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원래 아무리 빨라야 8월 20일 지나서..
그리고 보통은 9월, 10월..
이렇게 여름휴가를 잡아서 썼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시간이 안되서 8월 5일부터 금,토,일..이렇게만
시간을 낼 수 있게 됐는데
동해 낙산쪽으로 가려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모든 숙소가 가격은 3배 뻥튀기에
심지어 방이 없어요....................
전 펜션 모텔은 찝찝해서
호텔이나 리조트 위주로 보고 있는데
진짜 방도 없고 그나마 남은건 1박 50만원..2박하니 100만원....ㅋㅋㅋㅋ
평소 비수기 가격을 보니 이십만원도 안하나봐요.........
와 성수기 휴가 원래 이런건가요?
아직 2주도 전인데 진짜 난리네요......
저 어디갈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