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창문을 다 닫아도 들리는 빗소리는 마치 폭포수 같네요.
엄청 퍼붓나보네요.
묵고 있는 통나무집이 참 이쁩니다.
천정이 높고 다락방도 있어요.
집안 전체가 통나무로 마감되어 있어요.
근데 속상하네요.
이쁘게 반질반질 윤이 나는 통나무 벽 문틀인데...
세상에
유성매직으로 키를 재서 그려놓고 이름도 적어뒀네요.
4명이나...
키도 크네요. 제일 작은 키가 160은 되는 듯...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이름이 SJ. HM.SH.YL
(늬들 누구니! 이렇게 한심하게 살래!)
한숨이 나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양림입니다...
......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22-07-07 21:09:22
IP : 121.164.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7 9:13 PM (114.207.xxx.109)공공시설을.즐길 자격기없네요 ㅠ 위로드려요
요새 휴양림속에서 나무산책하기ㅜ좋을시절이죠 덥긴해도2. 휴양림
'22.7.7 9:14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숲에 있어서 저는 무섭더라고요.
3. 모모
'22.7.7 9:16 PM (222.239.xxx.56)휴양림숙소 잡기 정말
어려운데 거기까지가서
그렇게 무개념인사람
정말 미워요4. 휴양림 님
'22.7.7 9:19 PM (121.164.xxx.240)와보시면 좋아요. ^^
공기도 좋구요. 특히 숲내음이 정말 좋아요.
풀향기에 꽃향기에...5. ..님 & 모모님
'22.7.7 9:22 PM (121.164.xxx.240)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깨끗하고 이쁜 통나무집이고 내부시설도 깔끔하네 옥의 티 같은 낙서예요.
저런 사람이 아직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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