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의 더위를 즐기는 법^^
1. 와
'22.7.8 2:06 AM (116.126.xxx.67)글 너무 좋아용
여름은 이렇게 나야죠
거꾸로
에어컨 풀가동 하고
오히려 아이스음료 달고 살고 땀구멍 막혀 허열로 더워하는 거죠 밤에는 온몸과 발바닥 열로 잠못들죠
땀 안나는분들 더운물 목욕으로 땀구멍열고 뜨거운물 한잔하고 스트레칭부터 해보세요 진짜 시원한게 무엇인지 알겁니다2. 우와
'22.7.8 2:51 AM (175.119.xxx.140)정말 좋은 글이네요. 이런 글 많았으면 좋겠어요. 애어컨이 고장 나서 엘지 기사님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며칠 여행도 갔다가 장본다는 핑계로 마트에 가서 몇 시간 씩 있기도 했는데 또 이게 어쩔 수 없다 생각 하니까 또 그런대로 살아지네요. 잘 마르는 소재의 잠옷에 스프레이로 물 뿌려 입고 선풍기 앞에 안자아 있기도 했는데 오늘은 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모두 모두 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게 됩니다.
3. 상큼이
'22.7.8 7:36 AM (110.13.xxx.12)조은글이네요 영감을 주네요
4. ㅇㅇㅇ
'22.7.8 8:18 AM (222.233.xxx.137)외모도 아름다우실것 같아요
습한 날씨가 싱그럽게 느껴지려함.5. 여름시러
'22.7.8 9:19 AM (39.115.xxx.171)어젯밤 잠들기 전에 읽고 아 좋다 생각만하고 너무 졸려서 그냥 자서 댓글 달러 다시 왔어요ㅎㅎ
잔잔한 좋은음악이 나오는 브이로그나 무자극 영화를 보는것 같았어요
덥고 습하다고 여름을 원망하고 짜증내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원글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고 종종 글 올려주세요6. 에너지
'22.7.8 9:24 AM (223.39.xxx.188)에너지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발레 정말 힘든 운동이죠. 유연성과 힘을 동시에 가져야하는.
글을 읽고 있으니 나도 할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