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물흘러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으세요.???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22-07-28 16:33:01
전 제가 그거 싫어하거든요.. 내이야기 남한테 하다가 그상대방이 눈물흘러주며서 공감해주는거요 
그게 내이야기라면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한테는 아예 제이야기 자체를 안할것 같아요 
그냥 저는 차라리 저한테 냉정하게 조언해주는 사람이 낫더라구요
제입장에서는 이건 제남동생이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들을때는 너무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니까 듣고 있을때는 
기분이 좀 그럴때도 있었던것 같은데 ㅎㅎ
지나고 나면 
그래도 얼릉 정신 차리게 해줘서 많이 고맙다는 생각은 항상 들었던것 같아요 



IP : 175.113.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8 4:38 PM (124.49.xxx.78)

    눈물을 흘리는것이 어쩔때는
    주책맞아보이기도하네요.
    슬픔이나 기쁨을 제어하는게 더 어른스러워보여요.
    미성숙한 인격이 감정표현에 즉흥적이고 즉각적인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
    '22.7.28 4:39 PM (220.89.xxx.201)

    냉정보단 눈물이 낫네요.

  • 3.
    '22.7.28 4:40 PM (14.32.xxx.215)

    딱 질색..특히 힘든일에 그래주는 사람치고...나 잘될때 좋아하는 사람 못봤어요

  • 4. ...
    '22.7.28 4:40 PM (112.147.xxx.62)

    남이 내 얘기 듣고 눈물흘리면
    동정받는 기분이 들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5. 냉정
    '22.7.28 4:42 PM (118.235.xxx.27)

    딱 질색.
    말도 섞기 싫음.

  • 6. 케바케
    '22.7.28 4:43 PM (221.140.xxx.46)

    저도 살짝 원글님과 이긴 한데 대부분은 공감하며 슬픈일에 눈물 흘려주는거 좋아하지요.
    저는 공감해주는것 까지는 괜찮아요.
    다만 간혹 눈물 흘리거나 하는 분은 겪어보니 제 상황에 공감하기 보다는 본인 문제와 오버랩 되거나 본인 감정에 그런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이런경우 나중에보면 거꾸로 제가 그분 말씀을 듣고 위로하고 있더라구요^^;;

  • 7. ....
    '22.7.28 4:44 PM (175.113.xxx.176)

    네 112님 그래서 싫어하는것 같아요.차라리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면 내가 지금 이야기 하면서 생각도 좀 정리도 할수 있고 . 그래서 그게 더 좋더라구요.. 제동생이 이런 조언은 진짜잘해주거든요. 누나 이상황에서 누나 이런식으로 가면 더 힘들어진다 뭐 예를들어가면서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주면 머리속으로 정리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누가 막 울어대고 하면.ㅠㅠ 더 머리속이 복잡해질것 같아요.. 가끔은 너무 돌직구도 날려가면서 이야기 해주니까 ㅎㅎ 좀 기분 그럴때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요..

  • 8. wjs
    '22.7.28 5:02 PM (112.155.xxx.85)

    싫어요
    힘든 일 당한 사람에게 손 잡아줘라, 꼭 안아줘라 그러던데
    전 누가 저한테 그러면 그것도 싫을듯.

  • 9.
    '22.7.28 5:09 PM (106.101.xxx.146)

    얕은 입바른 소리 아니고,
    본인이 겪은 역경을 바탕으로 유추해서
    주는 생생한 조언이잖아요.
    공감도, 눈물 펑펑 아니더라도,
    공감받았다는 따뜻한 느낌 주는 경우
    저는 비슷하게 좋더라구요.

    공감이냐, 조언이냐, 어느게 낫냐 보다는.
    그걸 주는 사람이
    얼마나 얕냐, 깊냐의 차이로
    느끼는 감동이 다른거같아요.

  • 10. ...
    '22.7.28 5:11 PM (106.101.xxx.190)

    같이 울어주면 좋은 고마운 일이 있긴 있죠
    가족의 죽음 등등 그냥 우는 것 말고는 방법 없는 일들...
    그치만 그 이외에 그냥 대책없는 맞장구, 추임새밖에 없는 걸 공감이라 포장하는 거 싫어해요

    그런 사람에겐 아예 말고 안하긴 하지만...

  • 11. ...
    '22.7.29 9:30 AM (182.211.xxx.17)

    아유 너무 싫어요.
    나의 슬픈 얘기, 힘든 얘기 하는 이유는 내가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다른 관점의 얘길 듣기 위함이지
    눈물 흘리는거 보려고 한건 아닌데...
    세상엔 가식적인 인간들도 너무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931 이재명 평산마을 간 영상보는데 민망하네요 33 2022/08/29 5,041
1369930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발언과 기자회견전문 21 ㄱㅂㄴ 2022/08/29 2,997
1369929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사진?.."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11 zzz 2022/08/29 3,925
1369928 손절당한거같아요 6 ㅇㅇ 2022/08/29 5,567
1369927 제가 이상한건가요 24 제가 2022/08/29 5,669
1369926 손자 방문 이야기 3번째이자 마무리 8 할머니 2022/08/29 3,488
1369925 문통은 100일기념 음악회 하셨네요 33 실망 2022/08/29 2,655
1369924 충청도쪽 부모님 모시고 갈 펜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레몬 2022/08/29 1,409
1369923 추워요 5 ^^ 2022/08/29 1,312
1369922 냉동실에 1년 된 완두콩 8 000 2022/08/29 1,849
1369921 10월에 목포, 부산 둘 중 어느곳이 좋을까요? 8 가을 2022/08/29 1,391
1369920 안목있는 82님 이 바지 라인은 괜찮은데 원단이? 6 ..... 2022/08/29 1,274
1369919 계속 시기 놓치다가 작년 여름에 분양 간신히 받았는데 7 에휴 2022/08/29 2,632
1369918 남편이랑 싸우고 대화를 피하니 편한데요 5 2022/08/29 2,661
1369917 삼성전자 대규모 구조조정 할 건가 보네요 18 ... 2022/08/29 9,339
1369916 50대 되니 허리가 통짜가 됐어요. 15 .... 2022/08/29 4,970
1369915 깁스 치료비 8 티티 2022/08/29 1,005
1369914 오늘도 헛소리 한스푼 1 에궁 2022/08/29 962
1369913 한총리 "고물가, 한사람이 막을 수 없다…공무원도 임금.. 17 .... 2022/08/29 2,696
1369912 강아지 털이 너무 빠지는데 영양제 먹여불까요? 8 .. 2022/08/29 842
1369911 신혼여행..... 10 .... 2022/08/29 3,273
1369910 이런 여자들 이해 되시나요?? 5 .... 2022/08/29 2,783
1369909 로스앤젤레스 '그대가 조국' 상영회 전석 매진, 9월 재상영 예.. 4 light7.. 2022/08/29 975
1369908 동료가 저의 휴가를 강요합니다. 5 동료가 2022/08/29 3,473
1369907 사무실 직원 달랑 두명인데 사이가 안좋아요 15 ... 2022/08/29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