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생각 없는 자녀들 걱정 안되시나요?

조회수 : 8,107
작성일 : 2022-07-10 06:52:17
결혼할 생각 없는거까지는 괜찮은데
부모로부터 독립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자식들
부모가 너무 편하게 잘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IP : 223.38.xxx.7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22.7.10 6:55 AM (92.98.xxx.236)

    부모가 편하면 안나가겠죠.
    부모 불편한거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
    관계가 좋다는 말이잖아요.
    그냥 어린 시절 추억생각하시며
    잼나게 같이 사세요.
    결혼이 뭐라구요.안하고 싶음 안하는거죠.
    자유주의 아닙니까??

  • 2. 요즘
    '22.7.10 6:56 AM (211.248.xxx.147)

    요즘야들은 능력이 되도 최댜한 받을건 받자라는 주의던데요. 집에 있으면 돈안들고 엄마가 밥햐주고 청소해주고 다해주니 구지 나갈 필요를 못느끼나봐요

  • 3. ㅇㅇ
    '22.7.10 7:00 AM (222.234.xxx.40)

    독립하면 아무래도 지출이 많아서
    부모와 같이 사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 이모도 딸 (제 사촌동생) 독립했으면 하시더라고요 아이 밥 빨래를 40년동안 해야되냐고

  • 4. ..
    '22.7.10 7:02 AM (112.167.xxx.66)

    두 애가 있는데
    하나는 결혼해서 직장맘으로 아둥바둥 살고있고
    시시때때로 이혼해야하나마나 고민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아예 결혼 생각도 없고 데이트도 할 생각 없고
    뭐 내내 자기 일 하면서 혼자 즐겁게 살겠대요.
    그게 좋다네요.
    둘다 독립했으니 우리 부부는
    뭐든지 각자 자기 좋은대로 살면 된다고 해요.
    사람은 다르니 자기가 선택해서 사는 방식도 다른거죠 뭐.

  • 5. 아이가
    '22.7.10 7:06 AM (121.125.xxx.92)

    대학때나갔다가 직장이집앞코앞이라
    다시들어온케이스인데
    집이이리좋은줄몰랐다고 ㅠㅠ
    나갈생각1도없어보입니다
    때되면 따신밥해줘ㆍ과일철마다나와
    옷사줘 자잘한거 다집에것쓰면되고
    동료들한테도 집에서다니니까 먹고다니지
    결혼하면 아침부터 회사밥먹어야한다고
    연봉도 보통또래보다 꽤높은직종이어선지
    나가는돈이 별로없다보니 많은돈을
    순식간에모으네요
    별도생활비는 본인월급날 총알처럼쏴줍니다
    엄마가 나가라할까봐선지..
    그돈필요치않아서 아이나갈때 보태줄생각인데
    진짜마음은 빨리나가라!!! 입니다
    나이드니 편하게살고싶어요ㅠㅠ

  • 6.
    '22.7.10 7:23 AM (49.1.xxx.148)

    참 문제에요 집이 편하니 결혼이라는 도전도 하지않고 결혼하면 돈도 더들고 몸도 피곤해지니 안하고 이게 바람직한건 아닌데

  • 7. ㅁㅁ
    '22.7.10 7:24 AM (220.93.xxx.239)

    전 남매같이 늙어가지만 윈윈인 케이스인대요
    일단 애들이 싸가지가 있어요
    (돌 받습니다 ㅠㅠ)
    큰놈은 근무중 사먹은 밥 맛나면 그거 엄마입에도 맞겠다고
    사짊어매고 오고

    애들이 엉망을 만드나 마나 너행복하면 그걸로됐다주의이고

    만두국 하날 끓여도 아들은 전기포트에 얼른 물끓이고
    딸은 만두 아홉개 빚고
    맛집쿠폰뜨면 주기적으로 엄마편하라고
    냉동실 채워주고

    다만 내가 걱정인건
    나한텐 저리 이쁜놈들 둘이나 있는데
    금이야 옥이야 몇십년 챙기던 이 엄마가 사라지면 ?
    저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라나 그게 가장
    마음 쓰입니다

  • 8. 프림로즈
    '22.7.10 7:28 AM (221.149.xxx.124)

    저희 부모님은 혹 떼려 하다가 혹 붙여올까봐 걍 하지 말라고 ㅋㅋ 자칫하다 딸래미뿐만 아니라 사위까지 케어해줘야 하면 어떡하냐며 ㅋ

  • 9. 제 맘이
    '22.7.10 7:29 AM (223.38.xxx.186)

    ㅁㅁ님 맘입니다ㅜ
    다른점이 있다면 애들이 엄마를 저정도로 챙기지 않아요

  • 10. ㅁㅁ
    '22.7.10 7:41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프림님
    제 절친이 아들 그렇게 사고 쳣다가 여자애가 그만살고싶다고
    (어이없는건 대딩이던 며늘 시부모가 다 뒷수발 ㅠㅠ)
    그나마 애는 엄마가 키우고있는데 남자라도 생기면 그땐 어쩔라나
    5분 대기상태

  • 11. 너무 편해서
    '22.7.10 7:53 AM (223.39.xxx.166)

    자기집이 불편하면 그 탈출구로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요즘은 결혼해도
    부모님집 보다 더 좋은 집에 살기 어렵고
    집안에서도 각자 자기의 공간이 있고 부모님으로 부터 누리는 혜택이 많으니 떠나고 싶지 않는거죠
    집이 불편하면 말려도 나갈걸요

  • 12. ..
    '22.7.10 7:56 AM (101.235.xxx.46)

    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사람이 성장하죠

  • 13. 솔직히
    '22.7.10 8:05 AM (118.235.xxx.235)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부모가 뒷바라지 해줘요.
    아들부부한테 합가하자고 조르는 부모도
    이혼하면 그 소리 쏙 들어간다잖아요.

  • 14.
    '22.7.10 8:25 AM (220.94.xxx.134)

    얼마나 편하겠어요 쾌적한 잠자리 배고프면 밥대령하고 빨리벗어놓으면 싹 빨아 대령하고 전 제가힘들어 독립 귄할듯 결혼은 자유고

  • 15. 자식이
    '22.7.10 8:33 AM (116.36.xxx.35)

    제인생 잘 살아가려면
    결혼을 하건 따로 나가건
    독립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편하니까 돈 덜드니까...
    이렇게 느슨하게 있다가 40 50 금방되고
    글쎄요.
    죽을때 독신 잘했다.란 생각하고 눈감으면 모를까요

  • 16. 울집에도
    '22.7.10 8:36 AM (122.254.xxx.3)

    두명있어요ㆍ 직딩아들 딸ᆢ
    아들이 아직 결혼생각도 없고 집에서
    직장다니며 엄마해주는 밥먹는게 너무 좋다네요
    걱정입니다 ㅠ
    집이 불편하면 나갈테죠ㆍ
    독립하려면 돈이 많이드니 쉽게 내보낼 생각을 못하겠어요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 17. ㅇㅇ
    '22.7.10 8:37 AM (182.228.xxx.81)

    너무 힘들어요 아들 둘인데 하나는 독립했는데 그나마 수시로 반찬 챙겨 줘야 하고 하나는 나가라고 해도 버티고 있고 저두 이제 육아에서 벗어나 쉴 나이인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친구들은 할일이 없어서 헬스나 쇼핑 다니고 행복하게 사는데 저는 상전 같은 아들 모시고 사는것 같고 불행합니다 제발 두 아들 결혼해서 분가하는게 소원입니다

  • 18. ㅇㅇ
    '22.7.10 8:38 AM (189.203.xxx.6)

    안되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싶다면 하는거니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해요.

  • 19. ...
    '22.7.10 8:40 AM (116.37.xxx.92)

    자녀가 든든한 직장or 사업을 한다면 독립이 맞죠.
    결혼해서 성실하고 똘똘한 배우자 만나서 둘이 으쌰으쌰 하면서
    집도 사고 아껴서 재테크도 하고 (아이는 선택) 독립된 성인 가정으로 꾸려나가죠. 나이들어 부모랑 같이 살면 절대 사이가 좋아질 수가 없어요. 서로 불편합니다.

  • 20. 저희아들이
    '22.7.10 8:40 AM (122.254.xxx.3)

    직장에 위 선배들이 결혼생활하는걸 많이 듣더니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된다고 그러네요ㆍ
    골아파하는 얘기를 많이 듣나봐요
    가사 아이양육 처가집 문제 등등
    그래서 더 기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 21. 저역시
    '22.7.10 8:40 AM (114.201.xxx.27)

    저렇게 애들 뒷바라지하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속으로 이러다 애들 40 50되겠다 느껴요.
    20대까지는 그렇다했는데
    30넘고도 빨래,이불,청소도 다 미루고 밤낮바뀐 생활하는 녀석들보니...
    결혼른 선택이지만 독립은 해야된다싶어요.
    아마 독립한 자녀들은 명분이 있어서 한 결과인데
    저희집처럼 사는 애들이 더 문제,본인도 알고있지만 엄두가 안나는거죠.

  • 22. ㅇㅇ
    '22.7.10 8:53 AM (96.55.xxx.141)

    주변에 서른 중반 넘는 아들과 같이 사는 부모가 두집 있는데요.
    한집은 아들이 생활비 거의 다 내고 자택근무 일이라 집안일도 많이 아들시키면서 독립하는거 싫은 내색하는 집 있고요. 그나마 집은 부모명의라 나중에 보답으로 아들줄거라고 합니다.
    다른 집은 아들이 손 하나 까딱 안해 엄마가 졸졸 따라다니며 챙겨주면서 말은 아들 독립시키고 싶다 하는데 막상 아들이 고생할까봐 걱정 한가득입니다. 아들도 나가면 집안일 해야되고 돈 모아야 하니까 모르쇠고요.
    각기 다른 이 두 가정이 제 친가와 남편 친가입니다. 양가 둘다 제발 독립했음 하는데 요지부동이네요.
    아마도 결혼은 시기 놓쳐서 못할 거 같아요. 한쪽은 시부모의 간섭이 심할거 같고 한쪽은 왕자님 모시는거 요즘 어떤 여자들이 하겠어요. 이렇게 두 아들은 마흔될 거 같아요... 그러니 애들이 독립 의지 있을때 내보내세요. 지 앞가림 잘 하게 기회를...

  • 23. 영통
    '22.7.10 9:00 AM (106.101.xxx.45)

    아뇨. 난 좀 살짝 좋았어요.
    결혼에 가치 크게 안 두는 그게 좋아서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 적당한 나이에 결혼하기 바래요

  • 24. 결혼이야
    '22.7.10 9:15 AM (116.122.xxx.232)

    안 할 수 있어도 삼십대 이상은 독립이 필수죠.
    엄마 힘든건 둘째치고 자식들이 진정한 독립을 하는게
    육아의 끝인데..

    경제적으론 한살림하는게 이익이겠으나
    돈을 떠나 혼자 모든걸 꾸려가는 연습을 해야지
    엄마가 언제까지 함께 할 것도 아닌데요.
    첨엔 걱정하다가 오히려 자식 데리고 사는걸
    편안해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같이 지내다가도 부모가 정말 70 80되도록 늙으면
    자식들이 또 부담스러워 독립하려 하더라구요.

  • 25.
    '22.7.10 9:15 AM (112.167.xxx.66)

    전 애들은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독립해서 좋은데요,
    애들이 극빈자가 아니고 일정 정도 자기가 돈을 벌고 있다면
    당연히 독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 큰 어른을 왜 키워주듯이 데리고 살아야 하나요?
    사정이 있어 피치 못하게 잠시 함께 산다고 해도
    애들도 가사를 함께 해야죠.
    밥. 설거지. 빨래. 청소 같은거요.
    이거 할 시간이 없다면 돈으로 내야죠.
    그럴다 해도 이런 상황은 최대한 단기로.
    물론 애한테 장애가 있거나 심각한 정신적 심리적 문제가 있다면 예외이구요.

  • 26. ...
    '22.7.10 9:18 AM (39.7.xxx.178) - 삭제된댓글

    ㅕㅓㅠㅓ퉅ㅍ

  • 27. 안나가요
    '22.7.10 9:28 AM (121.125.xxx.92)

    아이가ㅠㅠ
    눈치줘도 굿긋하게(?) 버텨요

  • 28.
    '22.7.10 9:32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나이 먹고 부모와 살 수도 있죠. 근데 그 자식의 끼니를 챙기고 빨래며 그런 것까지 다 계속 부모가 챙겨주는 건 좀…그냥 안 크는 것 같아요. 주변에 사십 다 된 프리랜서 미혼 언니, 칠십 넘은 부모와 살면서 엄마가 고기반찬 안 해준다고 엄마와 싸운 얘기 하더라고요. 돈 못 번다고 생활비도 안 내요. 단순히 부모와 같이 사네,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먹고 입는 것, 생활에 대한 이해부터 스스로 집 구하고 계약서 쓰고 대출받고 그런 경험도 없고, 성장이 없구나 싶어요.

  • 29. ㅁㅁ
    '22.7.10 10:03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각자 삽시다
    뭐 거기 왜가 붙어요 ?
    댁이 뭐 보태주는거 있으심?

  • 30. ....
    '22.7.10 10:04 AM (39.7.xxx.78)

    독립이라는게 꼭 물리적으로 분리되서 살아가지 않더라도
    (경제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까요)
    자기가 스스로 밥벌이 하는 돈도 벌고 생활비를 일정 부분 내거나
    아님 생활용품 장볼 때 자기도 당연히 비용을 내야하고
    또 밥도 스스로 해먹고 빨래하고 알아서 청소하고 그게 독립이죠

    나이 먹고도 학교 다니듯이 자기는 회사 집만 오가며
    아침에 느즈막이 일어나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식탁서 그대로 일어나서 엄마가 설겆이 해주고
    빨래해주고 옷 다려주고 청소해주고
    아빠가 생활비 다 부담하고 그게 문제인거라고 봐요

  • 31. 어우
    '22.7.10 10:2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팀 여직원도 30대 중반인데 모아놓은 돈이 10원도 없대요.
    부모님 집에서 먹고 자고 하니 월급 쬐끔 받아서 자기 꾸미고 뭐 배우고 비싼 가방 사고 여행 한번 가고... 하면서 톡 털어먹더라구요.
    적금이라도 하나 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잔소리한다고 뭐라 할까봐 입도 못뗐네요.
    걔는 평생 그렇게 부모 등골 파먹으며 살 생각인가 봐요.
    매일 아침 사오는 스벅 그란데 값만 모았어도 꽤 모았을템데...

  • 32. ...
    '22.7.10 10:4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지금 좋다하시는분들은 자식나이 40중반 넘어서도 과연 좋을까요?
    결혼이 의무도 뜻대로 쉽게 되는것도 아니지만 자식들이 미혼으로 40 50넘어 부모랑 한집에서 사는 경우들보면 양쪽 다 서로 부양하느라 힘들어하더라구요

  • 33. 자식은
    '22.7.10 10:54 AM (203.81.xxx.57)

    결혼을 해도 안해도 부모가 죽을때까지 건사해야하는 존재같아요

    결혼만 시키면 끝인줄 알았는데~~하는 어르신들
    진짜 많거든요

    결혼해서 애가 없어도 많아도 걱정 사네마네 해도걱정
    혹달고 돌아와도 걱정

    결혼안하고 혼자 늙어 죽으면 어쩌나 걱정등등등

  • 34. dlfjs
    '22.7.10 11:02 AM (180.69.xxx.74)

    30넘으면 나가야죠
    우리 이웃도 아들 내보냈대요
    바로 옆오피스텔로요

  • 35. 둘다
    '22.7.10 1:11 PM (218.153.xxx.223)

    절대로 안 나가요.
    둘 다 자기 짐들도 많아서 집은 좁고 청소하기도 힘든데 나가면 지들 불편하고 생활비로
    없어지는 돈도 많다고 절대 안 나갑니다.
    아쉬운 저만 짐 줄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7 아구찜배달전문점창업 1 장사 19:14:25 178
1631096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4 ㅑㅑ88 19:13:08 465
1631095 양말 새로 산게 없어요 ㅠ 3 에효 19:11:02 307
1631094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4 ㅇㅇ 19:10:14 667
1631093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5 거북목 19:09:11 249
1631092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10 888 19:00:54 238
1631091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4 그만! 18:59:23 659
1631090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9 때인뜨 18:55:37 981
1631089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2 맛있다 18:54:34 937
1631088 8세 아이가 같은 영어영상을 2달 동안 보는데 .. 9 궁금 18:52:49 611
1631087 음식솜씨가 없어서 3 .. 18:52:26 404
1631086 와우 어디안가고 평화로워 보여요 2 추석 18:42:22 719
1631085 암환자 구내염에 효과본거 있으세요? 3 18:41:27 433
1631084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9 ... 18:40:46 910
1631083 시모가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더위 먹은 것 같아요. 47 .. 18:38:20 2,179
1631082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9 ... 18:37:17 1,142
1631081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1 ** 18:36:08 159
1631080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6 시니컬하루 18:34:06 712
1631079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혹시 18:32:45 339
1631078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1 벼슬 18:24:17 2,229
1631077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4 허지호니 18:14:51 176
1631076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5 ㅇㅇ 18:11:30 455
1631075 친정엄마의 동네친구인데 선을넘은 아주머니?? 20 열받음 18:11:21 1,900
1631074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8 ㅇㅇ 18:09:32 1,342
1631073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37 ... 18:09:02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