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기결혼이예요
황당해서 댓글달다보니 글 삭제했네요.
사기결혼이예요.
사실이라면 제발 ..지금 중요한건 원글님 고정생활비 확보가 가능할지 여부가 아니예요.
1. ..
'22.10.2 11:50 AM (223.62.xxx.188)어떤부분이 사기결혼이었나요? 제대로 못읽었더니~~
2. ㅡㅡ
'22.10.2 11:55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신혼에 남편이
미국발령받아가는데
여자 커리어를 포기하기 아깝다
이거 아니었어요??3. 원글
'22.10.2 11:55 AM (175.223.xxx.115)제가그원글이에요. 저는직장그만두고 가야하나 고민이라고 올린건데 너무 댓글이 공격적이라 지웠습니다. 남편 이직은 둘다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당신이 거기를 갈 수있겠어?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가게될줄이야… ㅜㅜ
4. 에구
'22.10.2 11:59 AM (124.54.xxx.37)이직을 알고 있었다면 원원글님이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거네요.내 인생을 바꿔야하는 일인데ㅠㅠ
5. 황당
'22.10.2 11:59 AM (223.62.xxx.96)아니.. 원글님??
이직 계획을 알고 있었다고요?
그거 중요한 팩터인데 글에도 댓글에도 없었잖아요.
그럼 댓글이 달라지죠.
댓글이 공격적이라뇨.6. 댓글에 썻어요
'22.10.2 12:01 PM (175.223.xxx.115)이전글 본글말고 댓글에 썻는데 못보셧나봐요.
이직을 원하는걸 알고잇엇는데 진짜로 될줄 몰랐다고..
남편능력을 그정도로 못본거죠 제가 ㅠ7. ..
'22.10.2 12:01 PM (68.1.xxx.86)저는 읽고 말았지만, 남편 혼자 1년 가서 적응하고 원글님은 두어 번 다른 계절에 방문해 보고 결정하세요.
굳이 그만두고 급히 나갈 이유가 없다 싶네요.8. ㅡㅡ
'22.10.2 12:03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남편 혼자가서 한 일년 자리잡고
적응해보고
그사이 원글님은 휴가내고 건나가서
같이 지내보고
그러다 결정하세요9. 저도
'22.10.2 12:09 PM (220.75.xxx.191)읽었는데 그럴수도 있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진짜 갈 줄 몰랐다는
내용 있었어요
제 생각에도 윗님 댓글처럼
무조건 바로 같이가지 말고
일년정도 혼자 있어보라하고 싶어요10. 네네
'22.10.2 12:11 PM (188.149.xxx.254)저도 윗 분 말처럼 1년간은 두고 보는걸로 하고싶어요.
다른집 이야기이지만 남편 먼저가서 1년간 살아보면서 부인은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에 애들도 다 데리고 완전히 합쳤어요.
몇 년간 주재원으로 나가더라도 이렇게 하는 집들 있답니다.
애들이 있는경우는 더더욱 학교 상황이라든가 살 집 마련도 있구요.11. ㅇㅇ
'22.10.2 12:1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직장도 그만두고 부모형제 떠나
거의 이민이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인생 모든게 바뀌는 일이예요.
저는 그렇게 15년 살다 한국다시 와서 취직해서 잘 지내요.
철저히 내 위주로 내가 거기서 평생 잘 살수 있나 생각해 보셔야해요.12. 황당
'22.10.2 12:18 PM (223.62.xxx.96)아 구럼 제가 그 댓글을 놓쳤나봐요. 사과드립니다.
원글님이 450정도 노동 수입있다고 했죠?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그럼 학력이나 직업 나쁘지 않겠죠.
주재원이 아니라 이직이고,
이직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민으로 굳혀질 수도 있으니,
남편 이직하는 동네 구인시장 알아보든지,
미국에서도 먹히는 직업 아니면 그 동네 학교 진학해서 투자하고 그 동안은 남편이 감당해야죠.
남편도 그 정도는 생각하고 이직준비했을거예요.13. dlf
'22.10.2 12:25 PM (180.69.xxx.74)결혼후 6개월은 혼인신고 안하고 두고 보는게 좋아요
14. ..
'22.10.2 12:26 PM (114.205.xxx.142)휴직 가능하면 휴직하고 6개월이든 1년이든 가보겠어요
가서ㅜ내가 할수 있는 공부나 잡 알아보고
그담에 결정할래요~15. 미국경기
'22.10.2 12:27 PM (203.237.xxx.223)미국 경기 아직은 일자리가 넘치고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동안 따로 살면서 온라인이나 뭐 에이전트 같은 걸 통해 현지 직업을 구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16. .......
'22.10.2 2:38 PM (110.13.xxx.200)뎃글이 공격적인게 아니라 본인 씀씀이가 많다고 하니 지운거겠죠.
남편이 말한거였다면 본인이 허술했던거네요.
남편밀을 쉽게 알고..17. ㅇㅇ
'22.10.2 3:23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뎃글이 공격적인게 아니라 본인 씀씀이가 많다고 하니 지운거겠죠.
남편이 말한거였다면 본인이 허술했던거네요.
남편밀을 쉽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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