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다가 돌아설때…
사람을 만나면 인연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에게 호감을 갖고 자꾸 만나자고 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되도록 거절은 잘 하지 않고 만났어요.
만나다보면 기센 사람들에게 휘둘려서 힘들어지거든요.
그래도 티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드려요.
그러면 상대가 선을 넘어요.
참다가 지쳐서 그 만남과 관계를 제가 먼저 정리해요.
그런데 그 이후에 비난과 원망을 크게 듣게 되어요.
그렇게 단호하고 매몰찰 줄 몰랐다며 저를 비난하고 나쁜 사람을 만들어요.
그러라그래… 무시하지만 마음은 안좋아요.
순하고 착한 사람들은 오래오래 함께 하게 되는데요,
이기적이고 강한 사람들은 같은 패턴이에요.
직장도 가족도 아닌데 힘들어도 참고 꾸역꾸역 만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왜 저로 인해 상처 입었다며 원망과 질책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무엇이 문제이며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1. . .
'22.7.8 9:05 PM (49.142.xxx.184)처음에 너무 잘해주시는거 아닌지
그러다가 싫어서 거리두면 소시오들은 꼭 피해자코스프레 하더라구요
상처 운운 해가면서
본인들 언행은 생각 안하고2. 그건
'22.7.8 9:13 PM (121.162.xxx.174)그 사람들 문제지 님 문제가 아닌데요.
3. ..
'22.7.8 9:35 PM (39.117.xxx.82)엇 저랑 비슷 해요
저는 거리두겠다 그러니
상대방이 보복하더라구요4. ㅇㅇ
'22.7.8 9:45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호의랑 우유부단이랑 혼돈하는 사람들이
많이서 그래요. 대등한 관계라기보다
님을 쟈기보다 낮게 평가해서 쉽게 조종할수
있다고 보나본데. 갑자기 님쪽에서 끊어버리면
화가 나는거.
친절과 매너속에 단호함과 강단있어 보이는 힘을 넣으세요.5. 라랑
'22.7.8 10:25 PM (61.98.xxx.135)순하고 착한사람들은 누구도 다 잘지내요
정말 인간관계 잘하는 이는 기센 사람들에게 안휘둘리고 줄타기 잘하는 것 아닐까싶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기센 사람들끼리 팽팽하게 또 잘 지내더라구요6. ...
'22.7.8 11:03 PM (182.211.xxx.17)저도 그래요.
약속이나 뭐 활동하는거나 매너있게 거절하면 그걸 망설인다 착각하는건지 뭔지 계속 끈질기게 권유하고 결국 자기 뜻대로 하더라구요.
몇번 응해주다 보면 제가 휘둘리기 싫어서 밀어내요.
팽팽하게 뭐하러 지내요????
내 맘 편한 사람 순한 사람 만나면 되죠....ㅋㅋㅋ7. ㅡㅡ
'22.7.9 1:16 AM (1.232.xxx.65)저에게 호감을 갖고 자꾸 만나자고 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되도록 거절은 잘 하지 않고 만났어요.
만나다보면 기센 사람들에게 휘둘려서 힘들어지거든요.
그래도 티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드려요.
ㅡㅡㅡㅡㅡㅡ
이게 문제네요.
나한테 호감가진 마음이 고마워서.
거절을 안한다.
날 좋아해주는건 고마운 일이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의 날 좋아하는지.
결핍을 채워줄 존재가 필요한건지.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한건지.
그건 모르는거고요.
감정쓰레기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날 좋아한다해도
내가 감사할 일이 아니에요.
그건 상대방 감정일뿐. 나랑 상관없는것.
서로가 좋아해야 친구든 애인이든 되는건데
원글은 날 좋아해주는게 고마워서 만나는것부터 문제.
내가 친구하고싶은 사람만 만나세요.
기센 사람들한테 휘둘려서 힘들다.
그럼 힘들다고 말하든가.
이때부터 선을 그어야죠.
티안내고 최선을 다해 잘한다.
도대체 왜?
직장상사도 가족도 아닌데 왜?
남한테 잘할 의무가 없는데
왜 참고 잘하느라 최선을 다하세요?
솔직하게 말하고 감정을 표현하세요.
무조건 맞춰주다 쓰러져 절교!
이러지마시고요.
그들은 빌런이라 자기들 잘못을 몰라요.
애초에 기세고 비호감이면 피하세요.8. 원글이
'22.7.9 1:53 AM (115.138.xxx.58) - 삭제된댓글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것,
아무나 만나지 말고 아무한테나 잘해주지 말아야겠다는것,
친절과 매너는 무조건 기본장착할 것이 아니라 상대를 골라가며 행동해야 한다는것…
댓글 읽으며 깨닫눈게 많았어요.
제가 많이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9. 원글이
'22.7.9 1:56 AM (115.138.xxx.58)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것,
아무나 만나지 말고 아무한테나 잘해주지 말아야겠다는것,
친절과 매너는 무조건 기본장착할 것이 아니라
상대를 봐가며 행동해야 한다는것,
사람 골라가며 만나야 한다는것…
댓글 읽으며 깨닫는게 많았어요.
제가 많이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67974 | 남자들이랑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15 | 그냥 다기분.. | 2022/08/23 | 7,361 |
| 1367973 | 다운되어 있을때는 친구가 몸안좋다는 말도 못듣겠네요 2 | 전화 | 2022/08/23 | 2,044 |
| 1367972 | 더모아 카드 ? 10 | 파이프 | 2022/08/23 | 2,257 |
| 1367971 | 저렴이 바디로션 추천합니다 5 | ... | 2022/08/23 | 3,476 |
| 1367970 | 구찌 중고시계 4 | 궁금 | 2022/08/23 | 1,727 |
| 1367969 | 넷플릭스 모범가족 여경찰 음성발성 너무 안좋아요 9 | .... | 2022/08/23 | 2,579 |
| 1367968 | 묵은지 물려서 김치담궜어요 1 | 김치 | 2022/08/23 | 1,528 |
| 1367967 | 장염과 함께 두드러기(중학생) 경험? 2 | ㅇㅇ | 2022/08/23 | 1,461 |
| 1367966 | 탐사보도 -천공의 엽기적 애정행각 15 | .. | 2022/08/23 | 6,075 |
| 1367965 | 홍진경 사과했네요 45 | 만재 | 2022/08/23 | 32,786 |
| 1367964 | 전복죽 첨 해보려는데..비린내 안나나요? 17 | ㅇㅇ | 2022/08/23 | 2,007 |
| 1367963 | "3억 계약금 포기합니다". 7 | ,,,, | 2022/08/23 | 5,100 |
| 1367962 | 끝까지 판다 시민탐사 천공 6 | 살루 | 2022/08/23 | 1,590 |
| 1367961 | 케리어 제습기! 화남 5 | 가게 | 2022/08/23 | 1,846 |
| 1367960 | 추천해주신 존재의세가지 거짓말 감사합니다. 2 | 오~~~ | 2022/08/23 | 1,412 |
| 1367959 | '대입용 보고서' 돈 주고 대리작성 학생·학부모 선고유예 5 | ㄱㅂㄴㅅ | 2022/08/23 | 1,447 |
| 1367958 | 72년생, 갑자기얼굴이 벌개지는데...ㅠㅠㅠ 12 | 궁금 | 2022/08/23 | 4,841 |
| 1367957 | 민영화에 시동걸기 시작하나봅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12 | 기어이 | 2022/08/23 | 2,915 |
| 1367956 | 영어 듣기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 | 2022/08/23 | 1,598 |
| 1367955 | 기계식주차장에서 차 꺼내야하는데 ㅜ 5 | ㅇㅇ | 2022/08/23 | 2,805 |
| 1367954 | 화장실청소를 했는데 갑자기 악취가 나요 ㅠㅠ 4 | 처우ㅜㄷ | 2022/08/23 | 3,398 |
| 1367953 | 사기꾼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8 | ㅇㅇ | 2022/08/23 | 5,210 |
| 1367952 | 오늘 관리비 확인하고 깜놀 20 | ..... | 2022/08/23 | 8,556 |
| 1367951 | 코로나 회복후 탈모 생긴신분 계신가요? 4 | ㅁㅁ | 2022/08/23 | 1,620 |
| 1367950 | 관리비 나오고 멘붕 ㅜㅜ이예요 47 | ㅜㅜ | 2022/08/23 | 24,1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