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금쪽이... 소아무기력증 초1너무안타깝네요.

어후.. 조회수 : 7,810
작성일 : 2022-07-23 20:45:32
두자매모두 미디어 과다노출,  애정결핍, 불안정서가 매우 심한 케이스여서 학교생활 적응못하고 해서 나왔는데

전혀 금쪽상담소가 아니라, 오은영리포트 -부부편 이에요. 120% ..


둘이 저렇게 미워하고 진저리 치는데 왜 같이 살며 아이에게 심각한 상처들을 그대로 남기는지.. 
두분다 너무 어리석고 바보같아요.

누군들 남편 아내 마냥 이뻐서 참고 사나요
내 아이의 아버지고, 엄마고 하니까 화가나도 참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하는거죠.

아이들은 정말 죄가 없는데, 저렇게 증오와 다툼으로 얼룩진 집이라니...
제가 저집딸이라도 지옥같아서 집 나가고싶을 거 같아요 고작 8살인데..
무기력증이 올수밖에 없겠죠..

아빠랑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 와중에, 
동생한테 걱정하지 말라는 언니 아가 의 말이 진짜 마음 아픕니다....
애들 고아원에 보내던가.. 이런말을 애들앞에서 그냥 뱉어버리다니...

분노가 올라오네요. 저러니 애가 학교를 마음놓고 갈수가 없죠.... 친구는 사귀어서 뭘하는지... 학교수업은 들어서 뭐하는지요..집이 저따윈데. 아무 소용이 없게 느껴질것같아요. 
엄마아빠 싸움에 경찰을 부르라고 애한테 112 전화하라고 했다니 말다했죠. 

진짜 부모 자격증있어야 된다고 봐요. 아이가 너무너무 안됐네요...


그리고 방송에 나온 초등학교요~
요즘 중소도시 소재(금쪽이네 집 밖으로 보이는 논밭으로 추정해봤어요)
 초등학교가 너무너무 시설이 좋네요!! 
IP : 61.254.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2.7.23 8:53 PM (211.108.xxx.193)

    부부가 방송에 출연해서 도움 받으니 용기 있는 사람들이죠.
    아이들은 너무 예쁜 아이들이었어요.
    보면서 너무 아이 입장에 감정 이입되어 눈물이 많이 났어요.
    달라진 모습도 보여줘서 좋았어요.

  • 2. ...
    '22.7.23 8:55 PM (211.215.xxx.112)

    부부가 아이들 생각을 너무 안해요.
    엄마가 신청했다면서 해결하려는 액션을 전혀 안 취하고
    오은영 샘 말을 받아들이고 배울 마음이 아닌듯해요.
    영상 보면서 아이들 가슴 아픈 행동에는 무반응이고
    본인 연민에만 반응하는거 같았어요.

  • 3.
    '22.7.23 8:56 PM (49.164.xxx.59)

    방송에 나오는 초등학교 어느 소도시에요? 넘넘 궁금합니다!!!

  • 4. ..
    '22.7.23 8:59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든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닌 듯.
    인격 형성이 덜 된 남녀가 만나 부모가 되고
    하고 싶은 말 다 내뱉으며 살고...

    아이들이 넘 불쌍했어요
    부모들이 과연 바뀔까요?
    욱하는 성질 여자 보통 아니고
    낮은 목소리로 할 말 다하는 남편이던데...

  • 5. 저도요
    '22.7.23 9:02 PM (61.254.xxx.88)

    부모들이 과연바뀔까싶더라고요
    여자는 무조건 남자탓하고 옛날에 지나간 상처 헤집어서 니가 나한테 사과안했다고 다 니잘못시전이구요..
    남자는 오만정 다떨어진 스탠스던데
    솔직히...
    자기들 잘못이라는 거 알게된거만해도 큰 소득이죠.
    저도 좋아질거라고 좀 기대가 되진않더라고요

  • 6. 정읍이라고
    '22.7.23 9:17 PM (61.255.xxx.232)

    하더라구요
    시골학교들 진짜 시설좋아요

  • 7.
    '22.7.23 9:17 PM (110.11.xxx.13)

    저희지역 맘카페회원인데 글올리셨더라구요.
    상담받고있고 노력중이라고...
    거기나온것만해도 대단하고 앞으로 개선의지가 있는거죠.

  • 8. 애앞에서
    '22.7.23 9:2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집을 떠난다 고아원에 버린다 하는거듣고 경악..
    그렇게 스트레스와 공포를 주는데 학교서 잘지내는게 비정상이죠.
    엄마도 딱히 크게반성하는것같지도 않고..
    이때까지 나온부모중에 제일 미성숙해보였어요.

  • 9. 애앞에서
    '22.7.23 9:2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집을 떠난다 고아원에 버린다 하는거듣고 경악..
    그렇게 스트레스와 공포를 주는데 학교서 잘지내는게 비정상이죠.
    엄마도 딱히 크게반성하는지도 잘모르겠고..
    이때까지 나온부모중에 제일 미성숙해보였어요.

  • 10. ...
    '22.7.23 9:52 PM (211.108.xxx.193)

    끝까지 보셖나요?
    상담 후 놀이로 사랑을 표현하고 외식 때 부부가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숨기고 싶은 모습을 공개하고
    노력하는 모습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자녀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존재죠.

  • 11. ......
    '22.7.23 10:36 PM (125.180.xxx.131)

    아빠도 그렇지만 엄마가 노력을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가정의 기둥은 엄마잖아요
    엄마가 우울증도 있어보이고 거기서 나오는 게으름도 뵤여요
    살도 쪄서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아이들까지 비만이~~

  • 12. ㅎㅇㅎ
    '22.7.23 11:45 PM (112.214.xxx.45)

    엄마가 많이 문제 있어 보여요

  • 13.
    '22.7.24 2:12 PM (58.125.xxx.40) - 삭제된댓글

    임신중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326 가족확진 8일차.. 이제 집에서 격리안해도될까요? 4 2022/07/24 2,375
1357325 거실화분에 버섯이 올라왔네요 10 ㅇㅇ 2022/07/24 2,810
1357324 제가 아는분이 고등학교 교사가 있는데요 23 교사 2022/07/24 9,428
1357323 베란다 화초에 하얀 물질 7 여쭤봅니다 2022/07/24 2,739
1357322 말할때마다 톡톡 치면서 얘기하시는 시어머니 16 스트레스 2022/07/24 5,508
1357321 초등영어 어플이나 집에서 할수있는거 뭐있을까요? 6 ㅇㅇㅇ 2022/07/24 1,448
1357320 술에 너무 진심인 굥 jpg 11 ... 2022/07/24 4,758
1357319 간장비빔국수 5 넣어넣어 2022/07/24 3,378
1357318 인도여행 유투브보는데요.. 21 2022/07/24 4,548
1357317 허브(키우기) 잘 아시는 분~ 5 식물 2022/07/24 970
1357316 도시가스 검침원 일하기 어떨까요? 28 비발디 2022/07/24 12,910
1357315 지금 계절엔 알타리 or 열무얼갈이 어떤걸 담가야할까요? 7 .. 2022/07/24 1,593
1357314 미국형제가 저한테 돈을 보낸대요 10 처음이라 2022/07/24 5,992
1357313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외출중인데 5 마요 2022/07/24 2,851
1357312 중국 도시 시골 격차가 크긴 한가보네요 4 ㅇㅇ 2022/07/24 2,318
1357311 오이는 언제 저렴할까요? 3 2022/07/24 1,753
1357310 요즘 반찬 주로 뭐 해드세요? 7 메뉴 2022/07/24 4,516
1357309 매트리스 방수커버 2개 있어야 되나요? 4 침대 2022/07/24 1,360
1357308 전 모영광 군 친부모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0 ... 2022/07/24 7,428
1357307 물... 많이 마시는게 좋나 적당히 먹는게 좋나 4 ㅇㅇ 2022/07/24 1,945
1357306 국짐은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는게 비정상의 정상화라네요 3 2찍은 공범.. 2022/07/24 878
1357305 경찰과 함께 대국민 탄핵 갑시다 7 탄핵 당장 2022/07/24 1,588
1357304 공부 그냥그런아이 3년특례가 나은가요? 31 고민녀 2022/07/24 3,975
1357303 속초왔는데 바다 못 들어가요. 11 ., 2022/07/24 11,982
1357302 부분인테리어 하니 돈이 우습게 깨지네요. 9 ㅜㅜ 2022/07/24 5,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