 의미있는거지
    불기소 송치??가 그런 프로세스?ㅋㅋ

    의미있는
    법의관 사망시간 시점에서 그 시간대가 일부승소해서 의미가 큰거죠

    판사가 사인발표 장소 잘못표기등 미비로
    재수사 하겠다라고 했는데,검토 해야한다.
    CCTV 풀영상 볼수있게
    손군 부모님은 일부만 보셨음

    무슨 방구석 지식으로 전문가 납셨네
    언제 봤다고 반말이신지..기가차서

  • 105. ..
    '22.8.14 6:13 AM (211.177.xxx.117)

    39.127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 때문에 남의 자식까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106. ****
    '22.8.14 7:30 AM (220.81.xxx.227)

    무고한 사람이 나오면 안됩니다

  • 107. ****
    '22.8.14 7:32 AM (220.81.xxx.227)

    저도 39 127님에 동의합니다
    공부하셔야될 분들 많으시네요

  • 108. ...
    '22.8.14 7:37 AM (210.178.xxx.131)

    다음 행보는 원본을 아무리 봐도 나오는 게 없으니 원본이 아닌 거 같다 조작됐다는 글을 쓸 예정이겠죠
    수많은 억울하고 비통한 죽음 중에 의대생 죽음만 비통만 자들이여

  • 109.
    '22.8.14 7:39 AM (211.202.xxx.77)

    어느 쪽으로든 판단들좀 하지 마세요

  • 110. 125.178
    '22.8.14 7:49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먼저 반말한 댓글 싹 지우고 뭐래. ㅋ

  • 111. 125.178
    '22.8.14 7:58 AM (85.203.xxx.119)

    자기가 먼저 반말한 댓글 싹 지우고 뭐래. ㅋ
    내가 제시한 사실에 반박할 말 없으니 방구석 전문가라고 까네. ㅋㅋㅋㅋㅋ
    방구석 한천지보다야 백배 낫지.

  • 112. 너 남자지?
    '22.8.14 7:59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반말한적 없구요
    다시 재수사 한다고 한다
    했더니 뜬금없이 프로세스 웃겨서
    에휴 진짜 ...
    82글에서 저 반말햐적 한번도 없어요
    글도 많이 올리고 댓글도 많아요.
    뭐래는거야
    으휴
    교양 지식 어디서 줏어들건 있어서
    답답하네요
    불송치 다시 한번 말해보시죠
    방구석 깔짝 전문가님-^^

  • 113.
    '22.8.14 8:02 AM (223.38.xxx.158)

    아니 cctv를 어떻게 지금보여줘요?
    손정민군 사건때문에 한동안82쿡안들어왔었는데
    (민주당정치병자들이 무조건 실족사라고주장하고
    이준서?가족같아보이는댓글도많아서)
    그것이알고싶다도 그때이후로한번도안봤어요
    조작방송이라

  • 114. ㅎㅎㅋㅋ
    '22.8.14 8:02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반말한적 없구요
    다시 재수사 한다고 한다
    했더니 뜬금없이 프로세스 웃겨서
    에휴 진짜 ...
    82글에서 저 반말햐적 한번도 없어요
    글도 많이 올리고 댓글도 많아요.
    뭐래는거야
    으휴
    교양 지식 어디서 주어들은건 있어서
    답답하네요
    불송치 다시 한번 말해보시죠
    방구석 깔짝 전문가님-^^
    한천지ㅋㅋㅋㅋㅋ
    나이 나온다 ㅎㅎ

  • 115. .....
    '22.8.14 10:05 AM (119.71.xxx.84)

    빈정대는 댓글들 자식이 그런일 당해도
    그렇게 쿨하게 넘어갈까?
    cctv 개인 사생활이 사망사건보다 더 중요해요?
    말도 안되는소리를


    222222222222

  • 116. dd
    '22.8.14 10:1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 아버지는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불로그에 올린게 너무 많아서
    신뢰가 안가요
    cctv에 별거 안나오면 또 다른거 물고
    늘어지겠죠

  • 117. 도돌이표인가
    '22.8.14 10:34 AM (221.190.xxx.51)

    아들 사후 손군과의 애뜻한 부자관계를 어필하는 글들을 강조해서 올리던데
    이 아버지의 갈망과 허상의 집합체인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관계가 아닌
    사실에 근거한 손군과 부모 자녀 관계는 어떠했을지...

    손군 아버지는 왜 아들의 자살 가능성을 이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는지,
    그 해답의 실마리는 이제는 외부가 아닌 손군 가족내에서 찾아야 할 것 같군요.

  • 118. 이미 본 것
    '22.8.14 10:39 AM (118.217.xxx.34)

    손군 아버님은 이미 봤다고 기사에 났는데, 이번 소송은 그걸 파일로 받아보겠다는 거였을 거예요.

  • 119. 당연히
    '22.8.14 12:07 PM (210.117.xxx.44)

    CCTV는 못주는거죠.
    음모론은 무슨.

  • 120. 에휴
    '22.8.14 12:22 PM (58.148.xxx.110)

    고작 의대생 하나 죽이려고 현장에 있는 몇십명이 공모했다구요? 왜? 무엇때문에??
    사이비가 판 치는 이유를 알겠네요
    저렇게 낚기 쉬우니 신천지신도가 그리 많죠 ㅋ

  • 121. ...
    '22.8.14 1:18 PM (59.10.xxx.238)

    정보공개법 덕 보네요. 다 민주정부시절 만들어진 법

  • 122. ㅇㅇ
    '22.8.14 1:22 PM (110.12.xxx.167)

    그냥 뭐라도 해서 계속 관심을 끌려는거죠

    이기사 하나로 마치 유족에게 정보를 숨긴건마냥 떠드는 댓글들
    쏟아지잖아요
    증거가 될만한 모든 cctv는 이미 다 찾아봤고
    유족도 봤을텐데 말입니다
    다시
    불지펴보고 싶은거죠

  • 123.
    '22.8.14 2:53 PM (61.80.xxx.232)

    그당시 보여 줬어야할것을 왜이제야 보여주는지?

  • 124. ㅋㅋㅋ
    '22.8.15 4:55 AM (85.203.xxx.119)

    눼눼 그러셨쎄요?
    난 반말댓글을 분명 봤고 당사자는 아니라하니
    뭐 더이상 언쟁은 불가능이네.
    근데 댁 댓글은 당최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고,
    시간대별 승소는 뭔소리이며..
    판사가 사인발표 장소 잘못표기등 미비로
    재수사 하겠다라고 했는데,검토 해야한다.
    CCTV 풀영상 볼수있게
    손군 부모님은 일부만 보셨음
    이건 또 뭔 소리인지??????
    글 좀 조리있게 써보든가. 안 되면 학습지라도 신청하든가.
    지적열등감 기운이 엄청 느껴지네..

    반말에 꽂혀서 부들댈 정도로 사람간의 예의를 따지는 사람이 무고한 사람 살인마 만드는 쪽에 서다니... 세상은 요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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