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겠어요.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2-07-20 10:51:38
식탐이 어릴 때부터 심해요
그래서 여럿이 있을 땐 아예 거의 안먹어요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조금 먹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찌냐 하지만
그들도 뭐 다 알겠죠
혼자 집에 있으면
라면 빵 떡 … 말도 못해요.
살도 엄청 쪄있죠 늘…
이걸 어찌 조절해야할지
이제 나이도 50 다 되어가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수치 다 위태위태 경계선에 있어요
살 빠지면 좀 나아질까요
식습관을 너무 간절히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IP : 223.62.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0 10:5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있는걸 다 버린다
    집에 사다 놓지 않는다

  • 2. 되도록이면
    '22.7.20 10:55 A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은 저녁시간에 드시는게 좀 낫습니다.
    오전에 빵라면등을 먹으면 혈당도 확오르고 확떨어지면서 탄수화물을 더먹어야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저녁시간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서서히 늘려서 해보세요. 식사량조절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 3. .. .
    '22.7.20 10:56 AM (125.178.xxx.109)

    보상심리일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려는
    이것 자체를 개선하지 않는한 식탐이 그대로일수도

  • 4. 소란
    '22.7.20 11:01 AM (175.199.xxx.125)

    매일 체중을 재 보세요....그럼 조금 각성이 되서 덜 먹게 되던데요

  • 5. ...
    '22.7.20 11:03 AM (112.147.xxx.62)

    빵 떡 이렇게 인분표시 안된거 종류별로 사지말고
    1인분씩 포장된걸 사세요
    돈가스 1인분 뭐 이렇게요
    1인분만 사세요

  • 6. ..
    '22.7.20 11:08 AM (115.40.xxx.133)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풀었는데요
    살도 많이찌고 우울해지고..

    지금은 운동하면서 살도빼고 먹고싶은것도 먹고살아요
    대신 조금 줄여서 먹어요
    식탐 많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금도 내일 브런치가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 7. 저는
    '22.7.20 12:26 PM (106.102.xxx.31)

    보상심리 ..맞는거 같아요
    3키로 감량때마다 옷사입기하면서
    먹는것보다 더한 충족감으로 20키로 감량했어요
    계속 스스로에게 옷을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
    어느순간 귀찮아서 모든걸 놓고 또 먹는것에 탐닉
    먹는게 싸고 손쉽게 자기를 만족시키기 좋더라구요 ㅜㅜ

  • 8. ㅇㅇ
    '22.7.20 12:39 PM (14.41.xxx.200)

    윗분 보고 저도 배웠어요. 저도 목표 체중 달성하면 저한테 옷사주는 걸로 보상하기로요. 오늘 기준 3키로만 빠져라.

  • 9. 11122
    '22.7.20 12:43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생로병사 이런 건강프로 집중적으로 보기 해요ㅋ
    그럼 음식에 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좀 신경쓰게되고
    생로병사 먹방 은근 재밌어서 겸사겸사 자주 봐요

  • 10. ㅇㅇ
    '22.7.20 1:0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먹으면 먹을수록 땡겨요 원래
    그냥 딱 한번에 끊어야지
    조금씩만 먹으면서 끊겠다 이런 생각은 애초에 하심 안됩니다.
    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그런 음식들(라면 빵 떡, 중독적 탐식증 부르는 탄수화물 덩어리들) 먹으면
    실명한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비참하게 되고싶지 않으실거잖아요
    그정도로 간절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하긴 당뇨인 사람 결국 발등까지 자르는거 봤는데
    발등에 불이 안떨어져서 조절 못한것도 아닐테고
    마약중독에 버금갈만큼 음식조절 힘든건 알지만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간절하게 바꿔보세요

  • 11. 저랑 똑같네요
    '22.7.20 1:33 PM (118.37.xxx.47)

    저는 저체중이나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요
    평소에는 건강식으로 챙겨먹다가 빵,과자, 치킨 이런 거 폭식을 해요
    편의점, 마트 가서 닥치는대로 다 사서 한번에 다 먹는..
    그러고나면 자괴감에 또 괴롭고 악순환이네요

    아무리 맘을 독하게 먹어도 폭식을 하게되는 결정적 순간이 있으실 거에요
    그때를 한번 종이에 적어보세요
    내가 어떨때 그런 욕구를 느끼는지요
    그런 욕구가 올라올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계를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세요
    제 경우는 담날이 쉬는 날이거나, 밤늦게 퇴근했을때, 스트레스 받았을때 폭식의 욕구가 있고
    이제부터 내 의지로 안먹겠다, 이렇게 하는 건 도움이 전혀 안되요
    오히려 억지로 참으면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끼니 잘 챙겨먹고, 폭식의 욕구가 일어날때 물을 한두잔 마셔서 급한 불을 끄고
    5분정도 가만히 있어보다가 그래도 먹어야겠다면 종이에 먹고싶은 걸 적어봅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딱 한개만 사서 와서 죄책감 없이 먹는거죠

    의지로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세요
    의지로 될 거였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거니까요
    아주 작은 성공을 맛본다면 그때 비로소 의지가 생기는 거라고 책에서 봤어요
    10개 먹었다면 8개 정도 줄여보고 그렇게 점차로 해야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겨나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형생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시길
    저도 어젯밤 이 문제로 고민했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장문의 글을 남겼네요
    함께 화이팅해요!!!

  • 12. 저랑 똑같네요
    '22.7.20 1:34 PM (118.37.xxx.47)

    참고로 저는 남들은 말랐다고 하지만 고지혈증입니다ㅡ..ㅡ

  • 13. ㅇㅇ
    '22.7.20 2:09 PM (223.39.xxx.82)

    양념 안 한 음식 위주로 드세요. 식욕이 줄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677 폐경되는건가요? 9 이러다가 2022/07/20 3,215
1360676 떡볶이에 당면 3 ㅇㅇ 2022/07/20 1,638
1360675 대운이 바뀌는지 저 자신이 바뀌네요 9 소운 2022/07/20 7,178
1360674 캐주얼한 진주목걸이 몇미리가 젤예쁠까요? 8 모모 2022/07/20 2,947
1360673 에어컨이나 건조기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5 환경오염 2022/07/20 1,204
1360672 강아지랑 휴가 같이 가보신분 8 애견 2022/07/20 1,296
1360671 현우진 수1시발점 예비고1이 들어도 될까요? 6 고등수학 2022/07/20 2,683
1360670 나무수저 많이들 쓰시나요? 11 ..... 2022/07/20 4,144
1360669 불안증세가 심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15 여름이 2022/07/20 3,335
1360668 제 다리 엑스레이 보고 반했네요.. 13 하라리니 2022/07/20 5,050
1360667 새정부 10만 아이티 전문가 4 무서운거 2022/07/20 1,212
1360666 신속항원 검사비가 집 동네 5천원, 회사근처 7,900원, 엄청.. 1 신속항원 2022/07/20 1,485
1360665 요즘 취업안하나요? 22 힘드네요 2022/07/20 4,325
1360664 휴대폰 문자 삭제한 거 복원 가능한가요? 8 알려주세요 2022/07/20 1,297
1360663 샤오미 청소기 머지포인트 1 .. 2022/07/20 738
1360662 아파트 가격 지킬려고 발악하네요 6 ... 2022/07/20 2,817
1360661 아침 출근길에 엘레베이터를 타니까 7 노마스크 2022/07/20 2,682
1360660 마흔넘어 미용몸무게 집착 하는 거요 27 ㅇㅇㅇㅇ 2022/07/20 5,281
1360659 동유럽이나 러시아 여자들이랑 한국 남자랑 결혼 늘어날 거 같아요.. 11 2022/07/20 4,632
1360658 펌 인하대 꽃집 "국화 어떻게 돈받고 파냐?".. 8 .. 2022/07/20 4,395
1360657 결혼식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4 ... 2022/07/20 2,794
1360656 ''마라탕집 갔다 위생에 충격…접착제 통에 넓적당면이'' 7 ㅇㅇㅇ 2022/07/20 2,846
1360655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조윤선 전 장관과 사돈 된다 14 끼리끼리사이.. 2022/07/20 4,923
1360654 아들 딸 차별하시는 분들 이유가 뭘가요 18 .. 2022/07/20 5,485
1360653 ㅜㅜ박장대소하면서 웃어본 게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 남요 8 2022/07/20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