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데 지쳤어요
재테크 허리 졸라메고 가계부쓰면, 돈모일거아는데
그게 곧 스트레스가 될걸 알아서 그러기가 싫어요..
친구만날때마다 한두푼 머리에 맴돌거고
음식먹을때마다 금액이 맴돌거같아서요..
다이어트요?
그것도 정말 빡빡하게 해봤는데
음식먹을때마다 걱정되고
몸무게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강박이생기는 그 지옥에
다시들어가고싶지가않아요 ㅜ
자기관리가 곧 자기압박이되는거같아서요
즐겁게하시는분들은 재미있나요?
저는 뭐하나를 시작하면 나노단위로 정보를 수집해서
너무피곤해요 ㅜ
1. 저도요
'22.7.13 6:48 PM (180.69.xxx.74)좀 통통 하면 어때요
건강에 이상없으면 되고
친구랑 가끔 브런치 하고 여행도 가고
그런게 즐겁게 사는거죠2. 오늘 같은 날
'22.7.13 6:49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해서 어느 날은 다 때려치고 싶어요
지친다는 ㅠ3. 전
'22.7.13 7:01 PM (211.246.xxx.189)열심히 안산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뇌수술을 하러 들어가면서
제일 후회했던게
늘 게으르고
잠만 12시간씩 자고 했던거였어요.
뇌수술 잘되어서
다시 제2의 인생이 주어진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수천번 다짐했지만
역시나 너무 게을러요.4. ㅇㅇ
'22.7.13 7:27 PM (222.234.xxx.40)인내하는 매일이 괴로워요
조금 더 일하면 조금만 참으면 빚 다갚는다 지긋지긋하고
다이어트도 (무릎통증 비만때문에) 얼큰한 국물에 밥말아먹고 싶은데 저녁 걸러야되고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 식구들 챙기고 일하러나가고 힘든거 견디는거 벗어나고 싶어요5. 열심히
'22.7.13 7:31 PM (14.32.xxx.215)왜 살아야해요?
전 정말 평생을 목적같은거 별로없이 어슬렁어슬렁 살았는데요
후회가 없어요
미스터선샤인에서 변요한이 평생 무용한것만 좋아했다 그랬나...그게 딱 저에요
정신과에서도 열심히 살지 말라고해요
제일 안좋대요6. 저도요
'22.7.13 7:39 PM (211.216.xxx.57)열심히 사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열심히보다 재밌게 소소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더 어려워요
7. ..
'22.7.13 7:51 PM (211.215.xxx.175)저도 오늘은 지치네요.
그냥 막연하게 좀 쉬려고 회사 관뒀는데
집에 있으니 심심하고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고
취미도 없어서 뭘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일해야할까 생각중인데
참..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 잘 노나봐요.8. ....
'22.7.13 8:28 PM (121.166.xxx.19)어머 제 얘기네요
가끔 지치기는 하는데 한동안
그래서 무기력하게 지내다
또 도로 너무나 열심히
그대로 안주하지는 못해요
어쨌든 또 앞으로 달립니다9. ㅇㅇ
'22.7.13 9:08 PM (218.153.xxx.74)저도 친구들만나면 밥값 커피값 먼저 신경쓰이고 부고나 축하할자리에도 얼마를해야되지 고민되고 모두가 여유없는 돈때문에 신경쓰고 살아가는 저자신 지쳐요 ㅠㅠㅠㅠ
10. ㅇㅇㅇㅇ
'22.7.13 10:54 PM (182.219.xxx.102)티끌모아 티끌이에요 지금을 적당히 즐기세요 행복이 별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