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 여자아이 이성친구

..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2-08-07 16:21:00
딸아이가 초6인데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1학기때부터 종종 이야기하던 같은반 남자아이랑
사귄지 3주 정도 된것 같은데 저한텐 비밀로 했더라구요.
그즈음 딸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애랑 사귀어도 되냐고 하길래 초등학생이 무슨 연애냐며 허락 못한다고 했는데 저한텐 말안하고 사귀기로 했나보더라구요.
둘이 문자 주고 받은걸보니
수학문제 이야기, 영작숙제 이야기, 여행가는 이야기, 귀신 이야기
이런거 주고 받고
남자애 메세지에 자기 엄마도 연애는 안된다고 이야기했다면서
건전하게 친구로 사귀어보자.. 뭐 그런 이야기도 써져있고
여튼..ㅠㅠ 어떻게 아이에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둘이 헤어지라고 하는것도 넘 웃기고..
사귀는건 안된다고 했는데 잘 사겨보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요?
IP : 211.215.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7 4:32 PM (59.15.xxx.81)

    그냥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인데 말딱 끊어버리고 허락못한다. 이래버리면
    결과는 그냥 애랑 부모랑 사이만 멀어지고
    말안통하는 꼰대로 여겨질수 밖에 없죠.

    그아이가 다음에 무슨 중요한 일이 있을때 부모랑 상담할까요? 아니요.. 친구랑 이야기 하고 부모한테는 절대 비밀로 할겁니다. 부모는 아이가 무슨 생각하는지 어떻게 크는지 알기가 어렵게 되겠죠.
    그걸 원하세요?

  • 2. ...
    '22.8.7 4:38 PM (180.69.xxx.74)

    초6이 남친 사귀는게 별거라고 뭘 허락 못해요?
    윗 글처럼 아이는 입 다물고 의논 안할거에요

  • 3. ......
    '22.8.7 4:50 PM (23.106.xxx.43)

    부모님의 그런태도로 무의식 중에는 이성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 죄의식이 자리잡게 되죠..
    어릴때 그런 부정적인 무의식이 생겨나게 되면 잘 안없어져요. 굳어지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상적인 감정이 나오지 못하게 막혀 버릴수도 있죠. 자신도 모르게. 왜냐면 나는 모범적인 삶을 살고 부모의 기대에 벗어나기 싫어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거든요.. 근데 내 무의식 속에서 그것은 부정적이고 죄이니까.. 쉽게 갈수가 없죠.

  • 4. 구글
    '22.8.7 4:51 PM (223.39.xxx.235)

    어차피 허락맡아 사귀는것도 아니고
    엄마 의견을 물어봤으니 안 사귀는게 좋다고 말해준거고
    대신 호락없이 사귈경우 책임은 온전히 네 것이다 확실히 인지시켜줘야죠

  • 5. ....
    '22.8.7 4:54 PM (162.210.xxx.10) - 삭제된댓글

    허락해도 사귀고 허락안해도 어차피 사귈건데 허락안하는게 무슨 의미에요.

    부모가 난 책임없다 이거 할려구요?

  • 6. ...
    '22.8.7 4:55 PM (162.210.xxx.10) - 삭제된댓글

    허락해도 사귀고 허락안해도 어차피 사귈건데 허락안하는게 무슨 의미에요.
    부모가 난 책임없다 이거 할려구요? 초등학교 6학년 한테요?

  • 7. ....
    '22.8.7 4:57 PM (207.244.xxx.84)

    허락해도 사귀고 허락안해도 어차피 사귈건데 허락안하는게 무슨 의미에요.
    부모가 난 책임없다 이거 할려구요? 초등학교 6학년 한테요?
    그럴바엔 집으로 한번 데려오라 해서 머리한번 쓰다듬고 밥이나 한번 차려주겠네요.

  • 8.
    '22.8.7 4:58 PM (121.159.xxx.222)

    아이고 6.25전쟁때 1950년대 초딩 5학년도 첫사랑했어요
    황순원 소나기 읽어보셨죠?
    21세기 초딩이 타고나길
    무성애자로 태어난거아니면
    이성에 관심있어야 정상이에요

  • 9.
    '22.8.7 5:01 PM (121.159.xxx.222)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를 못박으려는 광기어린 군중에게
    나는 저자의 피에 책임이없다 했어요
    그래도 주일마다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받으사 ...부르짖음
    영원히 고통받는 담당공무원

    책임회피도 안됩니다

    선넘지않게 ㅡ 폭식이나쁘다고 절식 단식은 안하니까요
    알아가는 친구사이로 지내라고
    된다안된다 인지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192 이재명은 김혜경도 남이라고 할것 같아요. 23 어이상실 2022/08/07 1,780
1362191 코로나 식사 4 ** 2022/08/07 1,344
1362190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논문 조작 의혹. 후속 연구들 16년간 삽.. 6 ㆍㆍ 2022/08/07 1,956
1362189 스태퍼로 계단운동 만큼 효과 볼까요? 10 .. 2022/08/07 2,436
1362188 중학생 남아 성장통 경험해보신분 4 궁금이 2022/08/07 1,343
1362187 여름 가지무침 18 .. 2022/08/07 4,089
1362186 유튜브 게이샤 전통춤 16 ... 2022/08/07 2,607
1362185 코로나 재감염 열이 없어도 해열제를 계속 먹여야할까요? 2 ..... 2022/08/07 1,603
1362184 월간조선에서 만드는 찌라시 구경하세요 10 월간조선 2022/08/07 2,874
1362183 윤석렬이 안쫓겨 난다는건 거짓입니다 25 응!거짓말 2022/08/07 4,381
1362182 복숭아 알레르기 경험해 보신 분께 질문? 14 33 2022/08/07 2,802
1362181 다들 건대는 가고 싶다는데 42 ㅇㅇ 2022/08/07 7,853
1362180 학원 시간 4분 전에 집에서 나가는 중딩 11 정말이지 2022/08/07 2,688
1362179 청약 저축 어느 은행이 좋은가요 1 ㅇㅇ 2022/08/07 1,679
1362178 신장기능이상이나 신장이 망가진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요? 5 신장 2022/08/07 3,023
1362177 이재명지지자들에게 29 후리지아향기.. 2022/08/07 1,131
1362176 나이 먹고 맛있어진 음식 33 ㅇㅇ 2022/08/07 7,448
1362175 어떤 성형을 하면 보기 흉하게 변하는건지 ? 18 성형부작용 2022/08/07 4,488
1362174 검사와 모녀 사기단 10 이런일이 2022/08/07 1,907
1362173 요즘 82가 왜 28 공포 2022/08/07 3,233
1362172 대한항공 담요와 아시아나 담요 중에 어떤 게 낫나요? 14 블랭킷 2022/08/07 4,937
1362171 갱년기, 무기력, 남편이 싫어요. 13 ........ 2022/08/07 6,151
1362170 택배왔다고 아파트 공동현관서 말하고 안오는 경우.. 7 .. 2022/08/07 2,728
1362169 조선제일 구라쟁이 한동훈 또 거짓말 들통났네요 ㅋㅋㅋㅋ 18 가발 한동훈.. 2022/08/07 3,741
1362168 저 보부상인데 왜 조그만 프라다 백팩이 사고 싶을까요.... 글.. 12 보부상 2022/08/07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