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고민 초6 여아 마음 어떻게 달래줄까요?
공부는 잘하는 편인데 체육을 잘 못 하고 손재주 없어요 . 기가 약하고 양보 잘 하고 다들 착하다 평가해요 .
남동생만 있어서 유행도 잘 모르고 또래에 비해 많이 어린 거 같아요 .
같은 반 요즘 친해진 친구들이 토요일 점심에 만나로 했는데 연락이
안 와서 문자했더니 친구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학원 가게 됐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저랑 외출했다가 그 친구들 셋이 모여서 어딜 가는 걸 딱 마주쳤어요.
양쪽 모두 당황하고 누가 봐도 친구들 거짓말 한 상황인데 자기들이 만나서 학원간다라더라고요 . 잘 가라 인사하고 집에 왔는데 아이가 너무 속상해 해요 .
저까지 힘들어하면 너무 몰입하게 될 것 같고 ,
저도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
월요일에 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
친구들과의 관계를 엄청 신경쓰고 잘 하고 싶어 하는데 왜 매년 번번이 이런일이 생길까요 ?
1. 구글
'22.7.9 5:24 PM (211.234.xxx.34)진짜 나쁜 애들이네요
재수없다고 같이 욕해줄거 같아요
하지만 뭐 다음주엔 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봐야겠죠 ㅠㅠ2. ㅠㅠ
'22.7.9 5:2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제 큰애랑 비슷하네요. ㅠㅠ
지금은 중딩인데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고생했어요. 게다가 맞벌이라 애를 할머니가 보니 더 했어요. 할머니는 남의집 애 이나 보고 원인파악도 못하시고 상황파악은 더 못하고 계시니 ㅠㅠ
제가 맘 고생 많이 했는데 티 절대 안냈어요. 딸이라고 하시니 엄마가 친구처럼 잘 케어해주시고 자신감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애탓이 아니라 걔네랑 안맞는거거든요. 다음에 보자고 쿨하게 오라고 하세요.
저흰 의도치 않게 동네 이사하고 나아졌어요. 이사한 동네 애들이 희안하게 순해서 저희애 착하다고 다 껴주고 성향 비슷한 애 만났는데 같은 아파트라 둘이 학교도 같이 가고 오고 그래요.3. ㅠㅠ
'22.7.9 5:28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제 큰애랑 비슷하네요. ㅠㅠ
지금은 중딩인데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고생했어요. 게다가 맞벌이라 애를 할머니가 보니 더 했어요. 할머니는 남의집 애 흉이나 보고 원인파악도 못하시고 상황파악은 더 못하고 계시니 ㅠㅠ
제가 맘 고생 많이 했는데 티 절대 안냈어요. 딸이라고 하시니 엄마가 친구처럼 잘 케어해주시고 자신감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애탓이 아니라 걔네랑 안맞는거거든요. 다음에 보자고 쿨하게 오라고 하세요.
저흰 의도치 않게 동네 이사하고 나아졌어요. 이사한 동네 애들이 희안하게 순해서 저희애 착하다고 다 껴주고 성향 비슷한 애 만났는데 같은 아파트라 둘이 학교도 같이 가고 오고 그래요.4. ..
'22.7.9 5:28 PM (121.132.xxx.148)제 자식 친구들 거둬 먹이고 했는데 먹을때뿐 재밌는곳 갈때 내자식은 안부르더라고요. 그후로 그냥 친구들 장소 제공도 안하고 제가 아이 친구관계에 신경을 덜 쓰기로 했어요. 오히려 제가 더 달래주고 그런 상황을 아이가 더 자존심 상해 하더라고요.
기가 약한건 방법이 없어요. 내가 잘나서 그걸 남들이 무시못하고 찾게 만드는 수밖에… 아이는 어려서 그걸 모르겠지만요..
에효.. 엄마도 자식도 많이 속상하죠? 토닥토닥..5. 원글
'22.7.9 5:55 PM (58.228.xxx.200)감사해요 . 제가 더 속상한 거 같은데 티도 못 내겠고 , 저도 전업이라 장소제공 , 간식제공 , 라이드 제공 저학년 때 많이 했습니다. 다 부질 없구나 깨달았어요 . 월요일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자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외롭다고 네가 외로운 사람은 아닌거라고 . 다행히 멀리 살지만 유치원 때 부터 친한 친구 , 동네 친구 해서 마음 맞는 친구는 세명 정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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