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우치삼계탕 먹을만 한가요
집에선 덥고 재료 준비가 힘들겠고
식당은 손님많을것 같고해서
파우치에 든거 하림 목우촌 어떨까요
드셔보신 분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팔순엄마들입에 별로라면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라도요
비법 좀 풀어주세요
글고 다들 더위조심하세요^^
1. ㅇㅇ
'22.7.14 8:42 PM (106.101.xxx.224)가스렌지용 압력솥에 그냥 닭넣고
삼계탕용 인삼 대추황기 셋트
마늘 넣으면
10분이면 돼요.2. 하림
'22.7.14 8:42 PM (58.121.xxx.201)하림 파우치 종종 먹어요~~
3. ㅇㅇ
'22.7.14 8:43 PM (106.101.xxx.224)비법이랄게 있나요?
닭만신선하면
닭과 파마늘만 넣어도 맛나요.4. 복날
'22.7.14 8:43 PM (222.96.xxx.227)10만에 되려면 영계라야 되는거죠?
찹쌀밥은 따로 해얄까요
배안에 넣고 그게 좀 별로라서요5. 전
'22.7.14 8:45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닭으로 유명한 브랜드 원글님이 쓰신거 사먹어봤는데요 닭이 너무 작고 색이 진한 분홍이라 일단 시각적으로 먹기싫었어요 다만 작은닭이라 그런지 부드럽긴했어요 가격이 저렴하니 그런가보다 했네요
6. ㅇㅇ
'22.7.14 8:47 PM (106.101.xxx.224)찹쌀을 4시간 불려두심, 미리 안해도 되는데요.
그게 싫으심 따로 하셔요.7. jijiji
'22.7.14 8:49 PM (58.230.xxx.177)그런 레토르트 상온 삼계탕은 압력으로 한건지 오래해서인지 뼈가 으스러져서 두번은 안먹게 되더라구요
우리집은 다른거 싫어해서 마늘이랑 파만 넣고 만들어요8. ...
'22.7.14 8:50 PM (110.12.xxx.155)너무 기름이 많았어요.
9. ..
'22.7.14 8:51 PM (116.121.xxx.168)맛 없어요.
식당에서 사서 오시든지..동네 반찬가게 주문하세요.10. ㅇㅇ
'22.7.14 8:53 PM (106.101.xxx.224)중간 닭 사셔도 될거예요.
영계 아니라도 압력솥은 금방돼요.
13분이면.11. ㄱㄱ
'22.7.14 8:57 PM (125.177.xxx.232)저는 큰 닭 좋아해요. 영계는 먹을게 넘 없어서...
그냥 윗님 말씀처럼 압력솥에 닭 넣고 닭에 딸아오는 한방팩(요샌 그런게 다 들어있더라고요), 통마늘 한줌 넣고 물 붓고 끓여요.
토종닭 큰거늠 40분 정도. 영계로 해도 되고 그럼 윗님 말씀차럼 짧게.
찹쌀은 따로 씻어서 전기밥솥에 밥을 해서 따로 떠 드려요. 국물에 찰밥 말어 먹음 그게그거임요12. 오늘
'22.7.14 8:57 PM (14.32.xxx.215)조선호텔 먹었는데 영 별로...잘하는집 포장이 훨씬 낫네요
13. .....
'22.7.14 9:00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제가 삼계탕 마니아인데요
레토르트는 안먹어요
참치캔 먹는것 같은 맛이더라구요
마트에 삼계탕용 재료 많아요
닭에다가 그것만 넣고 끓이면 맛있어요
닭 안에 찹쌀 넣는게 힘드시면
따로 찹쌀밥 해서 말아드세요
그냥 흰밥 말아 드셔도 되구요
어른 대접 하시려는 마음이 예쁘시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14. 엄청 쉬워요
'22.7.14 9:09 PM (211.110.xxx.60)닭 황기등셋트 통마늘 넣고 푹 삶으면 끝인데..찹쌀은 꼭 닭에 안 넣어도 되고요.
15. ㅡㅡㅡㅡ
'22.7.14 9: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레토르트 삼계탕도 맛은 괜찮은데
뼈째 푹 고으다 보니 뼈가 물러져서 뼈조각이 자꾸
씹혀서 별로였어요.
저라면 인근에 삼계탕 잘 하는 집에서 포장해서 먹던가
집에서 만들어 먹겠어요.16. ..
'22.7.14 9:20 PM (116.39.xxx.162)뼈때문에...
17. 복날
'22.7.14 9:20 PM (222.96.xxx.227)다들 감사합니다
가스압력솥 여러개있으니
찰밥따로하고 생닭몇마리 사서 해볼게요^^18. ㅇㅇ
'22.7.14 9:23 PM (106.101.xxx.224)너무쉽고, 차릴땐 또 근사해서
아주 생색나는 요리예요.
맛나게드세요19. 배달의민족
'22.7.14 10:36 PM (223.39.xxx.137)에 주문하거나 포장해요.요리
20. 이제 싫어
'22.7.15 12:48 AM (58.236.xxx.51)예전엔 왜 그리 집에서 끓여대고 해 먹었는지
이제는 그냥 동네 유명한 집에서 포장해옵니다.
더이상 저를 들볶지 않으려고요.....날도 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