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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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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수탉 어찌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22-08-07 20:38:29
우연히 강아지 산책 시키다 길에서 중닭을 발견했어요.
도로변이었고 그냥 나두면 사고 위험도 있고
야생 동물들 공격을 받을까봐 일단
집으로 데려와서 입양처를 알아보았어요.
아는분이 고맙게도 데려다 키운다고 해서
케어하며 데려가길 기다렸는데 말과는 달리
데려갈 맘이 없드라구요.
아침에 울기도 하고 아파트에서 더이상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내보내야 하는데
마음이 아퍼서 아무것도 집중이 안돼네요.
저 닭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23.38.xxx.12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7 8:39 PM (58.79.xxx.33)

    어머.. 어쩌나요 ㅡㅜ 유기계라니요 ㅜ

  • 2. ..
    '22.8.7 8:43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아마도 기르는 닭장에서 탈출한것 같은데
    발견된 장소 근처에 가셔서 닭기르는 집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닭을 집집마다 기르는게 아니니
    주인을 찾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3. ㅇㅇ
    '22.8.7 8:46 PM (183.97.xxx.133)

    안쓰러움에 급한마음에 데려오셨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곤란하시겠네요.
    주변에 마당있는집 마당한켬 내줄분 안계신가요?
    잡아먹지않고 보호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도 구조한 돼지 염소 등등
    미니생츄어리라고해서 보호하고 계시던데
    메일 한번 보내서 상담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4. 웃픈
    '22.8.7 8:48 PM (211.215.xxx.21)

    닭줍...ㅜㅜ
    어째요...

    저 어렸을 때 교문 앞 병아리 사다 수탉으로 키운 거 생각나요.걔가 크니까 수탉이라고 진짜 아침마다 꼬끼요 울었어요.

  • 5. 뜬금없지만
    '22.8.7 8:49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중닭 어감이 너무 웃겨요.
    병아리도 아니고 닭도아니고.
    외모가 이도저도 아닌 애들한테 넌 중닭이라 그러던데.

  • 6. ..
    '22.8.7 8:5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동물 보호센터에 알아보세요. 닭, 앵무새, 토끼 등등 동물을 받는데가 있나봐요. 대전엔 그렇다고요.

  • 7. 중앙고
    '22.8.7 8:52 PM (223.38.xxx.115)

    앞에 짱구식당 사장님이 닭을 키웠는데
    그 닭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던데, 그 사장님한테 함 키우시려나 물어보세요. 닭을 사랑하시는것 같았어요.

  • 8. 주웠던곳에
    '22.8.7 8:53 PM (39.7.xxx.241)

    전단지 붙여보세요.
    보호하고 있다고요.


    저희동네도

    수탉이 늠름하게 돌아다니길래
    놀랐는데
    주인이 산책하라고 한번씩 데리고 나오는
    닭이래요.

    주인이 풀어주면 혼자서 길도 건너고..

    암튼

    그 주인도 찾고 있을지도 몰라요.

  • 9. 닭줍
    '22.8.7 8:54 PM (221.138.xxx.122)

    은 진짜 흔치 않네요...ㅎ

  • 10. ㅡㅡ
    '22.8.7 8:56 PM (39.124.xxx.217)

    마당을 나온 암탉...실사판이네요...ㅜㅜ

  • 11. 근데
    '22.8.7 8:57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닭을 애완용으로 키우진않고. 대부분 ???? 생산이나 치킨용인데 .. 운명이 정해진건데

  • 12. ...
    '22.8.7 9:00 PM (223.38.xxx.120)

    웟쪽으로 단독이 많은데 그쪽에 풀어놓으면
    다른집에서 데려갈까요?

  • 13. 그냥
    '22.8.7 9:03 PM (221.138.xxx.122)

    근처 산에 풀어놓으면 어떻게 살아가지 않을까요?

  • 14. ..
    '22.8.7 9:03 PM (183.97.xxx.133) - 삭제된댓글

    그냥 방사해버리면 보통 잡아먹힐 확률이...ㅜㅜ;;;

  • 15. 그냥
    '22.8.7 9:04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누가데려가도 삶아먹을거같은데요,

  • 16. 에고
    '22.8.7 9:09 PM (119.149.xxx.228)

    그냥 풀어놓으면 고양이가 잡아먹을거 같아요

  • 17. ....
    '22.8.7 9:09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근처에 주인이 전단지 붙여놓았는지 한번 가보세요
    저희 동네도 서울인데 애완닭 키우시는 분이 가끔 풀숲에 풀어놓고 산책? 시키는 분 계시더라고요
    신기해서 검색해보니 나름 애완닭 종류였어요

  • 18. ...
    '22.8.7 9:10 PM (183.97.xxx.133)

    닭은 자연생태계에서 참 애매한 위치죠.
    그냥 풀어줄 경우 천적인 개 고양이 등에게 잡아먹힐 확률이 대단히 높죠.
    물론 사람에게 잡혀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구요.
    날기를 하나 강력한 방어력이 있길 하나.

    근처 주말농장 하시는분 보니까
    거기 한켠에 닭장 만들어서 달걀나오는거 드시더군요.
    그런분 어디 없나요?

  • 19. dlfjs
    '22.8.7 9:14 PM (180.69.xxx.74)

    애완용으로 키우는 분 꽤 있더군요

  • 20. 여행할때
    '22.8.7 9:16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 중년여자 왈 나 치킨키운다. 치킨마다 이름이 있다..저쩌고..치킨이 한국선 음식인데 치킨치킨하니 웃겨서

  • 21. 닭손질법
    '22.8.7 9:20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uMlMOvxYIKI

  • 22. ㅇㅇ
    '22.8.7 9:22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하얀색 닭이면 그건 육계용 닭으로 태어났어요.
    산란 못해요, 산란용 닭은 품종이 달라요.
    못키우신다면 그냥 발견한 자연속으로 풀어주세요

  • 23. ...
    '22.8.7 9:24 PM (223.38.xxx.120)

    흰색과 검은색 회색이 섞인 나름 털이 예쁘더라구요.

  • 24. ...
    '22.8.7 9:25 PM (211.186.xxx.27)

    자칫 입양 보냈다가 누가 잡아먹을까 걱정이네요. 인연이 닿은 닭이라 그리 되면 원글님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 25. 불쌍하네요
    '22.8.7 9:26 PM (123.214.xxx.17)

    한때 부화기에 달걀 부화하는거 유행하는거보고 끝까지 책임질수도 없을텐데 참 쉽게 생각하는구나했었어요
    그런 닭인지도 몰라요 알까서 병아리까진 좋았는데 커버려 필요없어진닭

  • 26. ...
    '22.8.7 9:2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바깥에 놓으면 100% 고양이가 해치죠.
    시골살 때 많이 본 광경입니다.

    지역맘 까페나 당근에 수소문해보세요.
    닭키우는 집은 데려갈 수도 있어요.
    (근데 시장에서도 수탉은 워낙 싸서...)

  • 27. 그냥
    '22.8.7 9:27 PM (218.51.xxx.239)

    털색이 그러면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목적의 일반적인 육계용 닭은 아니네요.

  • 28. 동물보호센터
    '22.8.7 9:30 PM (123.214.xxx.17)

    저희 지역 동물보호센터에 종종 닭공고가 나요
    털색도 비슷하고요
    금방 입양가긴하더라구요
    정말 잘키우려가는진 알 수없지만 밖에 그냥 풀어두면 높은 확률로 죽을 수 밖에 없긴하죠

  • 29. ..
    '22.8.7 9:31 PM (223.39.xxx.212)

    당근에 닭 찾는 글 있는지 찾아보시고, 없으면 잃어버리신분 찾아가라는 글을 하나 올리시면 어떨까요. 그 정도 키웠으면 애지중지 키웠을것 같은데요ㅠㅠ

  • 30. ...
    '22.8.7 9:35 PM (223.38.xxx.120)

    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일단 윗쪽에 단독 주택가에
    풀어놓을 생각인데 마당이 있으니 어떤분이 키우실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 볼까봐요.

  • 31. ...
    '22.8.7 9:37 PM (223.38.xxx.120)

    새벽에 울지라도 않으면 어떻게 얼마동안이라도
    더 데리고 있겠는데 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아파트에서 더이상은 무리네요

  • 32.
    '22.8.7 9:37 PM (1.238.xxx.15)

    가출계입니까? 집나오면 고생인데 간이거위만한 닭이군요
    이번에 참교육 했을터인데 지역 동울보호소 같은데 연락해보세요
    이런 사춘계가 겁업이 가출을 넌 엄마 안보고싶냐

  • 33. ...
    '22.8.7 9:39 PM (223.38.xxx.120)

    동물 보호소가면 어찌되나요?

  • 34. 근처
    '22.8.7 9:40 PM (125.138.xxx.203)

    닭농장 전화해요.

  • 35. 초승달님
    '22.8.7 9:40 PM (121.141.xxx.41)

    원글님은 애타서 글 쓰셨는데ㅜ
    해결방법이 딱히 안 떠오르네요.ㅡㅡ
    확실한건 닭잡는법은 아니됨

  • 36. 그냥
    '22.8.7 9:51 PM (218.51.xxx.239)

    닭농장보내면 사망확정이죠. 그냥 왠만한 자연속에 풀어주세요

  • 37.
    '22.8.7 9:51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착한분이 계시는군요 ㅜ ㅜ

  • 38. 풀어줘도
    '22.8.7 9:54 PM (125.138.xxx.203)

    어차피 사망확정아닌가요.

  • 39. 정힘들면
    '22.8.7 9:58 PM (125.138.xxx.203)

    내일 가능할지모르나 성대수술?하고 키우는거죠

  • 40. 동물보호센터
    '22.8.7 10:09 PM (123.214.xxx.17)

    유기견과 같이 공고번호가 생기고 공고내요
    저희 지역은 금방 입양되기도하고 주인반환된적도 있긴해요
    입양후 잘 살게되는지는 알수없구요

    지금 당장은
    지역맘카페 당근등에 주인찾는 글 올려보는게 낫지않을까요?
    혹 누군가의 반려동물일지도 모르잖아요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 41. 유튜버
    '22.8.7 11:41 PM (112.157.xxx.2)

    농장 하시는 고네기 님께 드리세요.

  • 42. ...
    '22.8.7 11:4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닭도 귀소성이 있어서 아침에 닭장문열어놓으면 낮에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다가 해지면 집에 들어와서 닭장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원글님이 너무 성급하게 데려온거 아니예요?

  • 43. cls
    '22.8.8 2:07 AM (125.176.xxx.131)

    너무너무 착하고 마음씨 좋은 분이세요 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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