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아파트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 주담대 신청 중인데
남편이 이직 제안을 받게 됐어요.
좋은 자리라 이직하는건 남편에게도 좋은 일이긴 한데
대출심사때문에 그쪽에서 원하는 시기에 바로 이직이 어렵다 했더니
회사 대표가 1년 무이자로 필요한 만큼 대출을 해주겠다고 했대요.
그런데 그 제안을 거절하고 대출 이후로 이직시기를 조정하겠다고 했다네요.
퓨~~~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 1년 무이자가 왠 떡이냐 싶었는데 좋다 말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이지만 답답하네요.
ㅇㅇ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2-07-11 16:26:06
IP : 112.173.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11 5:05 PM (112.152.xxx.2)모든 회시는 준 거 이상 빼먹죠.
남편이 현명한거에요.2. ..
'22.7.11 5:08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아내 분이 한치 앞을 모르시네요.
세상에 꽁짜는 없다.3. ...
'22.7.11 5:08 P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야 우리남편 능력있다~~ 해줘야지
아니 왜이리 답답4. ...
'22.7.11 5:09 P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야 우리남편 능력있다~~ 해줘야지
아니 왜이리 답답해 이인간아~~
이렇개 한건 아니죠?5. ...
'22.7.11 5:09 PM (112.220.xxx.98)야 우리남편 능력있다~~ 해줘야지
아니 왜이리 답답해 이인간아~~
이렇게 한건 아니죠?6. 그렇게 해주고
'22.7.11 6:33 PM (124.54.xxx.74)그렇게 해주고 회사에서 나중에 무엇을 바랄까요?
순리대로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남편 두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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