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영우는 너무 사랑스럽고
좀 지루한가 싶었을 때 법정 안으로 들어온 고래가 영우 앞에 머물렀을 때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갱년기가 오는 건가요.
오늘 저녁은 혼자 먹어야 해서 간편하게 샐러드 해 먹으려고 채 쳐둔 양배추로 부침개 부쳐 먹었습니다.
82 회원님들이 야채 생으로 먹지말랬엉
마지막줄 넘 귀여우셈ㅋㅋ
잘하셨어요!!!
조언은 골라서 새겨듣는 편입니다. ㅎ
저는 어제 에피소드가 뭉클한 지점이 많았어요.
대치동에서 아이들 가르치며 편의점 음식에 카페인 음료 마시는 아이들 늘 안타까웠거든요.
그 또한 다 각자의 선택이겠지만요.
어제부터 우영우 글 보는데ㅡ9화 못봄ㅡ
거의, 재미가 별로 없었다, 비현실적이다, 하면서...
울었다고ㅋ
뭐죠????
봐야 알듯요 ㅎ
야채 생으로 먹음 왜 안되려나요? 어디나쁘대요? 궁금
당근스틱 즐겨먹는 아줌ㅡ
저도 빵 터졌어요.
방구뽕 사상범 뭐 억지스럽기는 했으나
작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했어요.
아이들 키울 때 늘 고민했던 부분이라 마음 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