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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말한디가 참 얄밉네요

며느리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2-07-18 15:21:46
친정 막내이모가 시댁 근처에서 가까이 살아요.
가끔 시댁 내려갈때 막내이모가 이것저것 먹거리들을 많이 챙겨 주세요
시댁 갔다 드리라고
시댁에서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면 남편이 꼭 한마디 해요
자기가 막내이모한테 잘해서 괜찮다고...
시댁에서 그말 그대로 믿고 그래 니가 잘하니까 이리 챙겨 주시지 하는거 있죠.
어이가 없어 뒷목 잡고 넘어갑니다.
명절에 선물 챙기는거 빼고는 따로 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어쩌다가 막내이모네랑 밥을 먹어도 이모부가 밥을 사주세요.
애들 키우느라 힘들다고.
용돈 당연히 안 받으세요.
당신들 두분 돈 못 벌때 그때 주라고 절대 안 받으세요.
근데 울 시댁에서 남편 말 믿고 정말 남편이 막내이모한테 엄청 잘하는줄 착각하네요.
남편 이야기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말을 안들어요.
그래서 그냥 입다물고 있으라고 하는데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오히려 큰소리예요.
남편은 시댁식구들 부담스럽지 말라고 한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고 뭐라고 하네요

막내이모한테 챙겨 주는거 안 가져간다고 하면 그걸 너무 서운해 하세요.
아들둘만 있는 울 막내이모한테는 제가 첫 조카이자 딸이거든요.


IP : 14.47.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ㅁ주
    '22.7.18 3:28 PM (121.162.xxx.158)

    명절에 막내이모 선물까지 챙기는거면 남편이 잘하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님이 시어머니 자매를 매 명절마다 챙겨야 하면 여기서 벌써 이혼하라 난리일텐데
    님과 이모 관계가 남편과 무슨 상관이라고 짐을 지우는지요 그럼 선물도 드리지말고 만나지도 말고 이모한테서 받아오지도 마세요
    남편이 자기 고모 그리한다 하면 여초사이트에서 가만안둘텐데

  • 2. ㅇㅇ
    '22.7.18 3: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이 잘 챙겨드리세요
    밥도 얻어먹지만 말고 사드리구요

  • 3. ..
    '22.7.18 5:10 PM (180.69.xxx.74)

    명절에 선물 챙기고 자주 가는거만으로도
    잘하는거 맞긴해요

  • 4. 근데요
    '22.7.18 5:15 PM (116.37.xxx.37)

    처이모네랑 같이 가서 밥먹는것도 남편입장에선 잘하는 거
    일수도..
    님은 시이모부부랑 님부부랑도 같이 밥먹나요?
    저라면 싫을거같거든요ㅠ

  • 5. 역지사지
    '22.7.18 6:14 PM (106.102.xxx.47)

    시부모 만나는 것도 싫은데
    시이모까지 만나야 한다면
    며느리들은 이혼을 외칩니다.

  • 6. . . .
    '22.7.18 6:43 PM (180.70.xxx.60)

    저도 원글님 쫌
    남편 시이모까지 만나라하면 부담스러워할꺼면서
    뭐 줘도 싫잖아요 안받고 말지
    남편은 원글님 이모 만나고 명절 선물까지 하는데
    뭘 더 하라는건지?
    보통사람들은 잘 안만나는 관계라구요
    역지사지 안되시나요?

  • 7. ㅇㅇ
    '22.7.18 7:08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말씀이 좀 얄밉긴하지만 돌려말하면
    이모가 원글님 시댁까지 안챙겨도 되는 사이도 아닌데
    이렇게 챙기는걸 보니
    아들 ,니가 잘하나보다
    -이런 의미가 숨어있는거예요
    남편 입장선 자기 부모를 위해
    자기가 적당하게 끊어주는거죠
    원래 원글님이 해야하는건데요
    원글님도 남편 태도가 얄밉다면
    이모식구들은 원글님만 만나고
    시댁 챙겨주시는것도 원글님 선에서 커트하세요
    원글님이 자기 위치를 잘 모르네요

  • 8. 그냥
    '22.7.19 1:48 PM (118.235.xxx.219)

    남편이랑 같이 만나지 마시고
    명절선물 거절하고 전달하지 마세요.

    이 쉬운 방법을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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