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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어느아파트인가요?

@@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22-07-21 17:20:57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78416
IP : 125.129.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게
    '22.7.21 5:25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있더라구요
    제가 강남 대형평수 사는데 차가 13년된 소나타였거든요
    그거 탈때 몇번 경비나 관리실에서 연락도 받고
    뒷담화도 들었어요
    품격 떨어뜨린다고 지하 구석에 대라고 ㅋ
    그 얘긴 한 여자 ..설대 교수 마누라인데 정말 천박하기가...
    남들이 너 여기 살면 불쌍하다 그런다고 주차장 내려가는길 포장 새로 하고 현관에 대리석 교체하라고 ㅈㄹㅈㄹ

  • 2.
    '22.7.21 5:28 PM (220.94.xxx.134)

    얼마나 품격있는 아파트인지 궁금히네

  • 3. 에라니
    '22.7.21 5:3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뭐 저럼 ㅄ GR같은 글을 다 봤나.
    사람의 품격을 알아볼수있는 문장이네요.
    ㅄGR발광이 얼굴 전체및 뒤에서 후광효과까지 내비치는 면상일듯.

    그 트럭이야말로 제일 잘모셔져야하지않나. 일하러가는 차 잖아요. 아오~
    걍 출퇴근용이 아니라 하루종일 일하는 차!

    위에 강남대형평수 설대교수 마누라인지 세컨드였는데 마누라자리 꿰찬게 분명한듯.
    꼮 못난배경 가진 것들이 앞에 보이는것에 목숨 걸어요.

    옛날 살던 아파트 라인에 설대 원로 국문과교수분 살았는데 부인이 어찌나...검소하고 야무진지.
    사실 그 분들은 그 옛날 가문대가문으로 결혼한 진짜 레아르 우리나라 귀족가문들... 여자는 소학교출신이고 남자는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전형적인 1900년대 소설속 양반가문 부부임.
    원래 다 가진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저런거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엄청 겸손함...

  • 4. ......
    '22.7.21 5:44 PM (211.185.xxx.26)

    인성이 그진데
    아파트 품격을 따지나
    글씨 보니 젊은 사람은 아닌가본데
    아파트 값 떨어질까 전전긍긍인가 봄

  • 5. 살다살다
    '22.7.21 5:4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중엔 공장 작업복입고 들락인다고 아파트 품격 떨어지니 작업복은 회사에서 벗고 일반옷 콕 찝어서 비싼브랜드 입고 출퇴근하라고 참견질 할 기세.

  • 6. 살다살다
    '22.7.21 5:48 PM (188.149.xxx.254)

    저 글 쓴 분 아마 치매가 온 것 같아요.
    글씨체며 약간 옆으로 누워있고 흘린거같은 느낌이 제정신 아닌거에요.
    저러다 칼 들고 설칠까 무섭습니다.

  • 7. 살다살다
    '22.7.21 5:51 PM (188.149.xxx.254)

    지금 울 남편 다니던 좋은 회사 짤리고 기본급에 공장 다니는데...맨날 공장 작업복차림으로 왔다갔다하고있어요. 만일 저런 할배가 봤다면 ...
    비싼 브랜드 옷으로 입고다니라며 작업복은 공장에서 갈아입으라 쪽지 보낼듯...ㅎㄷㄷㄷㄷㄷ

  • 8. ㄴㅌ
    '22.7.21 5:54 PM (182.226.xxx.161)

    생각보다 저런사람 엄청 많아요..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다보면 와..저런사람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절대 다시 일하고 싶지 않아요..진상들증말

  • 9. 맞춤법이나
    '22.7.21 6:13 PM (211.206.xxx.180)

    배우길. 머리에 똥만 가득해서.
    얼굴 공개해서 같은 논리로 미관상 안 좋기만 해봐.

  • 10.
    '22.7.21 6:17 PM (220.75.xxx.191)

    맞춤법이랑 글씨체보니 할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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