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다이어트라 짜게 못 먹는다고
다른사람 음식 뭐라뭐라, 이집반찬 뭐라뮈라, 저식당은 뭐라뭐라
하더니 ㅡ 본인은 자연식,천연식, 조미료 안쓰는.식으로 하는자랑을 하도 들으니 약간 질려서 듣기가 힘들었어요.
근데 포트럭 모임에 무슨 음식을 만들어 왔는데
우웩.. 어찌나 짠지. . .
짜고안짜고 도 참 상대적인거지 뭐라 할 수가 없는건데,
그냥 꾹참고 억지로 먹었네요. 정성은 많이 들어 간 반찬이었는데..
그이가 평소에 다른집 투덜안했으면 덜 짜게 느껴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말만 해야겠다 . ..고 계속 생각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이 평소에
그냥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2-07-28 17:18:03
IP : 119.207.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문득
'22.7.28 5:24 PM (125.190.xxx.212)자기는 조미료 절대 안쓴다 맛소금 같은것도 절대 안쓴다 어쩐다 하더니
조개다시다 팍팍 넣은 제 찌개맛 보고는 환장하던 친구 생각나네요.2. ㅋ
'22.7.28 5:26 PM (119.207.xxx.90)그 맛의비밀을 알고도 그런 친구라면
겸손한거에요. 인정한거니..
근데 절대 안하는 모순둥이들이 있죠.3. 그냥문득
'22.7.28 5:30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아니요. 제가 다시다 넣었단 소리 안했고 친구도 몰랐어요. ㅋㅋ
평소에 자기는 조미료 손톱만큼만 들어가도 대번에 안다며
집에서 음식하면서 조미료를 왜 쓰는지 모른다고 했던 친구거든요. ㅋㅋ4. 그냥문득
'22.7.28 5:30 PM (125.190.xxx.212)아니요. 제가 다시다 넣었단 소리 안했고 친구도 몰랐어요. ㅋ
평소에 자기는 조미료 손톱만큼만 들어가도 대번에 안다며
집에서 음식하면서 조미료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고 했던 친구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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