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러 갔다 올게요.
아이들 밥 차리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는데
아직도 식탁 앞입니다.
남편이 마지막으로 나가고
저는 빨래 돌려놓고 나간다고 베란다 갔다가
베란다 정리만 하고 다시 들어와 앉았네요.
얼른 엉덩이 떼고 가얄텐데요.
아이구...
갑니다..가요. ㅠㅠ
1. 다녀오세요
'22.7.11 9:33 AM (218.155.xxx.188)전 여슷시 반에 갔다
여덟시 반에 왔어요
오늘 아홉시부터 단수라서 ㅎㅎ
홧팅2. 오늘
'22.7.11 9:35 AM (58.234.xxx.68)응원하려고 로긴합니다~
빨리 엉덩이 떼세요 하나 두울 셋! 하시면서요 ㅎㅎ
그러면 반은 된 겁니다 ^^!!3. 부럽네요
'22.7.11 9:39 AM (117.111.xxx.207)비오는데 출근 하느라 더 힝드네요
온 샥신이 쑤셔요4. 음..
'22.7.11 9:40 AM (121.141.xxx.68)얼른 다녀오세요~~~화이팅~
5. 운동
'22.7.11 9:44 AM (175.192.xxx.113)일단 모든것 제쳐두고 현관문만 열고 나가도 반은 성공~
화이팅!!6. ..
'22.7.11 9:49 AM (223.62.xxx.226)전 공복 라이딩 하고 왔어요~~
너무 좋아요
나가기전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나가니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깜놀했네요.
자자 여러분들 체력은 다들 충분합니다
나가세요 다들^^7. ..
'22.7.11 9:49 AM (125.176.xxx.120)저도 곧 갑니다. 10시에 컨콜 마치면 운동갈 예정. 운동복 입고 앉아 있어요.
8. 고고
'22.7.11 9:50 AM (211.215.xxx.127)저두요
갑니다 곧 가요 ㅜㅜ9. ㄴㄷ
'22.7.11 9:51 AM (220.122.xxx.23)10시에는 운동 나가야 되는데 비와서 넘 가기 싫음 ㅜ
10. ...
'22.7.11 9:56 AM (112.147.xxx.62)화이링~~~ ㅎ
11. dd
'22.7.11 10:07 AM (210.105.xxx.203)다들 부지런하십니다. 밤새 켰던 에어콘 환기를 위해 잠시 꺼두고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있을 뿐인데 20분 지났는데
에어콘 다시 켜야겠어요.12. ...
'22.7.11 10:11 AM (223.38.xxx.182)저 어제 마음먹는데 1시간, 엉덩이 떼는데 1시간...ㅜㅜ 가면 열심히합니다.
13. 천천히
'22.7.11 10:58 AM (14.51.xxx.61)날씨.시간 영향으로 홈트나 계단 운동해요 ㅋㅋ
요즘 날씨에는 에어컨 약하게 틀어놓고 합니다
그래도 땀 줄줄 ㅋㅋ14. 음..
'22.7.11 11:12 AM (223.62.xxx.186)저는 초중 딸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아침 6시에 집앞 공원에서 1시간 걷기 운동 하면서 인강듣고(준비하는 자격증시험) 하고 들어와서 후다닥 씻고 애들 밥차려주고 밥 먹는동안 저 출근 준비 끝내고 빨래돌리고 그리고 애들 등교 시켜주고 저는 출근해요~~~ 아침에 걷기 운동 하니 너무 좋아요. 저냑에는 따로 운동할 시간 없어서 아침에 쪼개서 운동해요.
15. ...
'22.7.11 11:41 AM (210.205.xxx.17)운동하고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맥주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죠....전 꼭 낮술로 맥주 하나 마시는데 그러고 낮잠 1시간정도 자면....ㅋㅋ
16. 강아지
'22.7.11 11:50 AM (59.31.xxx.177)하고 걷기하고 왔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비가 내리네요.
해가 없어서 걷기 좋았고요.
요즘 저희집 강아지 뒷다리 근육 만져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