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겠어요.
그래서 여럿이 있을 땐 아예 거의 안먹어요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조금 먹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찌냐 하지만
그들도 뭐 다 알겠죠
혼자 집에 있으면
라면 빵 떡 … 말도 못해요.
살도 엄청 쪄있죠 늘…
이걸 어찌 조절해야할지
이제 나이도 50 다 되어가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수치 다 위태위태 경계선에 있어요
살 빠지면 좀 나아질까요
식습관을 너무 간절히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1. ㅇㅇ
'22.7.20 10:5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있는걸 다 버린다
집에 사다 놓지 않는다2. 되도록이면
'22.7.20 10:55 A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탄수화물은 저녁시간에 드시는게 좀 낫습니다.
오전에 빵라면등을 먹으면 혈당도 확오르고 확떨어지면서 탄수화물을 더먹어야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저녁시간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서서히 늘려서 해보세요. 식사량조절에도 도움이 될거에요3. .. .
'22.7.20 10:56 AM (125.178.xxx.109)보상심리일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려는
이것 자체를 개선하지 않는한 식탐이 그대로일수도4. 소란
'22.7.20 11:01 AM (175.199.xxx.125)매일 체중을 재 보세요....그럼 조금 각성이 되서 덜 먹게 되던데요
5. ...
'22.7.20 11:03 AM (112.147.xxx.62)빵 떡 이렇게 인분표시 안된거 종류별로 사지말고
1인분씩 포장된걸 사세요
돈가스 1인분 뭐 이렇게요
1인분만 사세요6. ..
'22.7.20 11:08 AM (115.40.xxx.133)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풀었는데요
살도 많이찌고 우울해지고..
지금은 운동하면서 살도빼고 먹고싶은것도 먹고살아요
대신 조금 줄여서 먹어요
식탐 많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금도 내일 브런치가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에요..^^7. 저는
'22.7.20 12:26 PM (106.102.xxx.31)보상심리 ..맞는거 같아요
3키로 감량때마다 옷사입기하면서
먹는것보다 더한 충족감으로 20키로 감량했어요
계속 스스로에게 옷을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
어느순간 귀찮아서 모든걸 놓고 또 먹는것에 탐닉
먹는게 싸고 손쉽게 자기를 만족시키기 좋더라구요 ㅜㅜ8. ㅇㅇ
'22.7.20 12:39 PM (14.41.xxx.200)윗분 보고 저도 배웠어요. 저도 목표 체중 달성하면 저한테 옷사주는 걸로 보상하기로요. 오늘 기준 3키로만 빠져라.
9. 11122
'22.7.20 12:43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저는 생로병사 이런 건강프로 집중적으로 보기 해요ㅋ
그럼 음식에 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좀 신경쓰게되고
생로병사 먹방 은근 재밌어서 겸사겸사 자주 봐요10. ㅇㅇ
'22.7.20 1:0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먹으면 먹을수록 땡겨요 원래
그냥 딱 한번에 끊어야지
조금씩만 먹으면서 끊겠다 이런 생각은 애초에 하심 안됩니다.
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그런 음식들(라면 빵 떡, 중독적 탐식증 부르는 탄수화물 덩어리들) 먹으면
실명한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비참하게 되고싶지 않으실거잖아요
그정도로 간절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하긴 당뇨인 사람 결국 발등까지 자르는거 봤는데
발등에 불이 안떨어져서 조절 못한것도 아닐테고
마약중독에 버금갈만큼 음식조절 힘든건 알지만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간절하게 바꿔보세요11. 저랑 똑같네요
'22.7.20 1:33 PM (118.37.xxx.47)저는 저체중이나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요
평소에는 건강식으로 챙겨먹다가 빵,과자, 치킨 이런 거 폭식을 해요
편의점, 마트 가서 닥치는대로 다 사서 한번에 다 먹는..
그러고나면 자괴감에 또 괴롭고 악순환이네요
아무리 맘을 독하게 먹어도 폭식을 하게되는 결정적 순간이 있으실 거에요
그때를 한번 종이에 적어보세요
내가 어떨때 그런 욕구를 느끼는지요
그런 욕구가 올라올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계를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세요
제 경우는 담날이 쉬는 날이거나, 밤늦게 퇴근했을때, 스트레스 받았을때 폭식의 욕구가 있고
이제부터 내 의지로 안먹겠다, 이렇게 하는 건 도움이 전혀 안되요
오히려 억지로 참으면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끼니 잘 챙겨먹고, 폭식의 욕구가 일어날때 물을 한두잔 마셔서 급한 불을 끄고
5분정도 가만히 있어보다가 그래도 먹어야겠다면 종이에 먹고싶은 걸 적어봅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딱 한개만 사서 와서 죄책감 없이 먹는거죠
의지로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세요
의지로 될 거였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거니까요
아주 작은 성공을 맛본다면 그때 비로소 의지가 생기는 거라고 책에서 봤어요
10개 먹었다면 8개 정도 줄여보고 그렇게 점차로 해야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겨나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형생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시길
저도 어젯밤 이 문제로 고민했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장문의 글을 남겼네요
함께 화이팅해요!!!12. 저랑 똑같네요
'22.7.20 1:34 PM (118.37.xxx.47)참고로 저는 남들은 말랐다고 하지만 고지혈증입니다ㅡ..ㅡ
13. ㅇㅇ
'22.7.20 2:09 PM (223.39.xxx.82)양념 안 한 음식 위주로 드세요. 식욕이 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