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이 어떤 음악이 좋다고 들어보라고 하면

왜썼지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22-07-07 23:23:34
초5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같이 있는데
헤이 주드
비틀즈 노래가 나와요
근데 아이가 갑자기
심장이 쿵 하는 표정
헤이 주드 여기에서 감동이 뙇
그렇게 비틀즈에 빠져
비틀즈를 너무 좋아하더니


뭐 어느날은
그 누구죠? 뭔가 약간 조영남씨 삘 나는 인생 얘기하는 가수
무슨 시나트라
My way
그걸 그렇게 부르고 다녀요

방금은 엄마 이거 들어봐요 하는데
스타리 스타리 나잇
빈센트
그걸 어떻게 처음 들었는지 너무 감동하고
계속 듣고 있어요

엄청 많은데
아주 옛날 음악 유명해서 아는 그런 곡들인데
뭔가 명작을 아는것 같아요

전 열두살 어린이가
어떤 곡 무한반복 하는데
그게 30년 전 우리오빠가 고딩때 듣던
음악들이란 게 넘나 신기할 뿐이에요


IP : 211.36.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jtwlsepdy.
    '22.7.7 11:31 PM (220.117.xxx.61)

    멋진데요
    좋은 청년으로 자랄거 같아요.
    멋진 클래식 애호가

  • 2.
    '22.7.8 12:23 AM (118.221.xxx.212)

    원들님 아들래미가 넘 감성이 풍부해서 예쁘네요..
    부러워요~
    울 대딩 아들은 맨날 듣는게 힙합 랩같은 시끄러운 음악이라 저랑 코드가 안맞음..

  • 3.
    '22.7.8 12:30 AM (96.248.xxx.63) - 삭제된댓글

    좋은 선율을 아는 것 같네요. 저 옛날에 예고 다닐 때 바이올린 천재 비슷한 남학생이 있었는데 Stary stary night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엄마가 소리나게 틀고 감상해 보세요. 아드님도 아마 관심 가질 거에요.

  • 4.
    '22.7.8 1:45 AM (96.248.xxx.63) - 삭제된댓글

    좋은 선율을 아는 것 같네요. 저 옛날에 예고 다닐 때 바이올린 천재 비슷한 남학생이 있었는데 Stary stary night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클래식도 들으면 좋아할 것 같은데,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을 엄마가 소리나게 틀고 감상해 보세요. 아드님도 아마 관심 가질 거에요.

  • 5.
    '22.7.8 6:31 AM (210.223.xxx.119)

    저희 집 초딩아들도 그래요
    비틀즈에 빠져서 무한반복.
    멤버들 목소리 악기 서사까지 줄줄 꿰서
    저도 덩달아 공부가 됐어요
    초저 때도 김광석 노래만 듣고 부르고 춤추고 ㅋ
    그런 감성이 맞나봐요

  • 6. 우리집 초5
    '22.7.8 11:30 AM (59.6.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 이 노래 아냐고
    너무 좋아 매일 듣고있다며 들려주는데

    따~라라라라 라 따라~
    가사도 없이 흘러나오는 익숙한 섹소폰 경음악이...

    울집 아이가 빠진 명곡은 바로
    전원일기 ost ㅋㅋㅋㅋㅋ

    10시간 재생 틀어놓는다
    양촌이 명예주민이라도 시켜다오~~~ㅎㅎㅎ

  • 7. 우리집 초5
    '22.7.8 11:32 AM (59.6.xxx.110)

    엄마, 이 노래 아냐고
    너무 좋아 매일 듣고있다며 들려주는데

    따~라라라라 라 따라~
    가사도 없이 흘러나오는 익숙한 섹소폰 경음악...

    울집 아이가 빠진 명곡은
    전원일기 ost ㅋㅋㅋㅋㅋ

    10시간 재생 틀어놓습니다
    아놔....이 갬성 무엇 ㅎㅎㅎㅎㅎ
    양촌리 명예주민이라도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472 '중징계' 이준석 사실상 대표직 박탈 9 .... 2022/07/08 4,857
1356471 이런 사기 전화 1 ... 2022/07/08 1,784
1356470 이준석 6개월 징계 결정 13 ㅇㅇ 2022/07/08 6,660
1356469 상사가 면담하면서 일 못한다고는 식으로 얘기하면 2 옛날에봤어 2022/07/08 1,548
1356468 태국 여행시 현금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까요? 8 .. 2022/07/08 2,994
1356467 현재 전국 날씨 (열대야, 장맛비).jpg 3 ㄷㄷㄷ 2022/07/08 3,583
1356466 비오네요 2 ㅁㅁ 2022/07/08 2,030
1356465 50원 ..... 클릭 27 ㅇㅇ 2022/07/08 3,473
1356464 이준석 내일 폭탄선언하고 12 ,,,, 2022/07/08 18,154
1356463 우영우 수목극 시청률 1위 15 ㅇㅇ 2022/07/08 4,991
1356462 연예인들 폭로 사건들.. 2022/07/08 3,667
1356461 이쯤 되면 유희열은 덮고가겠다는 거네요 8 토이는 개뿔.. 2022/07/08 4,682
1356460 조작으로 쌓아올린 한동훈 처가의 '아이비 캐슬' 6 뉴스타파 2022/07/08 2,447
1356459 중딩들 핸드폰 뭐 써요? 1 .... 2022/07/08 813
1356458 주식, 내가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고 8 ㅇㅇ 2022/07/08 2,545
1356457 고3딸님 7 고오민 2022/07/08 2,438
1356456 재수생 수시 가능성 여쭤요 8 속상한 엄마.. 2022/07/08 2,783
1356455 손준호&김소현네 아이땜에 빵~터졌어요.ㅋㅋ 14 뒤늦게반한 2022/07/08 8,147
1356454 저만의 더위를 즐기는 법^^ 6 기분좋은밤 2022/07/08 2,954
1356453 박지현 관련 젤 웃기는 이야기 8 누구냐 2022/07/08 3,092
1356452 서울대 의대는 어떤 아이들이 가나요? 32 ........ 2022/07/08 10,548
1356451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추진 가능성에 ‘우려’ 제기 .. 2022/07/08 1,321
1356450 남편이랑 소통이 안 되는데 답답해 죽을거 같아요. 한번 봐주세요.. 56 2022/07/08 6,768
1356449 대한민국 미래를 예측한 기자.jpg 7 이정재 2022/07/08 3,842
1356448 약시이신 분 계신가요? 2 ... 2022/07/0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