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편지를 방학식때 갖고 온 아들
워킹맘이라 집에 오니 학원가고 없네요.
가방을 현관 중문에 냅다 던져놔서 방에 갖다놓으려다 넘 무거워서 사물함 다 비우고왔겠다싶어 열어보니 ㅋ
가방 구석에 어버이날 편지가 있네요? ㅎㅎㅎ
중1 둘째아들인데 너무 내성적이고 순하기만하고 느려서 늘 걱정이었는데, 편지에
작디작은 병아리였던 제가
고난과 시련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힘겹게 온몸으로 막아주셔서 지금의 14살 제가 존재하고 이렇게 어엿한 바른 청소년이 될 수 있었습니다.하는데 왜이리 웃긴가요?
고난과 시련이 언제 있었고 힘겹게 온몸으로 막아줬다니 ㅋ ㅋ
빵 터졌어요.
어버이날에 편지는 없냐니까 학교에 있다더니 이제서야 억지로 가방 뒤져서 받았습니다. ㅋㅋ
1. ...
'22.7.19 7:25 PM (180.69.xxx.74)애들 편지보면 재밌어요
그나마도 학교에서 쓰라니 쓰죠2. ㅋㅋㅋㅋㅋ
'22.7.19 7:27 PM (124.49.xxx.217)저도 빵 터졌어요
어버이날 편지 방학식에 갖고 온것부터 시작해서
내용까지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ㅇㅇㅇ
'22.7.19 7:29 PM (119.71.xxx.203)앗. 너무 귀여워요, 오늘 치킨한마리 아들에게 사주셔야겠어요,
4. ㅂㅂ
'22.7.19 7:33 PM (222.114.xxx.15)ㅎㅎ 너무 귀엽네요 고난과 시련..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ㅎㅎ 귀염둥이~
5. ..
'22.7.19 7:41 PM (14.35.xxx.21)고난과 시련. 온 몸으로 막아. 오늘날의 잘 자란 내가.
부모님이 자길 위해 고생하고 애쓰셨다는 생각이 있네요.
넘 이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는 진지하였다6. 원글
'22.7.19 7:44 PM (125.186.xxx.140)네 편지 전체 내용을 다 읽어보면 너무 진지해서 더 웃기네요.
느리고 애기같아서 걱정했는데 중딩이 돼서 한학기 잘 보내고 오니 대견합니다.^^7. 지구별산책
'22.7.19 7:57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왜..남에 자식은 다 귀엽소 대견한겁니까???
8. ㅇㅇ
'22.7.19 8:05 PM (218.51.xxx.231)저는 제목 보고 벌써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편지는 뭉클한걸요?
맛있는 거 해주세요.^^9. ᆢ
'22.7.19 8:26 PM (106.101.xxx.98)너무 귀엽지 않나요?
지 스스로 어엿한 바른 청소년이라니~~~
어엿하고도 바른 청년으로 예쁘게 잘 키우시고 지켜봐주세요.10. 줄리
'22.7.19 8:36 PM (183.98.xxx.81)아이고 배야... 병아리께서 힘들게 성장하고 계시는데 내일 맛있는거 사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참.
11. ㅎㅎㅎ
'22.7.19 10:41 PM (175.123.xxx.97)아니 뭐이리 귀엽나요? 저 딸만 키우는데요, 아들은 또 이런 매력이 있군요.ㅋㅋㅋ 이대로 쭉 잘 성장하길요~~
12. ...
'22.7.19 10:45 PM (220.126.xxx.91)그는 진지하였다22222
ㅋㅋㅋㅋㅋ13. ㅋㅋ
'22.7.19 10:59 PM (125.190.xxx.4) - 삭제된댓글병아리였던~
아 웃겨라
오구구
지금도 병아리란다14. 완전 귀엽네요ㅋ
'22.7.19 11:37 PM (14.5.xxx.73)아들들은 이런맛이 있나봐요ㅋㅋㅋ
애그 귀여운것
니가 뭔 시련과 고난이 있었냐잖니 엄마께서ㅋㅋ15. 아이고
'22.7.20 12:38 AM (211.108.xxx.214)병아리가 잘 컸네요.
훌륭한 부모님이신가 봅니다.ㅎㅎ16. 원글
'22.7.20 10:42 AM (14.50.xxx.77)ㅋㅋㅋ콧수염이 보송보송났어요..징그러운 중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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