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대앞인데 외국인들 특히 젊은 사람들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들 숫자가
늘었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
날이 더우니 거의 해뵨 스타일링한 언니부터
현지에서나 볼법한 뚱뚱한 언니까지
BT21 쇼핑백들고 이 더운데
이리 저리 다니는 거 보니
같은 더위라도 저들한테는 하루하루가 아까운
시간이라 견딜만 한 느낌으로 신나 보이네요.
1. ..
'22.7.5 2:33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명동도 그래요
외국인이 반은 되는 것 같아요
팬 아니지만 bts 군대 가는 건 진짜 아쉬워요2. ..
'22.7.5 2:35 PM (59.9.xxx.98)가로수길 근처에 사는데 지난 주말에 보니 외국인들이 부쩍 많이 보이더라구요. 주로 백인들. 옷을 너무 헐벗어서 유심히 봤더니 외국인.
3. 인사
'22.7.5 2:35 PM (210.96.xxx.10)인사동 안국동도
외국인 진짜 많아요4. ㅇㅇ
'22.7.5 2:37 PM (59.6.xxx.68)성수동 건대근처도 꽤 많네요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리기니 했나봐요5. 점령
'22.7.5 2:46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시골은 또 후진국 외국인들이 점령했어요.
서울은 정말 외국인들 많아져서 국제도시가 아니라 거지도시 같아요.
그래서 돌아다니기 싫어요. 외국인수를 한국인구수에 대비 0.5% 로 조절해야지 옷차림도 그렇고 행동들도 야만스러워요.6. 외국인들
'22.7.5 2:53 PM (112.155.xxx.85)관광이나 유학으로 왔다가 일정 마치고 가는건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근데 관광, 유학의 목적으로 와서 불법으로 눌러앉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서 큰일이네요.
합법적으로 눌러앉는 경우도 후진국에서 온 경우는 귀화하려고 몇 번이나 시험도전하고 포기 안 하더군요.
돈 열심히 벌고 세금 잘 낼테니까 한국인으로 받아달라며 유투브에서 호소하는 경우도 봤네요
외국인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돈 벌면 될텐데 왜 안방까지 넘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다고 한국인이 되는 것도 아닌데.7. ㅎ
'22.7.5 3:05 PM (220.94.xxx.134)잠깐만 걸어도 쪄죽을판인데10분거 미용실갔다오니 얼굴이 불덩이
8. 12
'22.7.5 3:13 PM (39.7.xxx.53)관광이나 유학으로 왔다가 일정 마치고 가는건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근데 관광, 유학의 목적으로 와서 불법으로 눌러앉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서 큰일이네요.
합법적으로 눌러앉는 경우도 후진국에서 온 경우는 귀화하려고 몇 번이나 시험도전하고 포기 안 하더군요.
외국인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돈 벌면 될텐데 왜 안방까지 넘보는지 모르겠어요 222229. .....
'22.7.5 3:26 PM (90.199.xxx.30)미국에서 시민권 따려고 하는 한국인들이랑
같은 심정 이겠지요10. 그러게요
'22.7.5 5:3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미국에서 시민권 따려고 하는 한국인들이랑
같은 심정 이겠지요222222222222222222222222
그래서 미국에서 한국인들이 그렇게 인종차별을 겪나봐요11. 미국은
'22.7.5 5:51 PM (112.155.xxx.85)애초에 나라 자체가 이민국가죠
우린 이민국가가 아니잖아요
인종차별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가도 마찬가지인거 아시죠?12. 윗님
'22.7.5 6:0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피차 마찬가지라는거예요
유럽은 특히, 영국은 미국을 얼마나 무시하는줄 아세요? 다인종국가라는 이유로요
다들 자기네들은 아니길 바라는 맘 갖고 살아가는게 외국살이예요
아무리 시민권 갖고 살아도 그들 눈엔 우리가 동남아인들 보듯 그들도 마찬가지라구요
겉으론 아닌척해주는건 그나마 다행인거고.....13. 애들엄마들
'22.7.5 6:07 PM (124.56.xxx.204)저희 동네 롯데마트가 원래 외국인성지였는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오늘 외국인 늠 많아져서 놀랐어요ㅜㅜ
과자 들고 방송하는 외국인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