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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말중에 제일 웃겼던 말

웃겨요 조회수 : 36,873
작성일 : 2022-08-02 20:53:52
몇 년 전 일인데요
차를 없애고 걸어다니기 시작한 해 겨울이 됐는데
새 코트가 없었어요. 
코트건 뭐건 겨울 아우터를 사본게 그 당시 시점으로 십년보다 이전인 상황.

차를 가지고 다니게 되면서 겨울에도 방한용 외투는 입지 않음.
그리고 돌아온 유행들이 전혀 입을 수 없는 코트들
(허리를 잘록하게 조여서 입는 알파카 코트? 이런게 유행이던 때도 있지 않나요?)
패딩이 유행하던 시점에는 아우터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잃어버림
뭐 이런 상태로 십여년을 그냥 지낸거죠.

갖고 있는 옷이 다 가디건. 얇은 가디건, 두꺼운 가디건 가디건 가디

그래서 갑자기 너무 추운데
옷장을 열어보니 안입던 코트가 그래도 몇 벌 있어서
그걸 입고 다녔거든요

근데 이게 다 십오년 쯤 된 옷이었던거죠 ㅎㅎㅎ
그때는 엄마가 옷을 사주실 때니까
엄마가 백화점 가서 사주신거, 외국갔다 오면서 한벌씩 사다주신거
그런게 꽤 있는데 몇번 잘 입지도 않고 옷장에 그대로 있었으니
천도 고대로 새거 ... 뭐 암튼

브랜드도 버버리, 빈폴 헤지스 키이스 이런건데
유행안타는 (엄마기준에) 점잖고 고상한 
원단도 좋고  색깔도 아주 무난하고 고급스런
그런 것들중에 더플코트도 있고 기본형 코트도 있고
심지어 맞춤 코트도 있었음 이태리 원단으로 만들었다는

그걸 입고 다녔더니

남자 후배가

아 누나 ... 망한 부잣집 딸같아요 ......

다음날 당장 코트 사러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사준거 반의 반의 반가격도 안되는거 몇 개 사서
당장 입고 나감

평생 들어본 말중에 가장 웃긴 비난이었음
IP : 122.32.xxx.11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2.8.2 8:56 PM (112.104.xxx.47)

    후배 표현력이 기막히네요 ㅋㅋㅋ

  • 2. 한방에
    '22.8.2 8:56 PM (123.199.xxx.114)

    정리해버리는 후배

    망한부잣집딸ㅎㅎ

  • 3. 저도
    '22.8.2 8:56 PM (220.117.xxx.61)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극 공감이 되네요.
    어릴때라 괜찮아요.

  • 4. ...
    '22.8.2 8:57 PM (220.75.xxx.108)

    아 진짜... ㅋㅋ 뼈때리네요.

  • 5. ㅎㅎㅎ
    '22.8.2 8:57 PM (210.96.xxx.10)

    망한 부잣집 딸 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자차 있어도 그렇지
    십여년동안 어찌 코트나 패딩을 한벌도 안사셨을까요 ㅎㅎㅎ

  • 6. ㅋㅋㅋ
    '22.8.2 8:59 PM (59.6.xxx.156)

    후배님 센스 대단하네요. ㅋㅋ

  • 7. 원글이
    '22.8.2 9:00 PM (122.32.xxx.116)

    원래 옷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 소리 듣고 나서야
    아 뭔가 디테일한게 있구나 싶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바로 옷사러 간거죠

  • 8. ㅇㅇ
    '22.8.2 9:00 PM (175.207.xxx.116)

    진짜 웃기네요 ㅋㅋ

  • 9. ㅋㅋㅋㅋ
    '22.8.2 9:00 PM (88.65.xxx.62)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 10. ㅡㅡㅡ
    '22.8.2 9:04 PM (119.194.xxx.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에 넘 웃기지
    않아요? 하고 올라오는글 진짜 웃긴거 하나도 없던데
    이건 진심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와 닿습니다
    그때 그 당시 모습과 어떤 코트인지
    아 웃겨

  • 11. ah
    '22.8.2 9:08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그 후배 지금 어디서 뭐 합니까?
    안목과 센스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남자였네요.

  • 12. 센스
    '22.8.2 9:10 PM (220.117.xxx.61)

    그리 센스있는 사람은 주위에 꼭 있어야함요 ㅎㅎ
    웃프지만서두

  • 13. ㅍㅎㅎㅎ
    '22.8.2 9:10 PM (175.195.xxx.148)

    진짜 웃기네요 육성으로 웃었어요

  • 14.
    '22.8.2 9:11 PM (112.148.xxx.91)

    그후배 센스가ㅋㅋㅋ

  • 15. ㅋㅋㅋㅋㅋㅋㅋㅋ
    '22.8.2 9:11 PM (110.13.xxx.119)

    원글님~큰웃음 주시네요

  • 16. ㅇㅇ
    '22.8.2 9:13 PM (180.230.xxx.96)

    별기대없이 들어왔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

  • 17. 쓸개코
    '22.8.2 9:17 PM (14.53.xxx.1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 18. ....
    '22.8.2 9:18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19.
    '22.8.2 9:19 PM (112.156.xxx.188)

    완전 빵터짐요 ㅎㅎ
    표현력대박
    더불어 어떤옷일까 궁금

  • 20. 미쵸요
    '22.8.2 9:20 PM (119.149.xxx.34)

    덕분에 엄청 웃네요~~~

  • 21. ㅍㅎㅎㅎ
    '22.8.2 9:24 PM (211.234.xxx.224)

    후배 안봤는데 왠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끌려요 ㅋㅋㅋ
    표현력이 기가 막혀요 ㅋㅋㅋㅋ

  • 22. ..
    '22.8.2 9:25 PM (223.38.xxx.235)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는 후배 센스 굿입니다
    망한 부잣집 딸..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었어요.
    원글님 덕분에 엄청 웃었어요.

  • 23. ㅇㅇ
    '22.8.2 9:26 PM (222.114.xxx.15)

    뭐 웃기겠어 했다가 진짜 육성으로 터졌어요

  • 24. 쓸개코
    '22.8.2 9:33 PM (14.53.xxx.150)

    드라마 대사로 써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

  • 25. 줄리
    '22.8.2 9:35 PM (183.98.xxx.81)

    근래 들은 얘기 중 제일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본 적 없는 장면인데 딱 눈에 그려지네요. 아하하하

  • 26. 어머
    '22.8.2 9:37 PM (211.212.xxx.146)

    후배 보는 눈이 너무 정확합니다 ㅋㅋㅋㅋ

  • 27. 뿜었어요
    '22.8.2 9:39 PM (211.250.xxx.112)

    망한 부잣집 딸..... ㅋ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 28. ..
    '22.8.2 9:40 PM (175.208.xxx.100)

    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29. ....
    '22.8.2 9:49 PM (182.225.xxx.22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지리는 표현력에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 30. 깔깔
    '22.8.2 9:51 PM (210.223.xxx.107)

    저도 기대없이 들어왔다가 웃음 터졌어요.
    멈춰지지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웃겨요.
    감사해요 원글님~

  • 31. 덕분에
    '22.8.2 9:54 PM (175.123.xxx.144)

    웃었네요^^
    저도 뭐가 웃길라나 하고.. 벼르며? 들어왔는데..
    망한 부잣집 딸.. 상상이 딱 되어버렸어요.
    원글님도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어요^^
    두분 조합 좋아보이는데... 부부가 되신건 아니죠?

  • 32. ㅋㅋㅋ
    '22.8.2 9:54 PM (112.147.xxx.62)

    후배 센스있네요

    싸보이지는 않지만
    오래된게 분명한 옷이였나봐요 ㅋㅋㅋ

  • 33. 정말
    '22.8.2 9:59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4.
    '22.8.2 10:12 PM (119.71.xxx.203)

    망한 부잣집딸ᆢ
    대단한 표현력이네요,
    혹시그 후배는 무슨 일을 하고있나요^^

  • 35.
    '22.8.2 10:33 PM (125.142.xxx.31)

    그 후배 표현력 짱!!

    비싼옷들도 2ㅡ3년이상 지나면 미묘하게 촌스러운 느낌 있어요.

  • 36. ...
    '22.8.2 10:46 PM (210.219.xxx.184)

    오 그 후배 예리한데요.것도 남자인데...
    이쯤에서 그 후배 썰 좀 풀어보세요.범상치 않을듯ㅋ

  • 37. ..
    '22.8.2 11:28 PM (1.210.xxx.198)

    망한 부잣집딸이 어떤건지 상상이 안가서....

  • 38. 비슷한버전
    '22.8.2 11:46 PM (39.122.xxx.59)

    오 저 이거랑 완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 신혼때 23평 아파트 전세
    그럭저럭 혼수가구 장만했는데
    마침 딱 그때 엄마가 소파를 바꾼다그러는데
    제가 친정집 소파가 왠지 애착소파 같은 기분이었더래서 ㅋ
    사용감은 있지만 고급 물건이었거든요
    고집을 박박 부려서 그걸 신혼집에 놓고 홀로 대만족
    작은집에 낡은 거대소파 놓으니까 다른 물건들은 다 밀려나 짜부러진 모양새가 됐는데
    집들이한다고 남편 회사친구들 불렀더니
    집이 예쁜데 왠지 잘살다 망한집 같다고 하더라고요 ㅋ
    그소리 듣자마자 납득 ㅋ
    그래도 꿋꿋하게 2년 쓰고 이사갈때 바꿨어요 ㅋㅋㅋ

  • 39. 쓸개코
    '22.8.2 11:52 PM (14.53.xxx.150)

    윗님 댓글도 재밌어요.ㅎㅎㅎㅎ 비슷한버전 맞네요.

  • 40. 인생무념
    '22.8.3 1:03 AM (121.133.xxx.174)

    남자후배도 원글님도 너무 유쾌해요.ㅎㅎㅎㅎ
    전 직장선배가 귀여고 성격도 좋았는데
    옷이 웬지 비싼옷 같은데 구려요.ㅎㅎㅎ
    구제옷 같지만 명품분위기도 나고..오래된 옷? 같은..
    왜 저런 옷을 입을까 했더니.
    뉴** 아울렛 등지에서 파는 철지난? 명품. 1년도 아니고 3~4년 정도? 지난 좀 비싼옷.

  • 41. ㅇㅇ
    '22.8.3 1:23 AM (118.37.xxx.7)

    울 회사 임원님,
    이 코트 너무 따뜻하고 좋아, 역시 옷은 옛날 옷이 원단이 좋아. 이거 나 시집올때 예단으로 받은거야.

    그집 큰아들 올해 스물일곱살임. 그분은 대기업 여자임원임. 옆에서 아무말 못하겠음. 제발 옷 좀 사세요…

  • 42. ㅇㅇ
    '22.8.3 1:29 AM (124.111.xxx.90)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ㅋㅋㅋ

  • 43. 진짜
    '22.8.3 2:00 AM (221.140.xxx.139)

    댓글 장원감~

  • 44. 근데
    '22.8.3 3:19 AM (23.240.xxx.63)

    그거 지금은 또 유행할껄요?ㅎㅎㅎ

  • 45. 진짜웃겨요
    '22.8.3 4:02 AM (222.109.xxx.64)

    허리조이는 알파카코트
    대략 2005~2006년쯤에 사입었어요
    그래도 원글님 좋은 선배였나봐요
    저리 말하기 쉽지 않죠
    진짜 뿜었어요 ㅎㅎㅎ

  • 46. 저도 별 기대
    '22.8.3 4:45 AM (73.43.xxx.142)

    않고 들어왔다 ㅋㅋㅋ
    후배분 표현력 요즘 말로 지리네요 ㅎ
    혹시 두 분이 어떻게 잘 되신 건 아닌가요? ㅎㅎ

  • 47. 큰 기대
    '22.8.3 6:29 AM (175.121.xxx.236)

    하고 들왔는데 부응해주시네요.저도 키이스 세대로 어떤느낌인지 확 와닿아요.ㅎㅎ

  • 48. 앗.
    '22.8.3 8:20 AM (119.71.xxx.203)

    곧 드라마대사에서 만나게 될것같은 강한 삘^^.
    원글님과 후배, 뭔가 유쾌하고 즐거운 조합인것같아요,
    망한 부잣집딸^^ ㅋㅋ. 자꾸 생각나네요.
    꼭 달달한 드라마대사의 한장면같아요, 대사는 웃기고 두분의 분위기는 로맨스 코믹같고..

  • 49. ㅇㅇ
    '22.8.3 8:41 AM (39.7.xxx.211)

    곧 드라마대사에서 만나게 될것같은 강한 삘^^.222
    여기가 원조라고 우리가 증인돼줄게요

  • 50. 저도
    '22.8.3 8:45 AM (97.70.xxx.187)

    비슷한 경험이...
    남사친이 그러더라구요
    망한 나라 공주 같다고

  • 51. ...
    '22.8.3 10:50 AM (220.75.xxx.108)

    ㅋㅋㅋ 윗님 망한 나라 공주...
    이미지가 살짝 레이스 나풀나풀한데요.

  • 52. ㄹㄹ
    '22.8.3 11:40 AM (175.121.xxx.234)

    ㅎㅎㅎㅎㅎㅎㅎㅎ

  • 53. ㅈㅇㅁ
    '22.8.3 2:08 PM (61.32.xxx.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
    '22.8.3 2:3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ㅎㅎㅎㅎㅎ

  • 55. ㅇㅇ
    '22.8.3 2:45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아까 어떤 우락부락한 남자를 보고
    '난세가 오면 분연히 일어날 것 같은 체격'이란 표현에 빵 터졌어요.ㅋㅋ

  • 56. ㅇㅇ
    '22.8.3 3:17 PM (121.189.xxx.114)

    그 후배랑 결혼했다고 해줘요 ㅋㅋㅋㅋㅋ

  • 57. 후배님 짱^^
    '22.8.3 3:31 PM (59.6.xxx.68)

    유머 감각이 탁월하네요!

    그런데 82도 그렇고 명품 고집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명품은 오래되도 명품이라고 2-30년 되어도 입고 들고 쓰는 사람들
    명품이라도 시간 지나면 오래된 티 난다고 하면 아니라고 정색, 괜히 명품인줄 아냐면서 자랑스럽게 입고 다닌다는 댓글보며 아닐텐데… 속으로 생각했는데 후배님 한마디가 사이다네요!

  • 58. 망한부잣집여자
    '22.8.3 3:47 PM (210.100.xxx.78)

    남편사업이 망해서

    전에 그랜저타고 백화점옷만입었었죠
    25년후 망해서 공장생산직다녀요

    20년전
    sjsj.시스템.마인.타임.샤틴

    그 옷입고 공장에서 서서 최저시급받고 일하는데
    동료아줌마들이
    옷이 고급지다.비싼옷같다
    그냥면티.반바지.니트.트위드.세무 쟈켓같은거요 ㅋㅋ
    지금 브랜드옷장사하는 지인도
    식사할때 옷이 좋은옷같다고해요
    이거 20년가까이된옷이야

    망해서 거의 속옷외엔 제옷은 안샀어요
    커가는아이들옷만 삼

  • 59.
    '22.8.3 3:49 PM (223.38.xxx.84)

    ㅋㅋㅋㅋㅋㅋㅋ

  • 60. 망한부잣집여자
    '22.8.3 3:49 PM (210.100.xxx.78)

    그때 산옷들 거의버렸는데 추억있는 5벌정도 남았네요

  • 61. ...
    '22.8.3 4:59 PM (211.44.xxx.81)

    후배분 센스가.ㅋㅋㅋㅋㅋ

  • 62. ㅋㅋ
    '22.8.3 5:42 PM (112.152.xxx.59)

    웃긴 비난ㅋㅠ 님도센스있으시네용

  • 63. ㅇㅇ
    '22.8.3 6:58 PM (39.115.xxx.225)

    웃긴얘기라고 클릭해서 진짜 웃은거 처음
    웃긴얘기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 ..
    '22.8.3 7:03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 때 진짜로 20년 전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은 여자선생님 계셨어요.
    매일 깔끔하게 꾸미고 오시긴 하는데
    마이클 잭슨 스타일로 묶은 파마 머리, 옛날 책 속에서나 봤던 전영록 스타일 커다란 금테 안경, 90년대 초반쯤 유행했을 것 같은 짙은 화장, 허리까지 올라오는 정장에 커다란 허리띠...(요즘은 다시 허리까지 올라오는 옷이 유행이지만 그때는 경쟁적으로 밑위 짧게 만들어서 앉아있으면 뒤에서 속옷이 보일 정도였거든요)
    진짜로 80년대~90년대 초반 드라마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 65. ..
    '22.8.3 7:05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 때 진짜로 20년 전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은 여자선생님 계셨어요.
    매일 깔끔하게 꾸미고 오시긴 하는데
    마이클 잭슨 스타일로 묶은 파마 머리, 옛날 책 속에서나 봤던 전영록 스타일 커다란 금테 안경, 90년대 초반쯤 유행했을 것 같은 짙은 화장, 허리까지 올라오는 정장에 커다란 허리띠...(요즘은 다시 허리까지 올라오는 옷이 유행이지만 그때는 경쟁적으로 밑위 짧게 만들어서 앉아있으면 뒤에서 속옷이 보일 정도였거든요)
    진짜로 80년대~90년대 초반 드라마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옷 재질이 괜찮아서 더 튀었던 것 같아요.

  • 66. ...
    '22.8.3 7:24 PM (211.36.xxx.102)

    웃겨요 ㅋㅋㅋ

  • 67. sei
    '22.8.3 8:48 PM (1.232.xxx.137)

    위에 쇼파 얘기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잘살다 망한 집
    위에 진짜 망한 부잣집여자님도 너무 소탈하시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빈폴 키이스 이런 것도 은근 유행 타나보네요~~

  • 68. aa
    '22.8.3 8:49 PM (220.71.xxx.33)

    웃겨요... 적확한 포인트... 한 큐에 ㅋㅋ
    아는 사람만 알 수 있는....

  • 69. ....
    '22.12.10 10:42 PM (211.244.xxx.246)

    망한 부잣집 딸 ㅋㅋㅋㅋㅋㅋ

  • 70. 프린스
    '22.12.10 10:47 PM (125.129.xxx.86)

    들어본 말중에 제일 웃겼던 말...
    망한 부잣집 딸 패션
    오래 된 고급 옷 입을 때 조심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 71. 아침공기
    '22.12.11 12:31 AM (119.70.xxx.142)

    글 너무 재밌다
    ^^

  • 72. ..
    '22.12.11 4:28 AM (124.53.xxx.243)

    ㅋㅋ 시트콤 대사 같애요

  • 73. ㅎㅎ
    '22.12.11 6:45 AM (211.244.xxx.70)

    성지순례^^

  • 74. hsh
    '22.12.11 1:28 PM (119.149.xxx.121)

    저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ㅋ 후배님 표현력 정말~

  • 75. 너무
    '22.12.11 2:17 PM (222.120.xxx.44)

    웃긴 표현이네요

  • 76. 센스 있는 후배
    '22.12.11 4:17 PM (211.52.xxx.54)

    에 센스 있는 선배인 것 같아요.^^

  • 77. . . .
    '22.12.11 4:20 PM (49.171.xxx.28)

    망한부잣집딸 ㅋㅋㅋ

  • 78. ,,,,
    '23.6.6 11:53 AM (210.219.xxx.34)

    후배 센스 터집니다~

  • 79. 망한부잣집딸
    '23.6.6 4:19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부잣집딸은 빈폴 헤지스 키이스 같은 옷 안 입어요. 그 브랜드 세그멘테이션도 그냥 중산층 3-40대

  • 80. 러브지앙
    '23.6.7 9:40 AM (221.152.xxx.173)

    저장합니다~ㅎㅎ

  • 81. ㅋㅋ
    '23.12.24 9:35 PM (211.176.xxx.73)

    이게 망한 부잣집 딸 패션의 원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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