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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km씩 걸어요

냥이를왕처럼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22-08-03 23:12:12
한 1만3천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만2천보 혹은 1만4천보

퇴근하고 차에서 내리면 집에 그냥 들어가기가 싫어서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그냥 동네한바퀴 하다보면, 계속 걷고 싶고 그래서 근처 해안가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로 향합니다. (매립지 지역이라 해안가 산책로라도 막 멋지지는 않아요) 왕복하면 4키로 정도. 산책로 중간에 있는 경사있는 근린공원에서는 뒤로도 슬금슬금 약수터 아주머니 스타일로도 걸어보고

점심시간에 사무실 그냥 있기가 답답해서 좀 걷자 하면 ... 계속 무작정 걷고 싶고.... 그러면 2키로 정도 떨어진 근처 야산공원으로 향하고... 지대 높은 곳 그늘가 앉아서 잠깐 바람 맞으면서 앉아있다가 다시 사무실...

이렇게 왔다갔더해요.
저는 끼니를 챙겨 먹지는 않는 편인데 원래도.... 근데 최근에 밥을 더욱 안 먹고.. 그러니까 저의 경우에는 체력이 넘치더라고요. 소화시키는데 쓰여야 할 에너지가 어디론가 분출되기를 희망하는 느낌이랄까 ?

그래서 무작정 걷고걷고. .... 걸으면서 좋아하는 음악 속 바이올린 현이 사정없이 긁어대는 부분에서 오는 쾌감도 느끼면서 그렇게 10키로씩 일주일 째네요. 피곤함이 없어요. 잠은 잘 못 자는데도
IP : 211.184.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 11:14 PM (114.207.xxx.109)

    저도 만보씩 걷는데
    무ㅏ 살은 안빠져도 활력은.생겨서 좋아요

  • 2. 산책
    '22.8.3 11:32 PM (61.98.xxx.18)

    전 산책이 명상 같아 좋아요. 일부러 명상하기 힘든데.. 저도 살은 안빠져도 기분 좋더라구요.

  • 3. ..
    '22.8.3 11:49 PM (218.50.xxx.177)

    걸으면 생각이 정리되고 뭔가 하고싶은 의욕이 생겨요. 저도 점심,출퇴근 이용해서 만보정도 걸어요.

  • 4. 약간의
    '22.8.3 11: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울감이 있는데 걷기가 그렇게 좋다해서 40분정도 걸어요. 이 땡볕에도요.
    40분 걸어도 6천보. 집근처 조금 산책해서 만보 채우면 숙제 끝낸것같요.

    3월부터 했으니 5달넘어가는데 어느덧 활력소가 된것같아요. 좋은 습관이에요. 만보걷기.

  • 5. ..
    '22.8.4 12:00 AM (59.16.xxx.46)

    좋은 습관같아요
    건강 과 정신적인면에서도요

  • 6. 맞아요
    '22.8.4 12:08 AM (211.184.xxx.132)

    예전에 윤종신 와이프 전미라 씨가 임신하셨을 때 윤종신 때문에 너무 속이 상했댔나? 그래서 그렇게 걸었다고 들었어요.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봤는데, 어떤 우울감 심하셨던 분이 이만보인가씩 길었고 우울감이 정말 많이 사라졌는데, 발 뒤꿈치 각질 심하던게 싹 없어졌더라고. 몸의 순환 때문이었겠죠?

    내 몸에 도움줄 수 있는 것 중 가장쉽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걷기...

  • 7.
    '22.8.4 12:09 AM (124.49.xxx.188)

    요즘은 덥지.않나요

  • 8. 에공
    '22.8.4 12:27 A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주 2회 러닝 모임에서 5-10킬로씩 뛰곤 했었는데...
    10킬로를 뛰면 거의 한시간 걸렸었어요.
    걸으면 이 여름에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요?
    거의 한시간 반에서 2시간은 걸릴 것 같아요.

  • 9. 중독
    '22.8.4 12:35 AM (119.204.xxx.26)

    걷기도 은근 중독성 있어요.전 이렇게 걷기 시작한지 20년 된거 같네요.비가 오나 눈이오나 거의 매일 나가 걸어요.숙면과 변비때문에 걷기 시작했는데 계속 걷고 있네요 .언젠가는 스페인의 순례자의 길을 꼭 걸어리라 다짐하고 있어요.

  • 10. 무릎
    '22.8.4 12:40 AM (221.138.xxx.17)

    아끼세요
    걷는 것을 줄이고 근력운동하세요

  • 11. 대단하세요
    '22.8.4 7:46 AM (114.201.xxx.27)

    저도 걷기 6월부터 하다가
    7월말부터는 점점 게을러지네요.
    새벽공격해야하는데 새벽부터 힘뺄려니 ㅜ

    더운건 맞는데 정작 걸으면 덥다보다는 나온거 잘했네 생각들죠.
    근데 집으로 돌아와서 옷,샤워가 번거로워...날씨탓하게 되네요.

  • 12. ......
    '22.8.4 9:43 AM (211.49.xxx.97)

    저도 동네뒷산 자주올라갑니다.처음엔 오르막길 4~ 5분정도 걸려 올라갔는데 요즘엔 1분정도 걸리네요.허벅지에 힘이 늘어난것같아요.저녁엔 피곤하지않으면 꼭 30분씩 절운동합니다. 천천히 무릎조심하면서 하다보니 온몸이 후끈해져요. 혈액순환이 잘되는게 이런거구나 싶었구요. 발뒤꿈치도 각질이 없어졌어요.여름엔 샌들때문에 뒷꿈치 신경쓰였는데 운동하니 없어진것같아요.

  • 13. ..
    '22.8.4 10:57 AM (222.117.xxx.76)

    걷고 마무리 근력운동을 꼭 해주세요 홈트.10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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