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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밥 쩝쩝거리며 먹는사람이 많네요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2-07-05 13:15:43
요즘 일때문에 당분간 혼자 밥을 먹어야해요
누구랑 먹을땐 대화하며 먹어서 몰랐는데
혼자 먹다보니 주변 소음이 들리는데요
밥 쩝쩝거리며 먹는사람이 너무 많네요
밥을 자주 먹는 제 주변 지인 가족들이 저렇다면 같이 밥 먹기 너무나 힘들꺼 같아요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비율상
젊은여자일수록 조용히 먹구요
IP : 118.235.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습관
    '22.7.5 1:18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얼마전 8기 솔로 상철이가 선택한 ㅅㅅ 여자
    입벌리고 쩝쩝 거려서 sns 짤로 돌아다니는것 봤네요

  • 2. ...
    '22.7.5 1:19 PM (220.119.xxx.251)

    남편이 저래서 미칩니다.
    말해도 안고치고 직장 동료들도 말안해서 그렇지 싫어할꺼라 해도
    그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생각해요.
    밥 말고 뭘 씹어도 쩝쩝 소리내서 거실에서 뭘 먹으면 안방에서 들려요.

  • 3. ㅎㅎㅎ
    '22.7.5 1:2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혼자 먹다보면 진짜 주변 쩝쩝소리 잘들림..

    특히 남자들 많이 쩝쩝거림. 본인들은 잘 모르는듯.

    그리고 여자들이 조용히 먹긴하는데, 지금껏 만난 최고의 쩝쩝 진상은 스타벅스에서 본 아줌마 세명.

    저 멀리에서 빵 먹고 있는데 그 쩝쩝소리가. 스벅에 울려퍼지더라구요.

  • 4. 그러니까
    '22.7.5 1:21 PM (223.62.xxx.128)

    남자는 다~~ 저러니 변별력도 별 특별한 이목 끌 거리도 안 되고
    여자가 어쩌다 저러면 굳이 영상 돌려 짓밟는다 이거죠, 첫댓님?

  • 5. TV에도 가득해요
    '22.7.5 1:27 PM (211.115.xxx.203)

    방송 화면에 나가는 걸 알면서도, 입 벌려서 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그만큼 무관심한거죠

  • 6. 최고봉은
    '22.7.5 1:31 PM (211.246.xxx.104)

    우리이혼2에 나한일씨ㅜ 진심 먹방씬마다 드러워요

  • 7. ㄱㄱㄱ
    '22.7.5 1:39 PM (222.106.xxx.82)

    짭짭거리는것도 넘 싫고.. 뭐 먹을때 혀 먼저 나오는것도 너무 보기안좋아요 ㅠㅠ

  • 8. 저도
    '22.7.5 1:59 PM (125.190.xxx.212)

    밥 소리내고 추접게 먹는 사람 질색!!

  • 9. ---
    '22.7.5 2:26 PM (175.199.xxx.125)

    쩝쩝대고 땀 범벅인 사람들....윽~~

  • 10. 형제들도
    '22.7.5 4:31 PM (211.215.xxx.19)

    각자 결혼하고 모임때보면
    부부가 닮았어요
    쩝쩝거리는 부부들은 지들이 그리 먹는게 당연하고
    저같이 아닌사람은 밥을 같이 못먹어요.
    모이기가 싫어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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