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리 때문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너무 더워서 아아 큰걸로 한잔 사서 들어오는데
아파트 입구에 할머니가 열무를 잔뜩 갖고 나오셔서
팔아달라고 하시길래 보니 싱싱하더라고요.
잔뜩 사와서 대충 듬성듬성 썰어서
파 마늘 풋고추 고춧가루 양파 채치고 참기름 듬뿍
대충 양념장 만들어서 휘릭 뿌려서
대충 슥슥 비벼서 한그릇 먹고
아아 들고 소파에 앉아 에어컨 빵빵하게 하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아! 행복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순간 여기가 천국
....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2-07-14 15:40:56
IP : 223.39.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치
'22.7.14 3:43 PM (125.133.xxx.93)담그시는 걸 머리 감듯 어려움 없이 하시는 걸
보고 급존경2. 아아
'22.7.14 3:44 PM (88.65.xxx.62)안 녹았나요?
3. 음
'22.7.14 3:46 PM (211.114.xxx.77)맞아요. 저도 몸은 천국인데 맘이 지옥이라... 하아. 답 안나오는건데 그냥 속 썩이고 있어요.
잊자. 생각하지 말자.4. 저도 이런분보면
'22.7.14 3:57 PM (223.38.xxx.217)급존경22
5. ...
'22.7.14 3:59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첫댓글 222 머리 감듯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6. ㅎㅎ
'22.7.14 7:03 PM (2.103.xxx.198)맞아요~ 내 마음이 기쁘고 편하면 천국~
딸아이가 카페가서 맛있는 커피 한잔 사주었는 데
하루 종일 행복했어요^^7. ㅇㅇ
'22.7.14 10:22 PM (118.37.xxx.7)아아가 녹기 전에 열무 잔뜩을 손질해서 음식으로 만드는 원글님 리스펙!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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