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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강아지 판매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소면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22-07-11 15:38:02
좀전에 남편 병원다녀 오는 길에
로컬푸드 매장 잠시 들렀는데요
사람들 지나다니는 입구에서 다슬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 누런 박스에 새끼강아지
몇 마리를 같이 팔고 있네요~~
제가 어릴때 방학 때 시골가면 볼 수
있었던 광경이었는데요

순간 너무 놀라서 ~~남편 빨리 오라는
손짓에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났는데
하루종일 그 강아지들 생각때문에
우울하네요~~.
IP : 182.228.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1 3:40 PM (154.28.xxx.232)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래야죠

  • 2. ???
    '22.7.11 3:50 PM (223.62.xxx.167)

    팻샵에서 강아지 파는거와 많이 다른가요??

  • 3. ㅇㅇ
    '22.7.11 3:53 PM (211.36.xxx.195)

    펫숍은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플라스틱 케이지에 항생제 먹여가며 애들 생명 연장 시켜놔서
    데려오자마자 폐사..하기도 하는데요
    가정분양이 최고지만 폣숍보다는 차라리 나은듯

  • 4. 이 경우는
    '22.7.11 3:54 PM (121.129.xxx.5)

    집에서 키우던 개가 낳은 강아지 팔러 나온거 아닌가요?

  • 5. 위험
    '22.7.11 3:56 PM (223.62.xxx.236)

    위험 한 게
    저런 새끼 강아지 사다 키워
    개고기집 팔아요
    시고르자브종

  • 6. 송아지는
    '22.7.11 3:59 PM (123.199.xxx.114)

    보면서 가슴 안아플까요?
    오히려 고양이 개사료로 닭을쓰는데
    이중적이에요.

  • 7. 피곤타
    '22.7.11 4:05 PM (114.203.xxx.20)

    송아지는 보면서 가슴 안아플까요?
    오히려 고양이 개사료로 닭을쓰는데
    이중적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 8. 이중적이죠
    '22.7.11 4:13 PM (211.250.xxx.112)

    이중적인것은 맞죠. 동물복지 계란이란 닭고기만 사려고 애쓰지만.. 닭은 온갖 애완동물의 먹이가 되는게 현실이죠..

  • 9. ..
    '22.7.11 4:28 PM (122.45.xxx.132)

    아휴..
    지나다 박스에 강아지들 담겨 있는걸 보니 저런맘 들수 있죠..
    좋은가정에 분양되면 좋겠지만 대부분 다크고 나서 개장수한테 팔리는게 현실이니까요..
    갑자기 왜 송아지랑 비교를...

  • 10. .....
    '22.7.11 4:33 PM (121.141.xxx.9)

    그거 불법이에요...112 신고하심되요

  • 11. ..
    '22.7.11 4:50 PM (124.5.xxx.85)

    음 집에서 다 기를수가 없어 인터넷에 분양사이트등
    잘 몰라서 가져나와 누가 부탁했거나 분양하는거면
    무어라 할게 있나요

  • 12. ....
    '22.7.11 4: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골은 여전히 개는 집지키는 방범용이라ㅜ 중성화수술은 말꺼내는 것만으로도 우스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다보니 개들은 자꾸 새끼를 낳고 새끼들 처치곤란이라 이사람 저사람 줘버리고... 그 개들은 한여름,한겨울에도 밭 귀퉁이... 집 귀퉁이 묶여살죠. 그렇게라도 오래 살면 그나마 나은 견생이고 잡아먹히는 경우도 너무 많고ㅜ

    진도잡종 키우는데 집안에서 같이 잔다하면 그렇게 큰개를 안에서 키우냐고 신기해하는 경우가 태반인게 시골ㅜ

    저희집 개도 음식점에서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모르는 사람이 자기개 새끼낳았다는 얘기할 때 아빠가 관심보이니 가져다 준 애랍니다..

  • 13.
    '22.7.11 6:25 PM (180.134.xxx.122)

    꼬물꼬물 박스에 있는 강아지들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좋은 주인 만났기를…

  • 14. 저도
    '22.7.11 6:28 PM (58.224.xxx.2)

    어제 물놀이갔던 시골에서 남편하고 나눈 내용이
    강아지 키우기전에는 시골이 정감가는 곳이였는데,강아지를 키우고 보니
    시골에서 키우는 많은 개들이, 집이나 지키고(목줄이나 길면 다행이고)
    그러다가 복날되면.

    지금도 시골가면 이 더위에 그늘도 없는 개집에 방치된 애들 많아요.추우면 추운대로 밖에서
    떨고 있고,
    더우면 더운데로 그 바깥 더위를 다 견뎌야 하는 애들이 수도 없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시골사람 인정있다는 말,이제는 안믿어요.
    반려동물이라는 생각은 못해도,더울때 더위정도 가려주고,
    추울때 추위는 가려줘야지,그냥 개취급하면서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리고 중성화안해서
    새끼 계속 빼서 남주고 팔아먹고,자기들도 사람 자식 키우면서
    엄마 개가 낳은 새끼 강아지들을 사람한테 뺐길때,그럴때 생각하면 돈이 들어도 중성화는 해줘야 하지 않나요?
    강제로 부모자식 갈라놓으면서
    그러면서 복 바라고,인생 잘풀리기 바라면, 그 사람들 진짜 천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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