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다큐온 보는데...

ㅇㅇㅇ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2-07-22 23:39:35
나의 친구 알렉스...라고 불리는
정말 가난한 프리랜서 사진 작가가  파키스탄의 오지 마을에 10년 넘게 매달 50만원을 보내면서 
학교 짓고 운영을 도와 온 얘기인데...
십년 만에 이 사진작가의 숙원 사업인 아이들에게 책걸상을 선물하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그동안 애들이 차가운 마룻바닥에서 배깔고 엎드려서 공부하는데 참 짠하고 귀엽게도 보이고...
근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 굳이 먼 도시에 (가까운 도시가 8시간 걸린다고 함) 그걸 만들어 
선물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집도 만들어 사는 사람들이, 
그깟 책걸상 나무로 못만들어서 그동안 그렇게 공부하게 뒀나 싶더군요.
물론 새로 맞춰온 책걸상이 이쁘고 좋지만, 
마을에도 솜씨 좋은 목수나 웬만한 사람들은 만들 수 있을텐데..
좀 이해가 안가요 진심. 
이 작가 때문에 학교라는게 생기고 그래서 첨으로 학교에 보내는 귀한 기회를 갖게 된 
주민들, 정말 고마와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 순수하고 착한 주민들의 마음이 보여요.
저도 돕는 방법을 알면 돕고 싶더라구요.
여기가 이슬람교 믿는 지역인데, 이것 보고 또 개신교들이 전도한다고 찾아갈까봐
그것도 걱정이 들어요. 정말 이런 걱정이 오지랍이길 바랍니다. 

IP : 120.14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2.7.22 11:51 PM (223.62.xxx.140)

    저도 봤는데 너무 감동이네요

  • 2. 애들은
    '22.7.23 12:05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다 인형같이 예쁘고, 남자들
    다들 너무 잘 생겨서 놀랐어요.

  • 3. ..
    '22.7.23 12:15 AM (223.62.xxx.51)

    사진작가분이 여유 있는 분은 아니셨군요
    아마 사는 게 힘들어서 책상 만들 여유가 없을 거에요
    우리들 마인드로 하면 이해하기 어렵겠져
    사진전이라도 하면 꼭 가보고싶네요

  • 4. ...
    '22.7.23 1:15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너무 순수해요.
    감동적이었어요.

  • 5. .....
    '22.7.23 1:53 AM (180.224.xxx.208)

    교육에 대한 열정도 부족하고
    중요성도 절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옆나라 인도는 너무 과해서 대입 시험볼 때
    부모가 컨닝 페이퍼 들고 시험장 벽을 기어오르고 난리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473 尹, '부정 평가' 첫 60%대.메시지 관리에 '지지율 하락'은.. 3 그럴리가있겠.. 2022/07/23 2,145
1361472 태수미의 원망했었냐는 질문에(스포가능) 4 2022/07/23 4,219
1361471 대딩 어린이보험 13만원 과한가요? 10 2022/07/23 2,042
1361470 자동차 앉을때 남녀차이 21 진짜 2022/07/23 4,362
1361469 대치동 논술학원 4 *** 2022/07/23 1,933
1361468 회계학과 나오면 취업은 어떤가요? 6 .. 2022/07/23 6,876
1361467 베이글이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나요? 30 궁금 2022/07/23 6,070
1361466 사진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2/07/23 960
1361465 연예인 물건팔면서 아이들 교육 해외 사진들 8 연앤 2022/07/23 3,404
1361464 성인발레 또는 필라테스 11 저질체력 2022/07/23 3,331
1361463 열심히 사는 대학생들은 방학때 뭐하나요? 17 때인뜨 2022/07/23 4,170
1361462 내 아이가 반에서 실세인 아이에게 휘둘리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 22 888 2022/07/23 4,361
1361461 정말 맛있는 쌀 좀 추천해 주세요 16 쌀쌀 2022/07/23 2,626
1361460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건 23 오늘은 2022/07/23 6,696
1361459 Sbs 김소원 아나운서 12 지금 2022/07/23 11,051
1361458 굥의 선제타격이 일본 방위백서에서 나온 단어네요 3 쪽빠리수족 2022/07/23 1,362
1361457 '성인지감수성'이 페미 용어죠? 53 ㅇㅇ 2022/07/23 4,592
1361456 아이를 비교안하시나요? 16 마음.. 2022/07/23 2,600
1361455 이영지는 항상 머리에 뭘 쓰고 나오네요? 14 .. 2022/07/23 10,251
1361454 조선총독부, 원래 1/2 크기로 복원하려고 했다고 함. 22 미니어쳐아님.. 2022/07/23 4,276
1361453 통화 녹음 11 투머프 2022/07/23 2,874
1361452 남자 벨트로 슬라이딩 자동벨트 괜찮나요? 4 요새 2022/07/23 955
1361451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한테 다 정떨어진듯해요 45 .. 2022/07/23 4,502
1361450 선데이저널ㅡ윤의 현대판 매관매직 5 기레기아웃 2022/07/23 1,601
1361449 대학생 아들의 흰셔츠에 블랙바지 오피스룩 32 패션 2022/07/23 8,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