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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 누가 가장편하세요?

상대 조회수 : 7,449
작성일 : 2022-08-03 22:39:49
결혼전에도 부모님 특히 엄마랑 너무 안맞고 어릴때부터 속마음 터놓고 대화 안하던 사이라 불편했거든요
어릴때부터 같이 방 썼던 한살아래 여동생이 그나마 가장 편했던 상대
중1때부터 절친이였던 친구가 가장 대화 잘되던 상대
결혼하니 친구나 동생 다 각자 생활있고 자주 못보니
속마음 터놓고 대화하거나 투정부리고 힘들때 이거 해달라 짜증도 낼수 있는 상대는 남편 뿐이네요

제 친구중에 친정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좋은 상대라던데 그런분들은 어떤기분일까? 싶어요
전 친정가는것도 부담스럽고 불편하거든요

여동생하고는 같이 방 쓰면서 밤새워 수다떨기도 하고
걱정 고민거리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랬고
친구랑은 허물없이 즐겁게 수다떨고 그랬지만
사실 남편은 여자들끼리 수다 떠는 그런 시원함은 없거든요
친정엄마랑 사이좋은분들 가끔 너무 부러워요
내흉 누구에게 안보고 내 속에 있는말 다해도 다 들어주고 내편에 서서 생각해주고 다독여주는 사람은 이세상 내부모뿐이지 싶은데 전 그런걸 한번도 못 느껴봤거든요
다행히 남편 잘만나 대화는 통하는데 남자라서 그런가 여자들끼리 재미 있게 수다떨고 그런건 못느껴요
그리고 내치부는 남편에겐 감추게 되거든요

IP : 112.154.xxx.3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8.3 10:41 PM (184.146.xxx.119)

    남편이 제일 편해요. 친정엄마하고는 걱정안되실만큼만 쉐어하고 남편은 내 속의 감정 모든걸 다 얘기하는 편이에요. 남편도 제가 제일 편하고요

  • 2. 저역시
    '22.8.3 10:42 PM (106.102.xxx.118)

    남편요~~여행도 남편이랑 가는게 제일 재미있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 3. ㅇㅇ
    '22.8.3 10:42 PM (112.161.xxx.183)

    전 남편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나니 다 친구랑 놀고 남편이 젤 편하네요

  • 4. ...
    '22.8.3 10:43 PM (182.211.xxx.186)

    남편이랑 친정엄마가 제일 편하고 속얘기 하는 사람이요...
    그런데 둘한테 하는 얘기가 달라요.
    친정엄만 나의 과거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
    남편은 지금 내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누가 더 편하냐면 남편이긴 하네요.

  • 5. ㅇㅇ
    '22.8.3 10:43 PM (112.150.xxx.31)

    저도 불편해요 친정부모님이
    저도 고민말해본적 없어요.
    항상 저를 탓하는 말을 해서 안해요.
    엄마랑 얘기하면 가슴이 답답해요.
    그나마 남편이 말이 잘통해요.
    저도 동생이 있는데 mbti도 같더라구요 걔랑 얘기하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편해요.

  • 6. ㅁㅁ
    '22.8.3 10:43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일 편해서 남편과 노는것이 제일 재밌어요 여행도 남편하고가 제일 좋고요

  • 7. ㅇㅇ
    '22.8.3 10:44 PM (1.229.xxx.243)

    저두 남편이에요

    우리부부는 서로를 측은하게 생각해요
    너도 참 고생많았다
    힘들었겠다 짠하다….

    그래서 서로 믿고 의지하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 8. 남편요
    '22.8.3 10:45 PM (112.161.xxx.216)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스무살에 만나 일곱에 결혼했으니 생각해보니 부모님이랑 살아온 시간보다 더 긴 시간 함께했네요. 이 사람이 진정한, 유일한 내 가족이다 싶어요.

  • 9. 남편이
    '22.8.3 10:48 PM (211.206.xxx.64)

    제일 편하네요. 딸들도 다 내가 해줘야 하지만
    남편은 알아서 잘 챙겨주니 편하고 그래요.

  • 10.
    '22.8.3 10:49 PM (110.35.xxx.95)

    재미없고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그래도 제일 낫네요...
    제일 편해요...
    유일하게 잠깐이나마 징징거릴수 있음.

  • 11. ..
    '22.8.3 10:50 PM (106.101.xxx.83)

    남편.
    엄마보다 더 편하고.
    연인이고 남편이고 때론 아이같고 동시에 엄마같이 그래요.
    누군가 먼저 가게 되면 얼마나 아플까 가끔 그래요.

  • 12. 그렇군요
    '22.8.3 10:52 PM (112.154.xxx.39)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
    여행도 음식점가는것도 남편이 가장 편해요
    가장 징징거리고 화낼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남편이네요
    아이들 크니 더 조심하게되고 화도 못내겠어요

  • 13.
    '22.8.3 10:56 PM (49.164.xxx.30)

    단연 남편1등이에요. 누가 날 위해 버는돈 다 갖다주고..아낌없이 쓰라하겠어요.
    친정엄마는 돌아가셨지만..살아계셨어도 남편이요

  • 14. ..
    '22.8.3 10:58 PM (112.212.xxx.121)

    저도 남편이 제일 편해요
    여행도 애들 안 데리고 가고 싶어요
    둘다 대학생들 인데도..
    남편하고 다니는게 세상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친정 둘째언니요
    저랑 대화가 잘 통해요

  • 15. 당근
    '22.8.3 10:59 PM (124.50.xxx.70)

    남편이죠.
    엄마보다 훨 편하죠~

  • 16. ㄷ ㄷ
    '22.8.3 11:00 PM (73.86.xxx.42)

    남편이 제일 편해요

  • 17. 비슷
    '22.8.3 11:00 PM (112.104.xxx.204)

    친정엄마 불편하고
    남편이 제일 편해요

  • 18. ...
    '22.8.3 11:01 PM (49.168.xxx.14)

    저도 남편.

    자식은 내가 비위맞춰야 놀아주는데
    남편은 내 비위맞추며 놀아주잖아요.
    뭐 부모님은 돌봐드려야하구요.

    저는 코로나를 일가족이 다 걸렸는데 저만 많이 아팠어요.
    남편이 삼시세끼 해다주고 먹여주고 눕는자리 봐주고 실시간으로 노심초사 했어요. 자기도 그래도 약간 아팠는데
    그때 진짜 감동 받았어요. 남자들중에 일부만 간병해준다던데 울 남편은 나 암걸려도 해줄꺼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 19. ...
    '22.8.3 11:02 PM (110.12.xxx.155)

    남편이죠.
    젤 만만하고 젤 걱정되고 가장 가까운 내편
    이 세상에 제일 소중한 게 같은 사람 (자식)

  • 20. 그야
    '22.8.3 11:03 PM (124.53.xxx.135)

    남편이죠~
    세상에서 가장 좋아요.

  • 21. ...
    '22.8.3 11:05 PM (221.150.xxx.194)

    저도 남편

    친구이자 가족 거의 저의 전부에요

  • 22. 남편이죠
    '22.8.3 11:06 PM (41.73.xxx.76)

    뭐든 남편이 있어야 편하고 좋아요
    좋은건 늘 함께하고 싶고 힘들어도 내 옆에 있어 위로해주길 힘이 되주길 바래요
    절대적인 내 보호자이고 짝궁

  • 23. ㅠㅠ
    '22.8.3 11:08 PM (175.115.xxx.250)

    이렇게 결혼 잘하신 분들이 많은데 나는 왜 사람 보는 눈이 그리도 없었을까요...

    이생망...

  • 24. 없어요.
    '22.8.3 11:09 PM (122.36.xxx.85)

    남편이랑 정서적 소통이 전혀 안돼요.
    농담이 아니라, 대화안되고.공감 못하는 환자같아요.
    애들 키우면서 수많은 일들, 혼자 끙끙대며 고민하는거 진짜 외롭고 힘들어요.

  • 25. ...
    '22.8.3 11:11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자식은 내가 비위맞춰야 놀아주는데
    남편은 내 비위맞추며 놀아주잖아요.
    22222
    내 기분 내 눈치 보고
    나 즐거우라고 노심초사 노력하는 건 이 세상에 우리 남편뿐 ㅎㅎ

  • 26. 당연
    '22.8.3 11:14 PM (112.184.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이죠
    뭐든 내편인거

  • 27. ..
    '22.8.3 11:15 PM (118.235.xxx.168)

    저도 남편.
    자식은 내가 비위맞춰야 놀아주는데
    남편은 내 비위맞추며 놀아주잖아요.
    22222

    내 기분 내 눈치 보고
    나 즐거우라고 매순간 노력하는 건 이 세상에 우리 남편뿐 ㅎㅎ

  • 28. 잘될거야
    '22.8.3 11:17 PM (39.118.xxx.146)

    남펀이요 언니보다 엄마보다 딸보다
    제일 편해요
    저에게도 저 중에서 제일 잘해주고요 ㅎ

  • 29. ......
    '22.8.3 11:19 PM (223.39.xxx.64)

    나의 돌쇠, 보디가드. 집사, 심부름꾼,
    소울메이트 일인 다역하는 남편이요

  • 30. ...
    '22.8.3 11:21 PM (114.206.xxx.75)

    남편이라고 쓴 분들 부럽네요.
    자꾸만 멀어져 가네요.
    소통이 안 됨.
    혼자 살아야 할 인간이 왜 결혼을 한건지...

  • 31. 저도
    '22.8.3 11:29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남편.

    나 밖에 없지? 이러면
    내가 왜 당신밖에 없냐! 우리엄마 아빠도 있는데!
    이러지만
    사실 남편이 최고예요. ㅎㅎ

  • 32. 흠흠
    '22.8.3 11:38 PM (125.179.xxx.41)

    저도 남편이에요.
    친구랑 결혼했어요..ㅋㅋ
    지금도 베프에요
    12년차인데 늘 한결같아요

  • 33. 남편이편하다면서
    '22.8.4 12:21 AM (125.138.xxx.203)

    돈있고 능력있으면 결혼 왜하냐는 82

  • 34. 저도 남편이
    '22.8.4 12:2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제일 편하고 인생 동반자이죠
    여행도 남편과 같이 가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누가 남편만큼 저를 챙겨주고 자기 걸 아끼지 않고 나눠줄까요

  • 35. 저도 남편이
    '22.8.4 12:26 AM (114.206.xxx.196)

    제일 편하고 인생 동반자이죠
    여행도 남편과 같이 가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 36. 저도
    '22.8.4 12:26 AM (210.90.xxx.55)

    남편이 걍 젤 친한 친구예요. 하지만 젤 웬수같기도 합니다 ㅋㅋ

  • 37. 저도
    '22.8.4 1:01 AM (39.118.xxx.118)

    남편이요^^

  • 38. ....
    '22.8.4 1:02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남편이편하다면서
    '22.8.4 12:21 AM (125.138.xxx.203)
    돈있고 능력있으면 결혼 왜하냐는 82
    ------------
    82쿡은 동일한 인격체가 아니에요.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하고 남편이 젤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인격체에요. 질투를 버리고 정신줄 챙기세요 ㅋㅋ

  • 39. ....
    '22.8.4 1:04 A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남편이편하다면서
    '22.8.4 12:21 AM (125.138.xxx.203)
    돈있고 능력있으면 결혼 왜하냐는 82
    ------------
    82쿡은 동일한 인격체가 아니에요.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하고 남편이 젤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인격체에요. 질투를 버리고 정신줄 챙기세요 ㅋㅋ

  • 40. 우와
    '22.8.4 3:18 AM (72.42.xxx.25)

    남편이라고 쓰신분들 모두 정말 부럽습니다. 진심으로요.

  • 41. 남편이
    '22.8.4 3:48 AM (41.73.xxx.76)

    싫은 사람들은 도대체 왜 어떻게 결혼 한거예요 ?
    좋은거 있어 결혼했을텐데 그 장점을 보고 살아야죠
    남편에게 난 어떤 아내인지 거꾸로 생각 안하나요 ?

  • 42. ㅎㅎ
    '22.8.4 6:0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남편요 . 잘맞고 편해요.온갖수다 나눠요.
    부부들 댓글처럼 대부분 무던히들 사는듯.

  • 43. 당연 남편이죠
    '22.8.4 8:15 AM (59.6.xxx.68)

    일일이 말 안해도 알아서 좋은 거 싫은 거 공감해주고 서로에게 가장 편하게 해주고 24시간 언제든 필요하면 옆에 있어주고 자기 전 일어나서 마주보고 수다떨 수 있고 뉴스보며 같이 욕할 수 있고 필요한 일엔 의기투합할 수 있고 아프면 밤새 옆에서 지켜봐주고 그동안 산 시간만큼 무슨 얘기가 나와도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이니 제 역사의 산 증인이고…
    서로 당신 없었으면 사는 재미 없었을 거라고 얘기하는 빈도수가 늘은 것은 보면 나이가 들었나봐요 ㅎㅎ

  • 44. 여행
    '22.8.4 9:17 AM (112.154.xxx.39)

    친구랑도 가보고 여동생 친정부모님하고 가봐도 세상 가장 편하게..불평불만이나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거 맘대로 할수 있는 여행 최고의 파트너
    전 진짜 여행은 남편이 세상 제일 편하게 같이 다닐수 있는 파트너더라구요

    결혼 안하신분들은 누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상대일까 궁금해지네요

  • 45. less
    '22.8.4 9:19 AM (182.217.xxx.206)

    친정엄마 불편했고. 여동생이 친했고..
    시어머니가 너무 편해서 거의 친정엄마처럼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시어머니는 역시 시어머니였고.
    남편밖에 없더군요

  • 46. ......
    '22.8.4 9:49 AM (211.49.xxx.97)

    남편이죠. 친정엄마도 부담스럽고~

  • 47. 저도
    '22.8.4 10:16 AM (116.122.xxx.232)

    남편.
    꼭 백퍼 좋아서가 아니라
    편해요. 세상 만만하고 ㅎ
    부모님은 좋아도 나이드시니 돌봐드려야하지
    편하기만 하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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