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민 입 다물게 한 이탄희 "대우조선 불법엔 왜 한 마디 없냐"

이탄희화이팅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2-07-28 07:43:33
대정부질문] 하청파업 불법이라던 행안부장관, 사측 불법엔 "모른다".."부자들 위한 법치주의"

"법치주의는 사람을 수사하고 처벌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사람을 보호하는 것도 법치주의입니다. 부자들만 싫어하는 거 불법 딱지 붙여서 하는 법치주의는 편파적 법치주의지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대정부질문에 나선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 과정을 복기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지난 대응은 "부자들을 위한 법치주의"라고 진단했다.

근거는 윤석열 정부가 유최안씨의 가로·세로·높이 1미터 철제 구조물 속 농성을 끊임없이 불법으로 규정하고, 특공대 투입 여부까지 검토한 과정에 있었다. 하청노동자들이 농성에 이르게 된 원인인 기업 책임은 이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묻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한 총리에게 유씨가 농성한 구조물 속 공간 크기의 현수막을 펼쳐보이며 "여기서 허리 굽히고 기저귀 차며 한 달 버틸 수 있겠나"라고 묻기도 했다. 총리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농성 이른 과정 아나" 묻자 이상민 "의원이 말해봐라, 계속 묻지 말고"

이상민 장관은 앞선 질의에서 "특공대 투입 지시를 한 적 없다"고 밝힌 바와 달리, 이탄희 의원의 질의엔 다른 뉘앙스의 답을 내놨다. "일반 경찰력으로 시위 진압이 현저히 곤란한 시설 불법 점거의 경우 특공대를 투입할 수 있다"며 특공대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이에 "불법점거라는 사실을 수사와 재판을 하지 않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라면서 "통일부장관은 북송된 살인 혐의자를 수사나 재판하지 않고 살인자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던데, 자국민인 하청노동자는 왜 그렇게 대하나"라고 질타했다. 파업과 점거에 이르게 된 과정을 살피지 않고 어떻게 무조건 '불법'이라고 규정하느냐는 지적이었다.

이 장관은 이 의원이 파업의 원인이 된 '과정'을 재차 묻자 "(의원이) 말씀해보시죠, 계속 묻지 마시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에 "이 자리는 대정부 말씀이 아니라, 대정부 질문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과정을) 검토도 안 해보고 처음부터 불법행위라고 선언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그 과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일부터 유씨가 농성을 시작한 6월 22일까지의 사건들이다. 이 의원은 이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과 이를 묵인한 정부의 책임을 따졌다. 아래는 이 의원의 질의를 장면별로 정리한 것이다.
IP : 211.36.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2.7.28 7:43 AM (211.36.xxx.196)

    https://news.v.daum.net/v/20220727200901460

  • 2. 윤정권
    '22.7.28 7:45 AM (116.125.xxx.12)

    보복하고 북한살인자 외에는 아는게 없는 무식한정권

  • 3. ㅠㅠ
    '22.7.28 7:51 AM (93.160.xxx.130)

    조선업 회복하고 대우조선 경영진의 성과급 잔치는 당연한거고, 하청 직원들은 임금 삭감 30% 원상복구 요구하는 것은 법치를 어긴거고?

  • 4. 이상민
    '22.7.28 8:24 AM (182.216.xxx.172)

    저 새퀴는 정말
    유구무언이다
    저런인간도 장관 하는 세상

  • 5. 티비
    '22.7.28 8:28 AM (175.123.xxx.144)

    요즘 티비에 저 인간들 나옴 진심 욕나와요.
    어디서 80년대 하던 공작질에 갈라치기(경찰대 출신과 비출신들이용)나 하면서
    완전 일본 앞잡이 스타일....
    그러면서 열라 고상한척....입만 나불나불... 휴....

  • 6.
    '22.7.28 9:05 AM (119.67.xxx.249)

    눈물나네요.
    같은 판사 출신인데 ㅜㅜ
    이 정부에서 파업노동자들은 앞으로 험난한 길이 예상됩니다.
    부디 이탄희 의원님 같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821 집안에 갑자기 파리가 떼로 나타났네요. 11 격리 2022/07/28 3,444
1358820 별거 오래한 부부인데 남편이 사망 보험금을 아내 앞으로 들어놓았.. 7 00 2022/07/28 4,870
1358819 권모술수 바가지머리 보셨어요? 16 멀쩡하고 귀.. 2022/07/28 5,793
1358818 집에서 염색 오래 했으나 모발, 두피 괜찮으신분 염색약 추천 부.. 7 자가염색 2022/07/28 3,576
1358817 드라마 우영우 보다가 웨딩드레스 사건이요 13 우영우 2022/07/28 5,501
1358816 자전거 혼자 넘어졌는데 괜찮냐고 물었다가 가해자로 몰린 상황.g.. 6 ㅇㅇ 2022/07/28 3,060
1358815 퇴사 한달전 통보라는게 2 .. 2022/07/28 2,162
1358814 두유 마시는것보다 미숫가루가 더 나을까요? 12 ... 2022/07/28 3,293
1358813 김거니 신기해요 18 ㅇ ㅇㅇ 2022/07/28 5,624
1358812 아직 미확진자이신분들 많은건가요? 19 언제끝날지 2022/07/28 4,083
1358811 총선전에 내각제로 개헌해서 2년후의 총선도 안하겠다는 건가요 13 김진표 2022/07/28 1,597
1358810 ~ '마중물 마련'에서 '마련' 대신 쓸 적당한 단어 좀 같이 .. 27 단어찾기 2022/07/28 1,776
1358809 저희 아버지는 좋은 아버지 였는지 아니였는지 모르곘네요 16 ad 2022/07/28 4,186
1358808 3인 설정했는데 트윈 방이 올라오네요 7 ㅇㅇ 2022/07/28 1,564
1358807 귀여운 시바견 영상 6 ... 2022/07/28 1,716
1358806 제발 82 공지 좀 지키세요! 11 덥다 2022/07/28 2,083
1358805 식단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 3 .... 2022/07/28 1,146
1358804 아이맥스 or 스크린x 2 한산 2022/07/28 788
1358803 양파가 안 자라요 1 양파 2022/07/28 811
1358802 요즘 약속 잡으세요? 6 2022/07/28 2,240
1358801 임윤찬군 콘서트 티켓팅 11 성공 2022/07/28 2,105
1358800 대구에서 인천가는 gtx 1 기차 2022/07/28 1,113
1358799 전당대회 컷오프... 8 어제 2022/07/28 1,557
1358798 윤석열 양복점 사장, 생활의 달인에 출연 6 생활의 달인.. 2022/07/28 2,644
1358797 역대 최저 몸무게네요. 15 냥쓰 2022/07/28 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