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행 흡연자들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길 가면서 펴대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이상하게 최근들어 많아진것 같아요..
오늘 출근길에는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턱스크 하고는 담배를 뻑 뻑 피면서 오더라고요.
처음엔 몰랐어요, 막대 사탕인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냄새 맡고 알았죠.
암튼 아저씨도 아가씨고 청년이고
길거리 걸어가면서 담배 피는것 좀
강력하게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1. ...
'22.7.8 9:30 AM (106.247.xxx.105)저두 너무 싫어요
뛰어서 흡연자분 앞질로 가곤 하는데
진짜 개념 없는듯여2. 원글
'22.7.8 9:31 AM (223.39.xxx.161)그러니까요!
아침부터 더워죽겠는데 앞에 담배 피며 가는 사람
추월해야하니 전력질주하고 나면 땀에 짜증에 어우3. 저도요
'22.7.8 9:37 AM (49.161.xxx.218)담배피며 걸어가는사람도싫고
아파트정문앞 신호등건널목등등
사람들이 지나가는입구 주변서 담배피는 매너없는 사람들도 너무싫어요4. 진짜시러
'22.7.8 9:41 AM (210.99.xxx.88)담배좋음 지들이나 어디쳐들어가 피던가
왜 안피우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봐야 하는지
어디 신고라도 해서 처벌 받았음 좋겠어요5. 제말이요
'22.7.8 9:58 AM (210.223.xxx.119)이렇게 습한 날은 냄새가 배서 ㅠ
건강에는 또 어떻구요
법 좀 어떻게 만들어라 남자놈들아6. ...
'22.7.8 10:10 AM (175.115.xxx.148)담배연기는 어디 구석에서 피워도 정말 멀리까지 피해를 가하더라구요
외국 어딘가는 서서히 판매중지한다는데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7. ㅇㅇ
'22.7.8 10:22 AM (125.176.xxx.65)침 가래침 칵 퉤 하는 인간들 거의 담배피는 인간들
8. 맞아요
'22.7.8 10:25 AM (58.120.xxx.160)저도 정말 싫어요
그래서 저는 정중, 단호하게 피지 말아달라고 해요
그러면 모두 어이쿠 하면서 담배 끄더라구요
더 많은 분들이 여기서 화내지 말고 직접 말하시면 좋겠어요9. 완전요
'22.7.8 10:44 AM (1.252.xxx.104)우리나라도 싱가폴처럼 거리에서 담배 못피게 해야해요.
본인기호식이라기엔 그 연기로 인해 그냥 알지못하는 수많은사람들에게 불쾌감은 물론이거니 왜 내건강까지 침해받는가싶어요10. ...
'22.7.8 12:58 PM (1.241.xxx.220)피지 말라고 할 권리가 없어요. 금연거리 아니고서요..
그나마 좋은 흡연자나 끄지.. 된통 꺼꾸로 뭐라하는경우 허다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