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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꽃향기가 맡아져요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22-07-05 18:11:21
집에 혼자 있을때 아주 좋은 향기가 맡아져요
꽃향기 난초향. 이런거요
인공의 향은 아니구요
잠시 잠깐이고 둘러보면 아무 향기 날게 없어요
화장품 향기도 아니고
이거 뇌종양 징조라던가, 정신병이라던가
아님 귀신?
저 뭘까요
IP : 182.215.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5 6:15 PM (211.176.xxx.188)

    코로나 후유증?

  • 2. ㄱㄴㄷ
    '22.7.5 6:27 PM (125.189.xxx.41)

    밖에 꽃 핀 나무에서 향이
    바람에 날아오는게 아닐까요?
    우리집은 전에 구석탱이 화분에
    꽃이 피고있더라고요..

  • 3.
    '22.7.5 6:27 PM (14.32.xxx.215)

    님은 양반
    전 저 혼자 있는데 방구냄새가...
    귀신인가 봐요 ㅠ

  • 4. 아파트세요?
    '22.7.5 6:30 PM (106.102.xxx.225)

    윗집, 양 옆집 빨래 섬유유연제 냄새요

  • 5.
    '22.7.5 6:48 PM (218.153.xxx.134)

    저도 다른 집 섬유유연제 냄새에 한 표요.
    가끔 욕실 근처나 베란다 쪽에서 풍깁니다.

  • 6. 노노
    '22.7.5 6:53 PM (112.155.xxx.85)

    귀신은 향기 안 나요
    귀신은 시체 썩는 수준의 악취가 난대요
    영안이 열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예요

  • 7.
    '22.7.5 7:36 PM (175.210.xxx.151)

    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병원 1인실에 입원했을때
    좋은향기가 났어요

    마음이 힘들어
    로션도 안바르고 아무 향기 날것이 없었는데ᆢ
    간호사가 들어와서 이방에 좋은냄새난다고
    말했을때ᆢ나만 맡은게 아닌!
    그방을감돌던 좋은 향기~
    지금도 그때그향기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 8. 알것같아요
    '22.7.5 7:53 PM (211.254.xxx.116)

    집에 혼자 있을때 두어번 정도 장미향 비슷한 향긋한 꽃향기를 아주 잠깐 맡은 적 있어요. 섬유유연제의 인공향 절대
    아니에요.

  • 9.
    '22.7.5 8:39 PM (61.255.xxx.96)

    가끔 할머니한테서 나던 향기가 잠깐 날 때가 있어요
    그냥 혼자, 할머니가 다녀갔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할미..

  • 10. ...
    '23.11.17 6:31 AM (112.140.xxx.195)

    혹시 기도하지 않으셨나요?
    저는 기독교인데
    기도할때 그런 향이 날때가 있어요.
    어느 때는 국화향이
    어느 때는 장미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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