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휴지얘기(더러움주의)

........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22-07-06 11:43:22
티비나 그런거보면 화장실에 갑자기 갔는데 ddong싸고 휴지가 없으면
화장실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난리나는거요....

화장실 못나가서 안절부절하고 옆칸사람한테 부탁하고 엄마나 친구 전화로 부르잖아요
인터넷하다보면 화장실휴지없는거 vs 점심굶기..뭐 이런거 보다보니 이상해서요

저는 ddong싸고 거의 안묻거든요 묻더라도 소량이고 급똥으로 화장실갔는데 그런일이 발생했다쳐도
그냥 팬티입고 나와서 집에가서 닦으면 될거같은데
왜들 난리인건지 궁금해서요
팬티에 엄청 묻어서 지나가는사람들이 냄새난다고 할정도로 심각해서 그런건가요??

 
IP : 112.22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22.7.6 11:47 AM (39.118.xxx.146)

    대부분 님같지 않아요 ㅠ

  • 2. .......
    '22.7.6 11:50 AM (112.221.xxx.67)

    그러니까요 팬티에 엄청 묻는건가요?? 덩어리채로???

  • 3. ㅁㅁ
    '22.7.6 11:52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드러

    짜증
    입에 커피한가득물고이걸 보다니

  • 4. ...
    '22.7.6 11:52 AM (112.154.xxx.35)

    팬티에 안묻어도 집에 가서 닦는다는 생각 못해봤네요.

  • 5. .......
    '22.7.6 11:53 AM (112.221.xxx.67)

    당연히 휴지가 있으면 그자리에 묻던 안묻던 닦고 나오는데
    없을경우에 엄마부를정도냔거죠...

  • 6. ㅡㅡ
    '22.7.6 11:54 AM (116.37.xxx.94) - 삭제된댓글

    제목에 더럽이라고 좀..

  • 7. ...
    '22.7.6 11:55 AM (112.154.xxx.35)

    안닦을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입력된게 없으니 당연히 엄마든 친구든 찾죠. 무의식적인 행동이잖아요.

  • 8. 이런 사람 또 있네
    '22.7.6 11:58 A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나 첫애 낳고 아기 기저귀 갈때마다 시할머니라는 노인이
    "도대체 애 똥이 왜 기저귀에 묻냐"며
    "우리 ㅁ순이(남편누나)는 똥 기저귀 털어서 다시 써도 될 정도로 똥을 이쁘게 쌌다" 고 잔소리 해대던게 생각나네.
    정작 그 시누이는 심한 변비로 인해 수술까지 했다고 함.

  • 9.
    '22.7.6 12:02 PM (1.241.xxx.48)

    덩어리...;;;;;;
    이건 정말 습관인데 안묻어나도 그냥은 못나올듯...신고있던 양말이라도 해결하든 팬티로 해결을 하든.. 절대 그냥은 못나올것 같아요.

  • 10. 아하
    '22.7.6 12:06 PM (112.221.xxx.67)

    윗님덕에 알았어요
    뭐..덩어리가 있어서 뭉개지고 뭐 그정돈 아니고 또 별거아니지만 찝찝해서 휴지없으면 절대 안된다는거죠?

  • 11. ㅇㅇ
    '22.7.6 12:06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응아종류가 먹는종류에 따라 토끼똥. 묽은변. 된변. 설사변 등 다양한데
    매번 깔끔하게 하나도 안 묻는다니 현생사람이 아닌거 아닐련지 ㅋㅋ
    응아하고 안 닦을수도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휴지없으면 팬디에 똥꼬 안닿게 다리에 걸치고 바지올린다음 편의점에서라도 가서 휴지사서 화장실 가서 다시 닦고
    집에 가겠어요. 제가 찝찝하고 냄새날까봐요.

  • 12. 소신
    '22.7.6 12:08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응아종류가 먹는종류에 따라 토끼똥. 묽은변. 된변. 설사변 등 다양한데
    매번 깔끔하게 하나도 안 묻는다니 현생사람이 아닌거 아닐련지 ㅋㅋ
    응아하고 안 닦을수도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
    저는 상상도 못해 본 일인데 ㅋㅋ

  • 13. 참사람들
    '22.7.6 12:08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가지가지네요ㅠ
    똥싸고 휴지없음 맨붕오죠ㅜ
    호주머니 뒤져서 안경닦게라도 있어서 그걸로 닦아본적이 있어서 인가 어떻게 그냥 나올 생각은 안해봤고
    언젠가 살면서 딱1번 공중화장실 벽에 똥칠이 있는거 봐서 왜 저러지? 정신병자인가 그랬더니 혹시 이런 이유여서일까요? 전 휴지 작은거래도 필수로 꼭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다녀요.

  • 14. 제발
    '22.7.6 12:13 PM (121.161.xxx.152)

    내가 안그런다고 남들도 안그럴꺼다는 생각은...
    안뭍어 나는 님 항문에 오늘 두번 절하세요.

  • 15. 혹쉬
    '22.7.6 12:16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심한 변비거나 오리궁둥이인가요?

  • 16. ㅇㅇㅇㅇㅇ
    '22.7.6 12:20 PM (59.27.xxx.224)

    원글님이 건강해서
    좋은 ㄸ을 싸서 그래요.
    전에 텔레비젼에 의사가 나와서 말하길
    제대로된 ㄸ일경우 휴지도 필요없을만큼
    아무것도 묻어나지않아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은거죠

  • 17. .......
    '22.7.6 12:21 PM (112.221.xxx.67)

    내가 안그런다고 남들도 안그럴꺼다는 생각은...-----

    그러니까 묻는거잖아요 남들은 대체 어느정도길래 그런건지 ...

    변비없고 오리궁둥이는 아니에요..하루에 한번 깔끔하게 쏙 나오는편이에요

  • 18. ...
    '22.7.6 12:23 PM (223.39.xxx.14)

    네네 님 떵구멍 굿이네요ㅡㅡ

  • 19.
    '22.7.6 12:31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하겠져~~~

  • 20. 아이고
    '22.7.6 12:35 PM (27.255.xxx.21) - 삭제된댓글

    별게 다 궁금하시네요.
    좀 더 건설적인 호기심으로 본인을 유도해 보시길.

  • 21. 항문주름
    '22.7.6 12:44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사이에 똥낀 거 찝찝해요
    저는 손수건 있으면 그거로라도 닦고 버려요

    근데 밖에서는 똥 잘 안싸요
    급해서 막 미칠 것 같지 않은 이상
    참았다가 집 가서 해결

  • 22. ㅎㅎ
    '22.7.6 12:5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조금의 찜찜함도 참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죠.

    아무튼 전 아무리 안묻어도 팬티로 닦고 그 팬티 버리고 나올지언정 그냥은 못나오겠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 23. 살다살다
    '22.7.6 12:57 PM (58.229.xxx.214)

    똥자랑 처음 봄

  • 24. ..
    '22.7.6 1:06 PM (223.62.xxx.52)

    똥자랑 댓글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 25. ㅇㅇ
    '22.7.6 8:21 PM (121.161.xxx.152)

    남이 항문 소식이 왜 그리 궁금할까...

    원글 변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935 요즘 만나는 남자가 집안 가장(?)인데요 12 요즘 2022/08/17 6,188
1378934 피부과 시술 성형시술 50대 시작되신분중 안한분? 25 내세울것없는.. 2022/08/17 5,593
1378933 남해 휴가로 가고픈데요 어디가 좋아요? 5 2022/08/17 2,540
1378932 헉 여기서 글봤던 고딩엄빠 중딩 애엄마..화장실 출산ㅜㅜ 31 ... 2022/08/16 20,042
1378931 윤석열 정권에 바램이 있다면 5 아 대한민국.. 2022/08/16 1,028
1378930 동거가족 코로나 1 지근지긋코로.. 2022/08/16 1,161
1378929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4 사폐 2022/08/16 2,040
1378928 억압된 분노때문에 상담받고있어요. 6 00 2022/08/16 2,615
1378927 공부를 하고 있는데 와 미치겠네요… 5 2022/08/16 4,940
1378926 이제는 윤정부 100일 백서를 발간한다고 하네요 ㅋ 9 .. 2022/08/16 1,637
1378925 무개념' 정부..못 팔게 돼 있는 국유재산까지 매물로 내놔 9 하야하슈 2022/08/16 1,567
1378924 코로나 휴유증. 불면증 ㅠㅠ 4 2022/08/16 1,735
1378923 세무사사무실 업무 많이 어렵나요? 4 ... 2022/08/16 3,386
1378922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앞으로의 5년 /펌 20 휴우 2022/08/16 6,297
1378921 부자들 세금 15조 깍아주고 서민들 지갑 털려는 도둑넘들 1 2022/08/16 759
1378920 원희룡 부동산 정책 엄청 욕 먹네요 7 ... 2022/08/16 3,474
1378919 (펌) 새남편이 싫어해 아이 장기이식 사이트에 팔아 18 ㅡㄷ 2022/08/16 7,663
1378918 엄청 시원하네요 9 ㅇㅇ 2022/08/16 4,188
1378917 연애가 힘들어요.. 31 .. 2022/08/16 6,426
1378916 저녁에 단백질만 8 ..... 2022/08/16 3,122
1378915 맛있는 건강음식 어떻게 드시나요 2 ㅇㅇ 2022/08/16 1,637
1378914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3 ,,,,,,.. 2022/08/16 1,913
1378913 드라마, 이 3개 중 뭐가 제일 재미있나요. 27 .. 2022/08/16 6,345
1378912 내가 죽던날 보신분 (스포 있음) 2 ... 2022/08/16 2,358
1378911 주사 놓는단 얘기도 없이 주사 놓기도 하나요? 8 에휴 2022/08/16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