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과외 하시는 분 계실까요?

여름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2-07-08 19:13:45
중고등 수학과외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번 시작하면 2년은 기본으로 유지했는데 요즘은 길게 유지가 안되네요 의욕이 없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과외 하시는 선생님들 요즘 어떠세요?
IP : 58.232.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8 7:28 PM (122.32.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분은 한번 수업 시작하면 그 아이 동생,사촌 계속 소개 받아서 자리나길 기다려야해요. 제가 학생 소개해도 되냐고 하니 지금도 기다리는 학생 많다고 필요없다 하시더군요.

  • 2. 여름
    '22.7.8 7:41 PM (58.232.xxx.155)

    제가 문제인가 보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뒤돌아 봐야겠어요

  • 3. ㅇㅇ
    '22.7.8 7:45 P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시험 2번 치루고 성적 변화없으면 제가 그만하자고 합니다.
    의욕없는 학생은 다른 선생님께 보내서 의욕을 가지게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요.
    제가 요령이 없는지 실력이 없는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인원은 유지가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은 하고 있어요.

  • 4. ..
    '22.7.8 7:49 PM (112.146.xxx.207)

    첫 댓글이 좀 엉뚱한 소릴 해서 원글님이 더 의기소침해졌겠네요.

    저도 느껴요, 학생들의 과제 집착력이라든가 사고력, 능동적 태도, 의욕 같은 게 해가 다르게 뚝뚝 떨어져 간다는 걸요.
    근본적으로는 사람 바보 만드는 스마트폰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멍하니 바라보게 만들죠.
    특히 글자가 아닌 영상이 그렇다고 봅니다. 강한 몰입과 비판적 사고 없이
    너무 자잘하고 많은 잡정보를 스르르 흘려보내면서 자기가 다 알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 그게 영상물의 특징이라고 봐요)

    거기에 코로나가 크게 보탰어요. 부모와 학교의 울타리를 크게 벗어나서 남는 시간에 인터넷과 폰에 빠져든 아이들이… 그 전 세대와는 너무나 많이 달라졌어요.

    의욕이 없어요. 눈동자가 텅 비었어요.
    아직까지는 온갖 생쇼를 해서 그런 아이들의 의욕애 불을 붙이고 끌어낼 수 있지만 이게 얼마나 갈까 싶어요.

  • 5. 여름
    '22.7.8 7:56 PM (58.232.xxx.155)

    네 ~요즘 고민이 의욕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지는거에요 과외교사가 없는 의욕을 이끌어 낼순 없더라구요

  • 6. 여름
    '22.7.8 8:02 PM (58.232.xxx.155)

    맞아요 ..님 말씀처럼 눈동자가 텅 비어있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안타까워요 혹시 학생들 탓만 하는것이 아닌가 반성도 하고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항상 고민하고 지도하고 있어요 고민이 많습니다

  • 7. 수학학원장
    '22.7.8 8:10 PM (106.101.xxx.115)

    학생들이 의지없고 달라진것이 있어, 지치겠지만..
    부모님도 개성..강한분이 많아 수업지속성이 떨어져요
    애가 괜찮으면 부모님이 지시하듯 무례한 요구하는 것부터 구술평가(수학에서)까지 요구하시고.

  • 8. T
    '22.7.8 9:0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강삽니다.
    수요는 더 많아진것 같은데 지속은 점점 힘들어지네요.
    모든반 마감이고 각 반에 대기자가 꽤 많이 걸려있는데 매달 신규생은 생기고 있어요.
    중위권 애들의 기본 실력과 집중력은 형편없이 떨어졌어요.
    성적 변동이 심한편이고 학부모들은 더 조급해졌구요.
    코로나 2년 6개월동안 중위권을 담당하던 공교육이 제몫을 하기 어려웠던것 같아요.
    앞으로 1~2년은 비슷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372 코쿤네 삼부자 사이 좋은거 흔한게 아니죠?? 3 Dd 2022/07/09 3,272
1355371 박정희가 피살된게 민주주의의 위기인가요? 18 미련 2022/07/09 1,677
1355370 도 넘은 ‘개딸’의 박지현 공격사이버 테러에 집 앞까지 37 범죄자들 2022/07/09 1,538
1355369 조국가족 재판소식 23 ㄱㅂㄴ 2022/07/09 3,432
1355368 실내 마스크는 언제 벗나요?? 5 ... 2022/07/09 2,590
1355367 국토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와 재건사업? 삼부토건 2 봉이김선달 2022/07/09 967
1355366 안나는 최지훈 역할이랑 정은채가 다 살림 12 ㅇㅇ 2022/07/09 5,068
1355365 드라마,어게인마이라이프.어때요? 9 몰아보기 2022/07/09 1,645
1355364 통영인데 시부모님께 선물로 사다드릴 만한 것이 일을까요 23 ㄴㅇㄹ 2022/07/09 3,285
1355363 달걀후라이 잘 쉬나요? 5 .... 2022/07/09 1,962
1355362 급질) 에어컨 설치 기사님한테 수고비 주시나요 14 설치 2022/07/09 4,229
1355361 미국은 0.75 올릴 듯..... 우리는 어쩌나요? 13 ******.. 2022/07/09 4,772
1355360 지난번 외국서 일하는 남편둔 나이많은 딩크 후기 11 고양이바람 2022/07/09 5,265
1355359 건축탐구 집에서 나오는 숲이 우거진 산속의 정원이 큰 전원주택이.. 1 보안 2022/07/09 2,540
1355358 문프의 아베 사망에 대한 애도 트윗 84 2022/07/09 19,077
1355357 안나 감상평 : 용두사미의 평작 15 ㅇㅇ 2022/07/09 5,280
1355356 부모님 아프신분...멘탈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ㅠ 8 11111 2022/07/09 4,171
1355355 귀티 부티 타인 외모 집착하는 분들은 공허해보여요. 23 지나다 2022/07/09 8,188
1355354 병원 입퇴원 기간 관련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12 ㅇㅇ 2022/07/09 1,186
1355353 아침에 일어나서 발 관리 했네요. 14 .... 2022/07/09 3,953
1355352 매직 스트레이트 할때 클리닉 꼭 해야 하나요? 4 ㅇㅇ 2022/07/09 2,115
1355351 안나 마지막장면질문이요 스포o 10 ㄱㄱ 2022/07/09 3,639
1355350 중고거래 사기꾼 신고접수 10 잡범 2022/07/09 1,516
1355349 에고 이제 자게 되네요 1 ㅇㅇ 2022/07/09 1,666
1355348 성상납하면 김건희 아닌가요? 이준석 12 ,,,, 2022/07/09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