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락을 의도적으로 씹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22-08-12 21:36:38
남녀 썸타는 사이도 아니고
동네 아는 동성 동생이구요
지난주말 3년정도 오랜만에 좋게 만낫다가
다음주에 다시 보기로 햇고

수요일날 전화를 했는데 신호를 끊어버리는거에요

바쁜가보다 했는데 답장이 안오길래

오늘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하기 싫나보다 했는데 저도 당황스러워서 문자보냈더니 역시 문자를 씹네요


사람 속 알기 어렵다지만

지난주 만나서 뭐 서로기분나쁜일도 없었고

얘가 주말에 좀 바빠서 약속 날짜 정하다가 말았던건데


이유가 뭘까요


만났을때 제가 모르는 뭐 기분나쁜 포인트가 있어서 이러는거겠죠?


살다가 별일이 있네요 참

뭐 싸우거나 서로 얼굴 붉힐일이라도 있으면 이해가 가지..


IP : 114.203.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2 9:48 PM (223.38.xxx.79)

    그게,, 나도 모르게 상대방 번호가 차단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무슨 버튼이 눌러졌는지
    본인도 몰라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상대가 이야기 해서 확인해보니 차단되어있더라고요

    그럼 문자 전화 다 안와서 모를수도 있어요 연락 온 자체를

  • 2.
    '22.8.12 9:49 PM (114.203.xxx.209)

    차단은 아니에요
    첫번째 전화햇을땐 나중에 연락준드리겠습니다 폰에서 보내는 기능 문자왓고

    두번째 전화하니까 신호는 계속 가는데 일부러 안받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싶은데

    정말 기분이 상하네요 왜 이러는지


    사람 심리가 참 알수가 없어요

  • 3. ㄱㄴㄷ
    '22.8.12 9:50 PM (61.105.xxx.11)

    그냥 냅두세요
    뭔가 기분나쁜일 있었을듯

  • 4.
    '22.8.12 9:51 PM (114.203.xxx.209)

    맞아요

    뭔가 자기딴에 맘에 안들엇으니 저러죠

    에휴 답답하네요

  • 5. ㅁㅁ
    '22.8.12 9:5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님과 무관으로 어떤 사정으로 통화할 기분 아닐수도있죠

  • 6. 답답해하지마세요
    '22.8.12 9:57 PM (175.223.xxx.85)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자기 멋대로 그럴 사람이에요 연락 자체도 그렇지만 만남의 주도권도 본인 위주로 쥐고 흔들 사람입니다
    경계성 인격 비슷하게 앞에선 생글거렸지만 뒤에선 휙 돌변해 님을 마음에선 차단한 거예요 형식만 아닌거죠
    그 정도 연락했으면 됐어요 더 하면 이상한 사람 만들지도 모릅니다

  • 7. ㅇㅇ
    '22.8.12 9:58 PM (58.245.xxx.104)

    제가 아는 언니도 그럴때가 있던데...
    그게 알고보니 (말은 하지 않았지만 추측가능한)
    본인 속상한 일이 생겨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경우더군요.
    아무일도 없었다면 원글님이 이유가 아니라 본인 일이 이유일 겁니딘.
    냅두세요.
    연락오겠죠.

  • 8. ㅎㅎ
    '22.8.12 10:0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냐 자기 기분에 그런거인데 저런사람 반복되더라고요.
    그냥 거리둠.
    사정있거나 그럼 최소 좀 늦게라도 답장이라도 오는걸요.

  • 9. ㅇㅇ
    '22.8.12 10:14 PM (119.71.xxx.203)

    혹시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말이 너무 많았거나 자랑,등등 혼자 다 하신건아니시죠~~
    만약 그게 아니면 그건 그 친구의 즉흥적인 성격때문일수 있어요.
    저도 언젠가 그런 경우 있었는데, 그 알게된 언니가 저보다 한살 많고 게다가 아이도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게다가 그 언니는, 원래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에 더 맘을 놓았던것도 같아요.
    그 언니가 직접 얼굴을 대면하는 현실에선 그럭저럭 예의있게 말도 잘 들어주고 또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전화는 끊어요,
    먼저 전화를, 아무때나 해도 좋다고, 사람좋아하는 평소 자신의 성격으로는 그런 전화를 기다린다고,
    반갑고 감사한일이라고,
    하더니 제게 알려준 그 번호를 정말 가차없이 벨 한번 울릴때 끊기도 하고 세번 울릴때 끊어요.
    정확히 제 전화 두번 끊더라구요.
    그리고 우연히 오픈한 마트에서 마주쳤을때 그 언니가, 반가워하면서, 우리집 부근까지
    자차로 태워다주었고,
    그때 제가 그 이유를 넌지시 물어봤더니,
    어, 그냥 귀찮아서 그랬어~
    귀찮더라구~ 전화오는건 알았는데 그냥 받기가 귀찮더라구, 그래서 그냥 냅뒀고,
    혹시 기다릴거란 생각 했는데도 안했어~.
    하더라구요.
    오, 쇼크였어요,
    만나면 또 대화를 즐겁고 편안하게 눈을 반짝여가면서 하는 이 눈앞의 사람을
    두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웠어요.
    귀찮아서 안받았다고?
    그러면서 사람을 좋아한다고?
    네, 양자역학보다 더 어려워서 그냥 저도 조용히 그 사람 연락 안했어요.
    그냥 이해하려다가 저도 관뒀어요.

  • 10. ㅇㅇ
    '22.8.12 10:22 PM (220.89.xxx.124)

    부모님이나 남편자식 일로 통화할 여건이 아니였을수도

  • 11.
    '22.8.12 10:30 PM (114.203.xxx.209) - 삭제된댓글

    자랑은요

    만나기전에 1시간 가까이 통화하다가 언제 볼래? 하다 그날밤에 만나서 맥주 한잔 한거에요

    대화 내용이야 전화할때랑 크게 다를거 없구요

    위에도 썻지만 서로 기분나쁜일이 없어요


    그리고 통화할 여건이 아니라면 다음날이나 다다음 날이라도 문자를 줫겟죠

    아예 대꾸조차 없는 상황이라 황당해서 그래요......

  • 12.
    '22.8.12 10:30 PM (114.203.xxx.209)

    자랑은요 무슨......

    만나기전에 1시간 가까이 통화하다가 언제 볼래? 하다

    걔가 먼저 그냥 오늘 보자길래 그날밤에 만나서 맥주 한잔 한거에요

    대화 내용이야 전화할때랑 크게 다를거 없구요

    위에도 썻지만 서로 기분나쁜일이 없어요


    그리고 통화할 여건이 아니라면 다음날이나 다다음 날이라도 문자를 줫겟죠

    아예 대꾸조차 없는 상황이라 황당해서 그래요......

  • 13. ㅇㅇ
    '22.8.12 10:36 PM (39.7.xxx.240)

    걔가 먼저 그냥 오늘 보자길래 그날밤에 만나서 맥주 한잔 한거에요
    -->그렇다니까요 연락에 제 멋대로인 사람은 만남에도 자기 위주적 멋대로라고요
    님은 그걸 모르니 잘 맞춰준거고요
    그런 사람은 만사가 그래요 그러면서 자기가 그 꼴 당하면 또 못 참고요 황당해도 마음에서 접어두세요 아니면 나중엔 별 꼴 다 보게 돼요

  • 14.
    '22.8.12 10:58 PM (121.167.xxx.120)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개인적인 속사정 얘기 하셨나요?
    급할때는 그렇게 얘기하고 나중에 후회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을 절연을 해요 원글님은 할 만큼 했으니까 연락 오기전까지 연락하지 마세요

  • 15.
    '22.8.12 11:44 PM (211.206.xxx.180)

    그냥 정리한 겁니다.
    원글님도 정리하세요.

  • 16. 아마도
    '22.8.13 12:31 AM (114.201.xxx.27)

    현재 약속잡기 어려운 상황인데
    한쪽선 날짜잡는다고 연락와서 그냥 미루는것같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남에게 가타부타 아쉬운소리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 투명하게 대하진 못하지요.
    아마 다른일로 속앓이하는중인데 다른사람은 정석을 찾는중이라고 봐요.

    그냥 그 정도 인연인가부다하셔도 될듯...

  • 17. 그냥
    '22.8.13 8:37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덤덤하게 정리하세요
    불편한 마음에 원인을 알고 싶지만
    알 수 없어요
    열길 물 속보다 깊은게 사람 마음이라
    뭐 그 사람 마음을 뒤틀리게 하는
    단어 하나, 어떤 행동 등등
    사람마다 자기를 폭 흔들리게 하는 그런게 있나봅니다
    여기도 자신을 폭 찌르는 단어 등으로 댓글로 서로 공격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665 새벽의 7인 보시나요?? 9 55 2022/08/14 2,727
1364664 일주일 코로나 사망자 증가 추이 7 .. 2022/08/14 3,753
1364663 그알 내용 기괴해요 11 .. 2022/08/14 16,152
1364662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13 2022/08/14 4,845
1364661 차 사려고 상담갔다가 신분증이랑 카드를 보여줬는데 괜찮을까요 4 궁금 2022/08/14 5,685
1364660 지금 그알보세요.. 미쳤네요. 2 ㅇㅇㅇㅇ 2022/08/14 20,830
1364659 크라운 후 턱이 아파요 3 ... 2022/08/14 1,725
1364658 정우성 멋있게 늙고있는거 맞나요? 56 2022/08/13 19,824
1364657 오늘 쉬는날이라서 티비보는데 빅마우스 1 신천지와정원.. 2022/08/13 2,574
1364656 영화 나를 찾아줘 내용 너무 이상하지않나요? 17 ㅇㅇ 2022/08/13 5,861
1364655 나는솔로2기 영수랑 영숙이요 10 ㅇㅇ 2022/08/13 5,898
1364654 선진국에는 다 있는 침수예상지도 없는 이유.jpg 4 누가사겠어요.. 2022/08/13 3,383
1364653 나혼산에서 한혜진은 계속 못보겠네요. 10 82쿡쿡 2022/08/13 11,419
1364652 식기세척기 예찬론 18 ㅎㅎ 2022/08/13 5,074
1364651 헤어질결심 후기 6 신기해 2022/08/13 4,062
1364650 천으로 된 마스크에 kf94 필터만 갈아끼우는 분 계세요? ... 2022/08/13 819
1364649 탕웨이가 일반인이었어도 58 ㅇㅇ 2022/08/13 19,445
1364648 마음이 불안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할때 해결 노하우 있으세요.. 9 ㅇㅇ 2022/08/13 3,430
1364647 서울 비 오나요?? 비 그만 2022/08/13 1,909
1364646 공포영화 추천해 주세요! 30 아이와 함께.. 2022/08/13 2,173
1364645 미역국에 양파 넣으시나요?.. 26 양파 2022/08/13 5,461
1364644 정동진역에서 가까운 숙박지 4 정동진 2022/08/13 1,321
1364643 목포 다녀왔어요 25 여름이니까 2022/08/13 4,655
1364642 벌레가 코를 물었을 때 어떻게 하나요 5 ㅇㅇㅇ 2022/08/13 1,040
1364641 1기영철, 이혼설에 '이번생은망했다..' 7 ㅡㅡ 2022/08/13 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