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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자른다는 걸 느꼈어요

. . 조회수 : 6,284
작성일 : 2022-07-19 14:24:51
어느순간 맞장구와 리액션을 하면서 제가 상대방
말을 자른다는 것을 인식했어요 상대 이야기가 길어
질 때 아는 이야기일 때 내가 하고픈 이야기가 생각났을
때 화제도 돌린 것 같고요 상대방이 제 말 자르고
자기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랬을 때 저는
그리 불편하게 느끼지 않아서 그런 것도 같고요
어떠세요 웃으면서 즐겁게 긴시간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상황에서도 절대로 상대방
이야기 다 듣고 내 이야기하시나요 자르지 않고
순서대로 잘 하시는 분들이나 여러 대화 방법에
대해 조언 듣고 싶습니다
IP : 39.115.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저두요
    '22.7.19 2:31 PM (106.101.xxx.98)

    조언부탁드려요
    한템포 쉬기
    꾹참고 끝까지 듣기

  • 2. ...
    '22.7.19 2:33 PM (125.178.xxx.184)

    저두 그래요 ㅠ
    근데 이게 너무 습관이 되어서 담에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어느새 남의 말 자르고 있어요 ㅠㅠ
    진짜 매너없는 행동인데 고치려면 이 악물고 말하고 싶을때 한템포 쉬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 3. sowhat2022
    '22.7.19 2:39 PM (106.101.xxx.105)

    그걸 스스로 인식하셨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성과에요.
    못 그러는 사람 진짜 많거든요.
    개선하는 쉬운 방법... 마치 유체이탈을 하듯이 제3자의 입장에서 님을 가만히 바라보셔요.

  • 4. 맞아요 ㅠ
    '22.7.19 2:39 PM (223.38.xxx.58)

    제가 성질이 급해서 할 말 생각 날때 하지않으면
    까먹어요 ㅠㅠㅠ
    미리 친구들에게는 말했어요
    내가 아무래도 뇌에 문제가 있나보다고 ㅎ

  • 5. 미투
    '22.7.19 2:40 PM (121.143.xxx.68)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고쳐야지 하면서 항상 다짐합니다.
    저는 예를 드는 걸 좋아하는 버릇 때문에 그런 편인데 제가 비슷한 사례가 있다 라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 상대편이 말이 끊기는 패턴인거죠.
    의식적으로 상대방이 말을 다 마칠 때까지 계속 기다리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말수도 전체적으로 줄어야 상대방으로 하여금 제가 경청하고 말을 끊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핸드폰 화면에도 그런 문구를 바탕화면으로 적어놨어요.
    말할 타이밍을 가리고, 할말 못할말 가리자 라구요.

  • 6. ...
    '22.7.19 2:40 PM (125.178.xxx.184)

    어느 순간 리액션과 말자르는거의 구분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노화인가봅니다 ㅠ

  • 7. 말하는 사람도
    '22.7.19 2:4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상대방 표정을 봐가며 말을 이어야 하는데
    혼자 도취된듯 계속 말하면...
    그거 참아내기 참 힘들어요.

  • 8. ....
    '22.7.19 2:41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재미도 없는 지루한 얘기를 계속 들을땐 교묘하게 화제전환 하기는 해요.
    갑자기 뭐 주문하거나. 자기 뭐 묻었다 뭐 이런걸루요. 재미없는 말 길게 하는 사람이 세상 싫어요. 더 싫은건 징징 짜는 스타일이구요.

  • 9. 노인들이
    '22.7.19 2:44 PM (125.187.xxx.44)

    자기얘기만하는 이유가 그거래요
    잊어버릴까봐 빨리 말하려고....
    저도 그런 순간들을 느껴서
    미안하다고 계속 말씀하시라고.하기도하는데...
    상대가.말을 지루하게 하는 타입이면
    포기하고 안드로메다로갑니다

  • 10.
    '22.7.19 2:4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사탕을 먹을까 생각도 했어요
    입에물고있는 동안 말 안하기
    말을 줄이고 남의말 듣는수밖에 없어요 ㅜㅜ

  • 11. 카페에서
    '22.7.19 3:06 PM (125.177.xxx.70)

    아줌마들 큰소리로 얘기하는거 들으면
    오디오의 반은 물려있어요
    남의 얘기 안듣고 중간에 끊고 얘기하기 시작
    얘기하던 사람은 끊지않고 계속 떠들고
    옆에서 또다른 대화시작

  • 12. ㅇㅇ
    '22.7.19 3:2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말 뭔지 알아요 ㅋ
    저도 관련 얘기가 떠올라 얘기하고 싶은데 기다려도 끝날 여지가 없으면 더 못기다리고 자를때 있어요 ...반성 ㅠ
    대신 전 짧게 얘기하는 편

    저는 적당히 자르고 자기 얘기 하는 사람보다
    너무 장횡하게 재미없고 흥미도 없고 이미 아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게 더 힘들어요
    그사람 온다면 아예 안감

  • 13. ..
    '22.7.19 3:26 PM (223.38.xxx.67)

    말 많이 하는거 안좋아요
    상대방 말 끊는건 더 안좋고요

  • 14. 휴우
    '22.7.19 3:26 PM (211.58.xxx.161)

    재미없는얘기 길게길게 지루하게하는거 끊날기미도 안보이는건 어카나요

  • 15. ㅇㅇ
    '22.7.19 3:27 PM (58.234.xxx.21)

    윗님 말 뭔지 알아요 ㅋ
    저도 관련 얘기가 떠올라 얘기하고 싶은데 기다려도 끝날 여지가 없으면 더 못기다리고 자를때 있어요 ...반성 ㅠ
    대신 전 짧게 얘기하는 편

    저는 적당히 자르고 자기 얘기 하는 사람보다
    너무 장횡하게 재미없고 흥미도 없고 이미 아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게 더 힘들어요
    무슨 네버엔딩 스토리도 아니고 ㅠ
    그사람 온다면 아예 안감

  • 16. 저도요
    '22.7.19 3:41 PM (223.62.xxx.231)

    저는 얼마전에 외국에 사는 아는언니랑 통화중에
    그 소리를 들었어요 좀 뻘쯤하고 미안하기도 했는데
    좋게 말해주어서 불쾌하진 않았어요

    땡땡아 내가 여기 살면서 배운게 하나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그 사람 말을 경청하고 말이 끝나면
    자기의 의견을 말한다고 자기도 여기서 지적받고
    고치는 중인데 우리 땡땡이도 그러면 좋겠네 했어요
    한국사람들이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봐 하는데
    뭔가 깨달음? 을 느끼고 담부터는 누구와의 대화에서도
    조심하고 경청하려고 노력해요 인간은 죽을 때 까지
    배운다고 하더니 왜 그걸 인지하지 못했는지 반성했습니다

  • 17. ,,,,
    '22.7.19 3:45 PM (115.22.xxx.236)

    가끔 친구나 친정언니랑 통화한걸 다시 들어보면 내가 어떻게 얘기하고 습관이 어떤지 알수있더라구요...아 내가 말을 참 많이 하는구나 거기에 거의 반은 쓸데없는 얘기들..그리고 상대방 얘기를 제대로 듣지않고 엉뚱한 소리도 해대는구나도 느꼈어요..제가 그렇다는걸 안뒤로는 사람들하고 얘기할때 가급적 말을 적게 하려고 노력하고 상대방 얘기에 호응하려고 노력해요

  • 18. 저두요
    '22.7.19 5:26 PM (218.39.xxx.30)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거 이야기해얗하는데
    상대방도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하니
    종종 말을 자르거나 서로 동시에 말하게 되더라구요

  • 19. 저두요
    '22.7.19 5:27 PM (218.39.xxx.30)

    생각나는거 이야기해야하는데
    상대방도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하니
    종종 말을 자르거나 서로 동시에 말하게 되더라구요..
    그 타이밍 놓치면 까먹거나 동시에 침묵하게 되고요...
    아니면 주구장창 들어줘야해요...

  • 20.
    '22.7.20 12:3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들어주는편인데
    저는 상대방이 말을 너무 많이하면
    말을 잘라요
    말자르기 안하면
    상대방만 말하는 상황이 되요.
    꼭 해야할말이 있고 물어볼 얘기가 있다보니…
    언제까지 듣기만 하나요.
    말 많이 하는사람이 말 자르면 짜증나죠

  • 21. ㅇㅇ
    '22.7.20 6:11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듣고 있는데 갑자기 드라마 내용을 상세히 끝없이 시작하면 중간에 끊어요
    그리고 했던 이야기 또하면 들었던 결말 이야기해 주고 끊어요

    젊은 시절 전화통 붙잡고 살다가 다 쓸데없는 일이라는 거 깨닫고는 이제는 전화로 시간 죽이는 거 싫으네요

  • 22. ..
    '22.7.20 8:38 AM (39.115.xxx.64)

    끝까지 듣기도 자르기도 참 어렵네요 모두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괜춘
    '22.7.20 10:3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거 다 들어주면
    집에 갈때까지 한마디도 못함.
    적당히 끊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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