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동료랑 친해져서 행복해요..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22-07-13 09:37:01
후임인데.. 나이 차도 좀 나긴하지만
그런 거 관계없이
내 주변인 중에 이리도 나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남편 빼고.
잘 맞네요. 우리가 이제야 만났네 싶기도 해요.
회사에서 만난 관계라 이직을 하거나 하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만남은 계속 되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3 9:40 AM (218.50.xxx.219)

    일단은 좋은 동료가 생겨서 좋으시겠어요.
    늙은이의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자면
    너무 속내를 다 털어놓지는 마세요.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절대 내 혈육같지 않아요.

  • 2. ...
    '22.7.13 9:42 AM (221.151.xxx.109)

    회사에서도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죠^^
    저는 제 친구 중 반이 회사에서 만난 친구들이예요
    그만둬도 서로 노력하면 관계는 계속 이어져요

  • 3. 참으로
    '22.7.13 9:42 AM (118.221.xxx.123)

    저도 글 읽자마자 첫댓님처럼 걱정부터.. ㅠㅠ
    죄송해요. 즐거운 기분 맘껏 즐기시고 선은 넘지 말아요.

  • 4. ....
    '22.7.13 9:44 AM (110.13.xxx.200)

    저도 왠지 걱정이..ㅎㅎ
    이상하게 처음에 너무 좋다하면서 만나게 되면
    좋다는 감정이 커서인지 나중엔 좀 실망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선지 이젠 점점 너무 과하게 업되는 기분도 그런 생각으로 살짝 낮추게 되곤 하네요.
    그게 사실 더 안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도 같구요.

  • 5. ㅇㅇ
    '22.7.13 9:47 AM (223.62.xxx.2)

    후임이란 점이 걱정되네요
    원글님은 마음맞는 동료로 생각해도 후임은 선배니까 맞추는걸수도 있어서요
    그래도 가끔 회사에서 정말 친구를 만들수도 있으니 좋은관계 잘 유지하세요

  • 6. ...
    '22.7.13 9:48 AM (112.220.xxx.98)

    이게 이렇게 행복할 일인가...;;
    사회생활 몇십년해보니
    그냥 내일 열심히 하고
    직원들이랑은 출근퇴근인사, 뉴스거리 잠깐 얘기 딱 그정도가 좋던데

  • 7. 적당히
    '22.7.13 9:50 AM (121.137.xxx.231)

    회사에서 공감대 맞는 친구 만나기 어렵죠
    그래서 그런 사람 만나면 서로 정말 급 친해져서 집에 숟가락 갯수도 알게 되는
    사적인 정보를 다 공유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경험해봐서 알아요
    동향 사람이었고 나이차도 좀 있는데 회사에서 잘 맞았고
    정말 몇년을 친하게 지냈는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무리 잘 맞고 편하다고 해도 적정선을 꼭 유지하세요
    너무 사적인 정보까지 공유하지 마시고요

    저도 경험해보니 회사내 인간관계는 회사 내에서만 유지하는게 좋다라는 걸 알았어요

  • 8. ㅇㅇ
    '22.7.13 9:5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회사여서라기 보다 나이들면 어디서든 좋은관계로 오래 유지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서로 잘 맞아야 하는데 이미 나이먹은만큼 본인만의 생각이 단단하게 자리 잡은 사람들이 많아서
    상대를 받아들일 자리가 없더라구요
    좋은 관계로 오래 유지 하시길요~

  • 9.
    '22.7.13 10:00 AM (112.185.xxx.24)

    정말 좋은 댓글들이네요
    윗사람이 처신하기가 정말 어렵지요
    후임이 혹 실망시키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넘어가시고
    때로는 함부로 선넘지 않게 적당한 품위를 지키시면서 오래 잘 지내시길 바래요

  • 10. 맞아요
    '22.7.13 10:05 AM (1.235.xxx.169)

    너무 잘 지내다가도 자기 이해관계 걸린 상황이 되면 싹 돌변하는 게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이더라구요.
    저도 누군가에겐 그렇고 있겠죠.
    잘 지내시되 적당히 거리 지키시고 100% 신뢰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그게 좋은 관계 유지하는 비결인 듯요.

  • 11. ...
    '22.7.13 10:11 AM (175.113.xxx.176)

    근데 진짜 윗댓글들이 다 공감해요 .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감정이예요 . 적당한 거리가 오래가는것같기는 해요

  • 12. ㅎㅎ
    '22.7.13 10:13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맘통하는 사람 만나는건 행복한거죠.
    물론 선 지키며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 지내야 오래 가긴해요.

  • 13.
    '22.7.13 10:20 AM (116.42.xxx.47)

    더 지켜보세요
    사람 마음은 어느 순간 바뀔지 몰라요
    선임이니 참고 다 맞춰줄수도 있어요

  • 14. 부럽
    '22.7.13 10:21 AM (106.245.xxx.37)

    나이들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주위 동료는 더 없던데요.
    회사에서 진짜 외롭!
    직급 높은 남자 직원들과 편하게 한잔 할수도 없고
    아래 직원들은 불편하게 여기니... 나이차이가 많아서..
    IT인데 요즘은 여직원이 많지만 저희 나이대는 많이 않은데다 제 나이(50)까지 버틴 사람이 많지 않네요.

  • 15. ㅇㄹㅇ
    '22.7.13 10:31 AM (211.184.xxx.199)

    다 옳으신 댓글입니다.
    더 겪어보세요

  • 16. ......
    '22.7.13 10:57 AM (121.125.xxx.26)

    중학생도 아닌데...... 회사이니 사람간의 거리가 좀 있어야죠.너무 가까운거 조심하세요

  • 17.
    '22.7.13 10:59 AM (14.50.xxx.77)

    처음부터 속내드러내지마세요.상처받아요~....학교친구도 아닌걸요~
    후임이면 더더욱이요~~~~
    저보다 나이 많은 후임이 왔어요...정도 많고 사람이 참 괜찮더라고요..처음엔..
    일은 어버버하면서 나이까지 많아서 조금씩 도와주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그게 내일이 돼버린 경우가 있어요..친해지니 매몰차게 할 수도 없고요..

  • 18. ㅇㅇ
    '22.7.13 11:41 AM (175.223.xxx.99)

    다행인데 너무 빠지진 마세요.
    선 그으시고요 속으로
    며칠전 뉴스에 나왔어요.
    자기 속사정 프라이버시 문제로
    회사에 소문 도는 거 수소문하니
    평소 젤 친한 동료가 소문낸 거였어요.
    이혼,유산,남편 외도 등등 속 상한 거
    친구라고 털어놨더니 온동네 소문낸 거
    끝내 피해자가 고소해서 친한 동료가
    아닌 원수가 된 상황
    그런데 속내 남에게 드러내는 사람은
    그 부메랑에 책임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그말 한 본인부터가 어리석고 부주의한거죠.
    남은 남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349 오늘 너무 힘드네요 ㅡ빗소리 2 아이고 2022/07/13 2,691
1358348 마켓컬리에서 뭐 주문하면 좋을까요? 11 ,, 2022/07/13 5,770
1358347 우영우에서 한바다 대표가 뭐라는거예요 3 ... 2022/07/13 5,534
1358346 속바지라는거 언제 입나요 3 2022/07/13 2,499
1358345 헤어질 결심 보신분들 스포 질문이요. 8 00 2022/07/13 5,228
1358344 요즘 단황도 복숭아 맛있나요? mom 2022/07/13 573
1358343 외국인에게 2박3일 여행 코스 추천한다면? 14 처음 2022/07/13 1,348
1358342 "尹 SNS 팔로우하라" 전화돌린 경찰청..해.. 5 중앙일보 2022/07/13 3,010
1358341 대량살인마 북송했다고 ㅈㄹ 하는 현정부 27 2022/07/13 3,164
1358340 하림 냉동 삼계탕 ,,봉지째 끓이라는데 그냥 내용물 쏟아서 끓.. 5 ........ 2022/07/13 2,383
1358339 분당서현중에서 강남역가는 광역버스있나요? 5 .. 2022/07/13 887
1358338 문통시절 윤 관련 질문 드려요 7 정치 2022/07/13 1,090
1358337 남편이 우울해요 7 ㅁㅁㅁㅁ 2022/07/13 4,184
1358336 어차피 애를 낳을거면 30 메리메리쯔 2022/07/13 5,909
1358335 가수 신승훈씨는 어디서 뭐하고 살고 있나요? 24 가수 2022/07/13 15,201
1358334 기미고민........뭐라도 해야할듯한데 ㅠㅠ 8 귀찮니즘 2022/07/13 3,363
1358333 부산장마 6 수국 2022/07/13 2,038
1358332 계란2개 넣고 라면 4 fkaus 2022/07/13 2,055
1358331 45세 생리주기가 25일에서 20일주기로 짧아졌네요 13 늙으면 서러.. 2022/07/13 4,900
1358330 류이치 사카모토 국내대리인이 유희열 빠돌이?빠순이 었었네요. (.. 6 와대박이다 2022/07/13 3,073
1358329 집값이 어디까지 하락할걸로 보세요? 19 음음 2022/07/13 5,788
1358328 치매중증엄마 혼자 못사는 아버지 26 ... 2022/07/13 5,689
1358327 결국 회사 언니한테 못참고 한마디 해버렸어요. 15 참견 2022/07/13 8,234
1358326 다이어트 잘 되시나요? 7 ㄷㄷ 2022/07/13 1,765
1358325 날도 더운데 전설의고향 추천좀 해주세요 4 ㅇㅇ 2022/07/13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