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임 분들 좀 되세요?

00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22-07-13 15:40:20
제 주변에 40대 인데 아이 없는 부부들이 좀 되요
반은 아이있고 반은 없어요


저는 딩크는 아니구요 난임이구 , 아이 낳는거
결국 포기 했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살고 싶은대로 다 살아요
유산 물려줄 자식도 없으니 다쓰자
주의가 되었어요.


조카 보면 이쁘긴 한데 ..... 불임 클리닉 병원가서
힘들게 고생해서 낳고 싶진 않더라구요.

자연임신 원했는데 그건또 뜻대로 안되네요
뭐... 지금 이상태도 만족은 해요.


다들 아이 없는 분들 만족 하세요? 저는 만족해서요.
아이있으면 또 다른 만족 이겠지만요
IP : 118.235.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3 3:44 PM (211.248.xxx.41)

    요즘 난임클리닉이 워낙 보편화되고
    성공률도 높아서

    난임클리닉에서 의학시술 안받은거면
    그냥 자발적 딩크죠

  • 2.
    '22.7.13 3:49 PM (39.118.xxx.91)

    솔직히 순수딩크는 없는듯요
    자연임신이 안되는데 걍 노력하지 않는다(시험관,인공 시도안함) 를 딩크라고 하는것 같아요

  • 3. sstt
    '22.7.13 3:56 PM (125.178.xxx.134)

    40에 결혼해서 난임병원 6년다니다 이제 포기했고요 아이없어도 저는 괜찮아요 남편은 아쉬운것 같고요

  • 4. ㅇㅇㅇ
    '22.7.13 3:56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어차피 딩크 싱크 자체가 애 없는 부부 통칭하는 말이에요

    난임이라 딩크다
    가임능력은 되는데 딩크다
    이걸 굳이 나눈다면? 딱 한단어로 대체가 불가능하긴 합니다만
    자의적 딩크, 타의적 딩크 뭐 이런식으로 해야 할까요?

  • 5. 요르
    '22.7.13 4:03 PM (183.97.xxx.120)

    29에 결혼해서 올해 44세, 물론 중간에 쉬기도 하고 포기도 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딱 올해가 마지노선이다 하고 올 1월 까지 난임병원 다니다가 포기했어요.
    원인도 모르는 난임이였는데, 뭐, 어쩔수 없죠. ^^

    이제는 맘비워서 홀가분하고, 남편도 해볼때까지 해봤으니 더이상 미련없다고 하네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남편은 직장 잘다니고 있고 집도 넓히고 둘다 하고 싶은 일하고
    취미생활도 즐기고 여행도 다니면서 잘 살고 있어요.

    그냥, 아쉬운건 남편과 나 닮은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생각해볼때 아쉬움이 나긴하는데
    그건 뭐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고요.. ^^

  • 6. dlfjs
    '22.7.13 4:07 PM (180.69.xxx.74)

    많아요 특히 40넘어 결혼한 경우는요

  • 7. Dd
    '22.7.13 4:54 PM (211.40.xxx.90) - 삭제된댓글

    27살에 결혼 하고 아이 안생겨서 눈물 흘리며 난임병원 오래 다녔어요.시술도 하고 ..그때는 참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여자 인줄 알았는데 10년 지나고 남편의 돈사고로 모든것을 잃고 이혼 하게 될때는 또 아이가 없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예요.
    지금 마흔이고 제 일로 성공해서 돈 모으며 취미생활하며 즐겁게 사는중인데요 .
    이제는 아이라는 존재 자체는 상상도 못 하겠어요.
    아이 있었다면 또 다른 행복도 있었겠지만 책임감때문에 편하진 않았을 것같아요 .저는 약간 외로우면서도 자유롭고 심플한 지금의 제 삶이 좋아요.

  • 8. ....
    '22.7.13 4:55 PM (183.100.xxx.193)

    딩크 뜻 자체가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자의든 아니든 딩크는 딩크인거죠

  • 9. ㅇㅇㅇㅇ
    '22.7.13 5:28 PM (58.237.xxx.75)

    저는 마흔 결혼 팔년차 올해 출산했어요
    생길때되면 생기겠지 마음이었다가 작년 건강검진 받은 이후
    이 시기가 지나면 시험관 시도도 못해보겠다 라는 생각 들어서
    급 병원가서 검사하고 바로 시도해서 다행히 1차에 임신했어요.
    주변에는 아이 없는 부부 많은데 깊은 얘긴 안해봐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공통점이^^ 인생 즐기면서 살긴해요~~
    부부 둘다 일 열심히 하고 어느정도 인정받을 위치에 있고~
    돈 모으는 재미+쓰는 재미 제대로 누리고 있는거같아요 ㅎ
    비싸고 좋은 아파트 이사하고 호텔 멤버쉽 가입해서 매달 여행다니고 .. ㅎ
    남편이 아기태어나서 좋아하지만 그 부부들 부러워하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ㅋㅋ

  • 10. ...
    '22.7.13 7:38 PM (114.205.xxx.179)

    그래도 마지막 시도 해보세요.
    50되면 그때 했음 되었을까 하고 미련 남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시도했고(원인이라도 알자는 마음으로)
    난소기능 저하인데 다행이 착상은 문제 없어서 41세 한번에 성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450 분당에서 글쓰기 모임 혹은 글쓰기 배울곳 있을까요? 1 좋은날 2022/07/12 1,017
1354449 빨래가 습기 높은 상태라 쉰네나요 11 쉰배 2022/07/12 3,231
1354448 뉴스에 저부부 얼굴 뜨면 흠칫 놀래요 5 2022/07/12 1,449
1354447 퇴직해야 하는 남편땜에 속이 타들어갑니다 36 고민 2022/07/12 20,189
1354446 뭔가 조중동이 윤 길들이기 하는 중인거 같아요 3 ..... 2022/07/12 2,114
1354445 송도 전세, 6억하던 게 지금 3억5000만원…송도 집주인들 비.. 11 ㅇㅇ 2022/07/12 7,617
1354444 7월이 문제가 아님. 연말 즈음이면 뭔 일이 일어날지 모름 4 ******.. 2022/07/12 1,983
1354443 공부 그닥인 중3 방학때 외국경험이 나을까요? 8 사랑 2022/07/12 1,261
1354442 욕조 , 누렇고 거뭇한 찌든때 - 세제추천 부탁해요 21 찌든때 2022/07/12 6,010
1354441 코로나 4만명대 근접 더블로 뛰었네요 6 ... 2022/07/12 1,943
1354440 코로나 병상 싹 빼라는 공문 한 달 만에 뒤집기 14 2022/07/12 3,595
1354439 솔직히 일라이가 불쌍해요 24 제3자 2022/07/12 5,242
1354438 간병비 보험 좋은 거 소개 좀ㅡ 2 늙어감 2022/07/12 1,419
1354437 남자 명품티셔츠 브래드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22/07/12 1,852
1354436 초중등교육예산 빼서 사학재단에 쏟는 것 이거 맞는건가요? 14 ㅇㅇㅇ 2022/07/12 1,735
1354435 초6딸아이와 말도하기가 싫어지네요 30 슬픔 2022/07/12 6,645
1354434 두부부가 살만한 마당있는주택 7 은퇴후 2022/07/12 2,953
1354433 대구 마피 1억 떴네요 36 ㅇㅇ 2022/07/12 6,338
1354432 함소원 지연수 거짓으로 방송하고 돈 벌면 그만? 16 2022/07/12 4,991
1354431 다이어터의 아침 6 .... 2022/07/12 2,084
1354430 극장 영화 1 ..... 2022/07/12 823
1354429 백화점쇼핑도 꽤 소중한 일상이네요 19 c c c 2022/07/12 7,837
1354428 대통령이 희생하지 않으니 5 dfdf 2022/07/12 1,827
1354427 엘지코드제로) 흡입+걸레겸용 -> 이게 어떤 건가요? 2 청소기 2022/07/12 1,183
1354426 우리 남매들은 못 먹어서 키가 작았나봐요. 30 .... 2022/07/12 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