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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 2점대이면 어느정도 인가요

ㅁㅁㅁ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22-07-21 20:29:05
........................
IP : 175.114.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등급
    '22.7.21 8:33 PM (211.216.xxx.57)

    11프로죠. 잘하는거죠.

  • 2. 고등맘
    '22.7.21 8:34 PM (112.154.xxx.39)

    고등맘 맞아요?
    2등급대면 11프로안입니다
    반에서 2등급대 내신 전체 나오는 학생 반 3-5등안일겁니다
    한반 25명 10반까지라면 250명이고 250의 11프로가 2등급인데 이게 과목별로 시수가 다르게 등급이 나오니 총내신 2등급대면 1.2등급 대부분에 3등급대 한두개정도

  • 3. 그런데
    '22.7.21 8:37 PM (122.34.xxx.60)

    1등급 4프로
    2등급 11프로
    3등급 23프로

    인데요, 2점대라고 표현했을 때 2.0에서 2.9까지를 말한건지, 아니면 2.0안에 든다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2점대라고 하면 2.9까지를 말하는건데, 문과는 건동홍숙은ᆢ좀 어렵거든요 수능최저 맞추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런데 부모님걱정 안 끼치고 혼자 2점대까지 성적 만들고 또 전공도 정했다면 앞으로도 알아서 아주 잘 할겁니다

  • 4. 네 제가무식
    '22.7.21 8:46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2점 대라니 아마 2.9 이내 라는 의미겠죠?
    그럼 23% 이내...제 말이 맞겠네요. 20% 정도..아닌가?
    아마 아이가 저를 보아하니 자기를 맡기지 못할만하여 혼자 제 길을 찾았을 거에요.
    제가 너무 무심한게 맞아요.
    아이가 누가 간섭하는 걸 무척 싫어하기도 하고,
    마이웨이 스타일이에요.
    저는 또 공부에 있어서는 방목에 가깝고요.
    점수로 왈가왈부 하는걸 싫어해요. 또 낮은점수,,저라고 기분좋지 않고요.
    약간 회피형일수도 있겠어요.
    어떻게 해주리? 해서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밀어주는 편.

    2점대라고 해도 문과쪽으로 갈 수 있는 곳 찾기가 쉽진 않겠어요.
    연기로 잡은 후 수학을 아예 놓아서 수능 못볼겁니다.

  • 5. 같은 고3엄마..
    '22.7.21 8:46 PM (124.48.xxx.68)

    완전 쿨한 엄마. 너무너무 위트 있고 좋네요.. 결과도 좋고 애들이 여유롭고 ~~ 멋지네요.

  • 6. 네 제가 무식
    '22.7.21 8:47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2점 대라니 아마 2.9 이내 라는 의미일 것 같은데.
    그럼 23% 이내...제 말이 맞겠네요. 20% 정도..얼추..뭐.
    아님 2점 이라고 얘기했던가?
    어제 사정이 있어서 아이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잠들기 직전 애가 한 말 가물가물 하네요.
    아마 아이가 저를 보아하니 자기를 맡기지 못할만하여 혼자 제 길을 찾았을 거에요.
    제가 너무 무심한게 맞아요.
    아이가 누가 간섭하는 걸 무척 싫어하기도 하고,
    마이웨이 스타일이에요.
    저는 또 공부에 있어서는 방목에 가깝고요.
    점수로 왈가왈부 하는걸 싫어해요. 또 낮은점수,,저라고 기분좋지 않고요.
    약간 회피형일수도 있겠어요.
    어떻게 해주리? 해서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밀어주는 편.

    2점대라고 해도 문과쪽으로 갈 수 있는 곳 찾기가 쉽진 않겠어요.
    연기로 잡은 후 수학을 아예 놓아서 수능 못볼겁니다.

  • 7. 그래도
    '22.7.21 8:51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베개에 머리 닿자마자 잠드는 아이 손발 만지며
    애틋해하고 미안+고마워하는,,
    이렇게 저의 무심함을 항변하고 싶네요.
    저는 공부를 원없이 한 사람이라,,,..별 관심이 없고,
    공부, 자기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하지 라고 생각해요.
    그 생각이 안들..수도 있겠구나 싶고요.
    학교 간판 좋은거 너무 좋고, 이득이 많지만
    너무 안달복달하긴 싫어요.

  • 8. 그래도
    '22.7.21 8:52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베개에 머리 닿자마자 잠드는 아이 손발 만지며
    애틋해하고 미안+고마워하는,,사랑만은 지지않는 엄마에요.
    이렇게 저의 무심함을 항변하고 싶네요.

    저는 공부를 원없이 한 사람이라,,,..별 관심이 없고,
    공부, 자기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하지 라고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 그 생각이 안들..수도 있겠구나 싶고요.
    학교 간판 좋은 거 너무 좋고, 이득이 많지만
    너무 안달복달하긴 싫고 그런다고 되지도 않고..
    안그래도 인생이 복잡한 일이 넘 많아요~~~~~~
    얘들아 그냥 각자도생하자 우리!
    엄마가 그래도 베이스 캠프는 해줄게!

  • 9. 그런데
    '22.7.21 8:56 PM (122.34.xxx.60)

    학종으로 가는거면 수능최저에서 수학 빼고 합산하는 전공도 있어서 수학 못한다고 꼭 대학 못 가는 거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 고생했다 하시고 응원만 해주세요
    이제 제일 중요하다고할 원서 영역의 시간이고 실기도 본격적으로 준비할테니까요
    영연과도 많이 생겼고 그쪽은 그쪽 그사세니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자기 길 알아서 열겁니다
    스타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사회니만큼 그쪽 사회 생활이 쉽지 않다더라, 그냥 뭘 하든 최선을 다 하고, 네 양심에 걸리는 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지 말아라 ᆢ라고 해주시고 끝까지 믿어주세요

  • 10. ..
    '22.7.21 8:58 PM (14.47.xxx.152)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자식한테 애틋하지 않는 부모 또한 많지 않을 거구요.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아이도 부모가 자기 사랑하는 줄은 알죠


    하지만 사랑은 하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부모 노릇이 뭔지는

    아이 성장기 내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하는 게 또 부모죠.

    성년이 안된 아이한테. 각자도생은 좀 이르지 않을까요?

  • 11.
    '22.7.21 8:59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그래야겠어요.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면 좋을까요?
    역시 물질인가요 -.-
    저는 우리 아이가 자기 길 즐겁게 가며 생계 문제에 묶이지 않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게 좋겠어요.
    어제 아이가 시험 끝났다고 신나게 놀고오더니
    세상에 얼굴이 확!!! 피고
    늦게 왔다고 잔소리 하는데도 웃고 있어서 엄청 신기했다는(평소 까칠대마왕)

    윗님 말씀처럼 최선 다하고 나쁜짓 노노...해야겠어요.
    (전 그래도 공동체에 기여하는 일을 해야한다 하는데 애가 '내가 왜? 싫어' 하고 받아치네요)

  • 12. 160명
    '22.7.21 8:59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는 2.0이 전교6등이에요ㅜ

  • 13. ㅇㅇ
    '22.7.21 9:00 PM (222.234.xxx.40)

    박수보냅니다

    저도 고3아들 열심히 하는데 코피쏟고 지쳐해서 적당히 하라 했어요
    아빠도 삼촌도 다 좋은 학교 나왔지만
    하고싶은 꿈 못이루고 즐겁게 살지 못하고 매일 어깨 부항뜨고 컴퓨터앞에 붙어앉아 지금도 퇴근 못하고

    그러니 좋아하는거 밀어줄테니 너무 무리 말아라 했어요

  • 14.
    '22.7.21 9:11 PM (119.70.xxx.90)

    나이스 간만에 가보니 카카오나 네이버 인증으로도 로그인되더만요
    2등급이면 매우 잘한거죠
    여기저기 알아봐서 성적 아깝지않게 원서 잘 넣어줄 자신있는데 울애는 .... ㅠㅠ

  • 15. 윗님같은분
    '22.7.21 9:16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정말 나이스죠 여기저기 성적 아깝지않게 원서 잘 넣어줄...
    전 제가 야무짐과 거리가 멀어서...
    학력고사로 제 대학갈 때도 그냥 담임이 쓴데 별생각없이 넣었다는..

    그러네요 아이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없을텐데
    제 자격지심으로 괜히 사랑부심 부렸습니다.
    암튼, 아이랑 아직 관계 좋다는 얘기하고 싶었어요^^;;;;

  • 16. ...
    '22.7.21 9:2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 좋을 수가 없죠.
    아이는 간섭 싫어하면서 알아서 자기 갈 길 가고 보험으로 건동홍숙 쓸 정도의 성적이 나오는데다가 엄마는 본인이 공부 할 만큼 해본 덕에 아이 성적에 미련없고 참견도 안 해...
    우리집도 딱 이 상태인데 사이 완전 좋아요. 저도 나이스를 고3되어 6월인가 첨 들어가봤네요.

  • 17. 반전이있어요
    '22.7.21 9:39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기본 머리는 괜찮은 편인데
    심리 정신과적으로 매우 힘든 스타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극예민 스타일로 제가 심히 고생했어요.
    고1 때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무기력에 빠져서 걱정 많이 했고,
    그 시기 지나고 나니 별로 바라는 게 없이
    편하게 아이랑 웃고 살고 싶어요.
    그래서 더욱, 덜 간섭하고, 관계를 지키는 쪽으로 갔고요.

    그리고 둘째는 또 다른 이유로 데리고 다녀야 해서
    제 멘탈이 다 털렸죠, 주기적으로 털리고 있고요.ㅠㅠㅠ
    그래서 성적 들여다보고, 입결 따지고 그럴 심적 여유가 없는 것도 큰 이유에요.
    하루하루 삽니다. 하루하루..나쁘지 않다 생각하며.

  • 18. 제가요즘
    '22.7.21 9:41 PM (175.114.xxx.96)

    말이 하고 싶었나봅니다
    이렇게나 길게 댓을 달고.....골짜기에서 헤엄쳐 올라나오는 시기라서요.
    댓글러님들께 감사. 꾸벅.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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