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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아들 원하는 집이 있나요?

아들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2-07-05 20:16:00
80~90년대 여아낙태가 장난이 아니였다는데요.

신생아 비율이 심하게 불균형이 되었죠

지금은 아이를 낳지 않으니까

예전보다는 많이 없어진것 같은데
IP : 121.133.xxx.1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사는 집일수록
    '22.7.5 8:17 PM (211.36.xxx.14)

    아들 원하죠
    딸키워 거저 시집보내고 노후 기댈 생각 하는 사람일수록 딸타령

  • 2. 여전히
    '22.7.5 8:18 PM (1.222.xxx.103)

    재산 분배는 아들 우위에요..

  • 3. 지금
    '22.7.5 8:22 PM (223.38.xxx.179)

    10세 이하 자녀 둔 부모들도 아들 우위인가요

  • 4. ...
    '22.7.5 8:23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우위란게 있는 시대인가요?
    아들이건 딸이건 원하는 성별 아님 지우는 시대는 지났잖아요?

  • 5. 반대
    '22.7.5 8:25 PM (221.162.xxx.33) - 삭제된댓글

    다들 딸 원하던대요

  • 6. ...
    '22.7.5 8:25 PM (1.241.xxx.220)

    요즘은 그런게 없죠.
    요즘도 아들원하냔 질문에 아들딸로 나눠서 싸울기세네요
    아들이건 딸이건 원하는 성별 아님 지우는 시대는 지났죠.

  • 7. ...
    '22.7.5 8:25 PM (211.51.xxx.77)

    이런글 올라오면 재벌이나 튼튼한 사업체 재산 100억이상 있는 분들은 아들 원하다고 하는데 그런 인구가 전체에서 0.01퍼센트도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상관 없죠.
    찐부자들은 요트한개씩은 다 있어요. 뭐 이런 느낌?
    지금 결혼하는 30대들은 굳이 성별을 따지는 것보다 결혼하냐 안하냐를 고민하고 결혼을해도 애를 낳을것이냐 말것이냐를 고민하니...
    그냥 지금 현재 50대부모들은 손주성별 신경 안쓸것 같아요.

  • 8. 많아요
    '22.7.5 8:27 PM (223.62.xxx.9)

    시댁 재산 많거나
    시댁 사업 같이 하거나 물려받을 사업체나 재산 있거나
    전통 중시하는 집안은 아들아들 장난 아님요
    부부 자유로운 집은 딸 원하기도 함
    특히 사업하는 남자들 아들 원함
    아들 거의 분신 수준... 아들 바라보는 아빠들 눈 장난 아님요

  • 9. 이런것도 질문ㅉ
    '22.7.5 8:27 PM (117.111.xxx.2)

    집집마다 다 다르지 그걸 딸 아들 한쪽만 선호하겠나요.

  • 10. 그러게
    '22.7.5 8:28 PM (188.149.xxx.254)

    서울 경기도 수도권만 결혼을 할것인가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 몇명을 낳을것인가를 생각하지, 성별까지는 감히 생각도 못할거지만~ 경상도나 저 아랫 지방은 여전히 아들 선호에 아들아들아들 오냐오냐오냐받이 할걸요.

  • 11. 시댁 재산 많은 집
    '22.7.5 8:3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딸만 낳은 며느리 계속 탓해요
    왜 아들 안 낳냐고...
    그게 며느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
    며느리가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12. ㅎㅎ
    '22.7.5 8:31 PM (1.234.xxx.22)

    지금 손꼽는 재벌도 딸만 있는 집 있던데 그 집은 전통중시 안했나 봄

  • 13.
    '22.7.5 8:31 PM (112.154.xxx.39)

    아들이나 딸이나 부모가 원하는 성별이 있죠 왜 없어요
    예전처럼 아들 부모노후 책임져 달라 낳고 싶어하는 비율이 현져히 낮을뿐..엄마들은 아들 아빠들은 딸 많이들 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아들 원하면 미개하게 보는 문화 없어져야 진짜로 딸을 더 선호하는구나 생각할것 같아요
    딸 원하면 생각트인 집안 아들 선호하면 미개한 집안 취급한다는 자체가 아들 선호사상이 아직 남아 있는거라 생각해요
    아들이건 딸이건 아무 편견 없이 봐야 그런 문화가 없어졌다 할수 있죠

  • 14. ...
    '22.7.5 8:33 PM (14.39.xxx.125)

    아들 원하면 아들 낳을건가요?
    21세기에도 아들타령하더니
    여자아이가 부족해서 장가가기 힘들어요 ㅎㅎ
    참 애잔해요 그놈의 아들타령 결국은 ㅉㅉ

  • 15. 재산
    '22.7.5 8:34 PM (223.38.xxx.86)

    그닥 물려줄것도 없으면서 손자타령하거나 유교마인드 못 버리고 손자타령하는 시부모 아주아주 미개합니다.

  • 16. 프린
    '22.7.5 8:37 PM (211.34.xxx.211)

    아들을 원하면 안되는건가요?
    딸원하는 집이 있는데 아들원하는 집이 없겠어요
    옛날이랑 다르게 대를 잇는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취향이겠죠
    각자 자식에 대한 로망이 있을테니까요

  • 17.
    '22.7.5 8:38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지금 딸 임신 중인 30대 중반 평범한 직장인이고
    전국에 출산했거나 곧 출산할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편인데
    아들 낳고 싶다, 아들이 좋다, 고 한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남편이 몇 대손이라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는 사람 둘 외엔ㅎㅎ
    아들인거 알고 실망했다거나
    울기까지 했다는 친구들이 오히려 꽤 있고
    저한테 성별 묻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딸이라니깐 다들 너무 잘됐다고, 딸이 정말 좋다고
    아들 얘기 꺼내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어서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실감했어요.
    저희 남편도 저랑 똑같은 말 듣는다고...
    대체 아들들은 무슨 짓을 하고 다닌거야 하면서 웃더라구요.ㅋㅋ;;

  • 18. 그러니까
    '22.7.5 8:39 PM (223.62.xxx.116)

    아들 좋아하면 60 70 80 넘어서라도 좋아하는 당사자가 직접 낳아야지
    뭔 며느리한테 손자 낳아라 마라 하니까 미개하다는거죠

  • 19. ..
    '22.7.5 8:40 PM (221.159.xxx.134)

    더럽게 가난한 울 시가도 은근히 아들,손자 좋아합니다.

  • 20. 맞아요
    '22.7.5 8:41 PM (211.36.xxx.14)

    무슨 아들 타령하면 미개하고
    딸 찾으면 깨인척하지만
    실상이 어떤지는 산부인과 가보면 알죠

  • 21. 남자들은
    '22.7.5 8:44 PM (112.166.xxx.103)

    속으로는 아들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아들 하나는 있어야한다며.

    여자들이야 딸이 키우기 좋으니..

  • 22.
    '22.7.5 8:51 PM (110.15.xxx.87)

    요즘은 아들 낳고 싶다 아들이라 좋겠다는
    말을 대놓고 못하는 반면
    딸 낳고 싶다 딸이라 좋다는
    말은 대놓고 하쟎아요
    그게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의
    반증이라고 봅니다

  • 23. 딸이
    '22.7.5 8:57 PM (14.32.xxx.215)

    키우기 좋을건 또 뭘까요
    전 아들 딸 다 있지만 딸이 더 키우기 어려웠어요
    고3까지 내내 라이드해주고...먹는거 입는거 봐주고
    아들은 늦어도 걱정도 덜하고 그냥 지하상가 티셔츠에 번바지 입고 잘도 다니고..
    솔직히 결혼비용 부담말고 뭐가 차이날까요
    다 내 자식인데

  • 24. 그럼요
    '22.7.5 9:14 PM (211.218.xxx.114)

    딸딸 하지만 정작 성별 엄청 따지는건
    젊은층이래요.

  • 25. 아무래도
    '22.7.5 9: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낳고 싶다 아들이라 좋겠다는
    말을 대놓고 못하는 반면
    딸 낳고 싶다 딸이라 좋다는
    말은 대놓고 하쟎아요
    그게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의
    반증이라고 봅니다.......2222222222

  • 26. vmars
    '22.7.5 9:36 PM (119.67.xxx.4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아들 낳고 싶다 아들이라 좋겠다는
    말을 대놓고 못하는 반면
    딸 낳고 싶다 딸이라 좋다는
    말은 대놓고 하쟎아요
    그게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의
    반증이라고 봅니다.......33333

  • 27. ..
    '22.7.5 9:37 PM (119.67.xxx.41)

    요즘은 아들 낳고 싶다 아들이라 좋겠다는
    말을 대놓고 못하는 반면
    딸 낳고 싶다 딸이라 좋다는
    말은 대놓고 하쟎아요
    그게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의
    반증이라고 봅니다......3333

  • 28. 재산 많은 시댁
    '22.7.5 9:4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딸만 낳은 며느라 탓해요
    왜 아들 안 낳냐고...
    그게 며느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며느리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증여 받고 받을 게 없으면 마음이 더 홀가분할텐데...

  • 29. 재산 많은 시댁
    '22.7.5 9: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딸만 낳은 며느라 탓해요
    왜 아들 안 낳냐고...
    그게 며느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며느리가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증여 받고 받을 게 많지 않으면 마음이 덜 부담되겠죠

  • 30. ...
    '22.7.5 9:45 PM (221.151.xxx.109)

    사업하는 집은 아들 꼭 바래요

  • 31. 재산 많은 시댁
    '22.7.5 9:47 PM (114.206.xxx.196)

    시아버지가 딸만 낳은 며느리 탓해요
    왜 아들 안 낳냐고...
    그게 며느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며느리가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 32. 아들 딸
    '22.7.5 9:56 PM (123.199.xxx.114)

    다있어야 되요.

  • 33. 저요.
    '22.7.5 10:05 PM (116.124.xxx.163)

    저는 아들 낳고 싶었어요. 자같은 딸 낳을까봐 정말 걱정했거든요.

  • 34. ....
    '22.7.5 10:24 PM (110.13.xxx.200)

    잇는 집은 아들 원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딸낳으면 애들성씨가 사위성으로 붙는데..

    딸도 당연히 원하겠지만
    아들도 딸만큼 원할거 같아요.
    특히 사업하는 집.

  • 35. ㅇㅇ
    '22.7.5 10:50 PM (61.75.xxx.28)

    110.13.xxx.200

    아뇨 이제는 딸 성으로 손주들 따라갈수 있어요
    재산 많아서 그거 덕보고 싶은 딸과 사위라면 충분히 욕심낼수 있을걸요

  • 36. ...
    '22.7.7 8:2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딸성으로 갈수 있다지만 아직도 주변에서 단한번도 못봤어요.
    딸부모도 딱히 그러자고 하지도 않고 여자들도 의지가 없구요.
    보편적인 생각에서는 맞지 않죠.

  • 37. ....
    '22.7.7 8:29 PM (110.13.xxx.200)

    61.75.xxx.28

    딸성으로 갈수 있다지만 아직도 주변에서 단한번도 못봤어요.
    딸부모도 딱히 그러자고 하지도 않고 여자들도 의지가 없구요.
    보편적인 생각에서는 맞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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