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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고프다는거 응원해주는게 맞겠죠?

ㅇㅇ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2-07-28 10:56:03

흥미있는 과가 없대요
화학도 생명도 재미없고 it 간호 통계 수학쪽도 싫고
경제 경영도 싫고
예전부터 원했던 미디어쪽에 미련이 많은거 같아요
아이가 고2 여름쯤 문과로 바꾸고프다고 얘기했을때도
설득?강요?해서 이과로
재산이 많다면야 취직 생각 안하고 밀어주겠지만 ㅜ
그럴 형편도 안되니 아이한테 참 미안하고
너무 고민스러워서요
IP : 125.176.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8 10:59 AM (180.69.xxx.74)

    통계도 좋던대요

  • 2. 바뀌는 세상
    '22.7.28 11:00 AM (121.166.xxx.208)

    문과 우세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문과기질로 우수한데 멀 걱정하시는지..원글님이 아이는 그 자리에서 충분히 잘 할 아이 같습니다

  • 3. ~~
    '22.7.28 11:08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연대 문과 졸업생 조카두명ᆢ
    선배들이 무슨 유행처럼 휴학하고 고시공부한대서 둘다 휴학반복 하다가 고시공부하다가 결국 암것도 안되고 서른에 둘다 졸업하고ᆢ뭐하는가 물어보기도 민망합니다.
    서울대 졸업한 애는 학교 장학금으로 유학도 갔다왔는데ㅡ뭔 적성안맞다고 로스쿨간다구 그러더니 감감무소식이에요.
    뭐 집은 잘삽니다.
    직장 안가져도 매달 잘먹고 잘다니고 잘사고ᆢ

  • 4. ..
    '22.7.28 11:09 AM (45.118.xxx.2)

    아뇨!! 저 고3때 부모님이 강제로 진로 정해줘서 매일 눈물로 베개를 적셨는데 졸업하자마자 취직하고나서 명절때마다 큰절 올려요 감사해서요

  • 5. 선물
    '22.7.28 11:18 AM (116.37.xxx.34) - 삭제된댓글

    부모님 애절한 마음이 느껴져 지나치지 못하고 몇 자 남깁니다
    일의 본질이 뭔지를 생각해봤으면 하는데요
    아무래도 경험이 좁고 식견이 부족하니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길요
    미디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말하는걸까요?
    단적인 예로, 약사의 경우 약에 대한 전문지식도 있어야하지만
    본질은 손님응대 및 판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본질과성향을 맞춰보면 어뗠까요
    그리고 학사 4년으로 자격이 갖취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입사 시험 준비 후 회사 들어가서 홍보 등 관련업무 지원할 수도 있는것처럼요

  • 6. 저희애
    '22.7.28 11:21 AM (106.249.xxx.98)

    소위 명문대 미디어 다니고 있어요.
    공부는 이과도 잘 했을거 같은데, 초딩때부터 감독.. 방송국피디.. 이쪽이 꿈이었고, 결국 미디어 진학은 했는데요.
    공대, 이과 다니다가 n수해서 들어온 신입생들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근데.. 벌써부터 미래걱정합니다. 자기 한입 벌어먹고 사는건 문제없지만(나중에 정 없으면 애들 영어과외로 먹고 산다고.. 영어 잘하거든요 ㅠㅠ), 과연 전공살려서 뭘 할수 있을까...
    자긴 공무원은 절대 안맞고... 그렇다고 자기가 봉준호 감독처럼 천재도 아니고...
    잘하고 싶은데 과연 능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자기처럼 미디어에 꿈있고 방송계, 광고계 가고 싶은 애들이 자기 학교에만 많은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현실을 보면 그렇겠죠^^
    자기과에 학교방송국에서 활동하며, 자기네들이 각자 돈들여 홍보영상 만들고 스펙쌓고.. 그런 아이들도 많고.. 벌써부터 남다른 아이들.. 그러니 현실이 보이겠죠.

    그러다보니 유학이야기, 해외취업 이야기도 합니다. 희망사항???
    문과의 현실인거 같아요.

  • 7. 저희애
    '22.7.28 11:23 AM (106.249.xxx.98)

    제 아들이라면.. 저는 일단 취직잘되는 공대입학후, 미래진로 걱정을 덜어놓은 다음 하고 싶은 유튜브든 VJ든 취미 및 second job으로 하라고 할거 같아요.

    그러다 정말 그 계통이 맞고, 실력있으면 길은 열릴꺼구요.

  • 8. ㅇㅇ
    '22.7.28 11:25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댓글을 아이와 함께보고 또 고인해 보도록 할께요
    선물님 본질을 생각해보라는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 9. ㅇㅇ
    '22.7.28 11:29 AM (125.176.xxx.57)

    지나지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대글들 아이와 함께보고 또 고인해 보도록 할께요
    선물님 본질을 생각해보라는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애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
    감사해요

  • 10. ㅇㅇ
    '22.7.28 1:24 P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돌이켜보니 진로 적성 검사하면 늘 예술쪽으로 나오고
    추천직업도 영화감독이나 피디였네요ㅜ

  • 11.
    '22.7.28 2:42 PM (210.223.xxx.119)

    저희 아이도 방송쪽 일하고 싶어하는데문과적 센스는 전혀 없어보인 ㅠ 무조건 공대나 이과계열 가라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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